충남 서산시의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이 관내 청각·언어 장애인 학습자의 문화예술 재능을 꽃피워냈다. 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으로 미술을 배워온 청각·언어 장애인 6명이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공모전에 참가해 그림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4월 21일 충청남도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으며, 그림·사진 2개 분야 작품을 접수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공모전에 참가한 권연자·방애자·최장근 씨가 그림 분야 최우수상을, 이운구·모태진·김종규 씨가 같은 분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그림책 플러스로 달리다 시즌2’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으로 표현하며 창작자로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읽기와 글쓰기,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하게 된다.강의는 6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3~4
1주전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삼산분수공원 일대에서 ‘2026년 제10회 부평예술제’를 연다.올해로 10회를 맞는 부평예술제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예술을 즐기는 부평구의 종합문화예술행사다. 행사는 ▲국악·무용·음악 등 다양한 무대공연 ▲미술·서예·사진·문학 작품 전시 ▲분야별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부대행사로는 ‘제5회 푸른 부평 어린이 그림 그리기 및 예쁜 먹글씨 쓰기 대회’가 열린다. 박철근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장은 “제10회 부평예술제가 지역 예술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5일 노인복지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할망의 그림, 세대를 잇는 인권의 울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 1부에서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거주하는 할망 화가 9인의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고, 국악그룹 모들락의 공연을 함께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예술을 매개로 노년의 삶과 기억, 존엄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 시간 ‘빛과 색’이라는 회화의 근원적 화두를 붙잡고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온 박현주 작가가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영은미술관에서 특별 기획전 ‘빛의 현존 Light’s Presence‘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2000년 이후 금박을 매개로 빛의 외연을 넓혀온 반입체 작업 ’Inner Light‘와 ’Light Monad/ 시리즈부터, 물감의 중첩을 통해 물질과 시간의 궤적을 담아낸 최근의 평면 캔버스 작업 ‘빛 그림 Into Light’ 시리즈까지, 작가의 20여 년에 걸친 예술적 여정을
제주통일교육센터는 지난 5월 30일 제주동중학교에서 '2026 평화통일염원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도내 초·중·고 학생, 대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통일 교육 축제로, 통일과 평화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제27회 전도 중·고등학생 통일퀴즈대회 △제13회 전도 초등학생 통일 상상화 그리기대회 △통일 그림 입상작 전시회 △통일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제27회 전도 중·고등학생 통일퀴즈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에코프로의 어린이 환경 축제 ‘제5회 에코그린데이’가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공원에서 열렸다.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등 6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5월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알리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유치부부터 초등학생까지 참가해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특공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9명, 장려상 9명, 특선 15명 등 총
충북여성재단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6 성평등 북토크’를 운영한다.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술, 노동, 영화 등 다채로운 영역의 성평등 의제를 책을 통해 조명하고자 마련됐다.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첫번째 북토크는 ‘불편한 시선–여성의 눈으로 파헤치는 그림 속 불편한 진실’이다.이윤희 미술평론가와 유영선 인문칼럼니스트가 대담자로 나서 역사적 예술작품 속에 투영된 여성의 재현 방식을 분석하고 예술과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공유할 예정이다.하반기 프로그
    충남 천안시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천안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사회를 조성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장애에 공감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천안’이며, 공모 분야는 영상, 그림, 사진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천안시민으로,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과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내
오전 8시, 본아브리 숙소를 나섰다.퀴퀴했던 빨래감에서 온갖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밤사이 파삭파삭 마른 덕택인지 배낭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난생 처음 스위스에 들어와 그림 같은 알프스 시골길을 걷다가, 오늘은 사흘 만에 다시 프랑스 땅으로 넘어가는 날이다. 두 나라의 국경인 발므 고개에 있는 산장에 묵을 예정인데, 숙소 예약 없이 무대포로 가는 게 약간은 찜찜하다.어쨌거나 오늘은 TMB 종주 열흘 중 가장 힘든 여정이 될 것이다. 산을 두 번 넘어야 하고, 두 번의 해발 고도 차이를 합치면 2000m에 가깝다. 한라산 백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궁-Ⅱ 직접 모시러 온 UAE 수송기
아랍에미리트가 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Ⅱ’를 조기에 추가 배치하기 위해 또다시 군 수송기 여러 대를 한국에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병도 교육감 당선인, 현 시기 충남교육은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
 제19대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이병도 당선인은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에서 ‘충남교육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의 시기’로 새로운 충남교육을 위한 실행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 미래교육 준비위원회 인수위원, 전문위원, 정책위원, 실무위원 등 총 45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당선인은 가장 먼저 모든 교육 정책의 초점을 ‘아이들’에 둘 것을 강조했다.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충남교육 출발의 원동력이 되어 도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 개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3일 2026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방과후 칸타빌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표 연합 문화예술 행사로, 청소년들이 함께 노래를 준비하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배려,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무지개빛 하모니’를 주제로 서로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모여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동양봉 현실 고려한 위생 기준 마련 시급”
벌꿀은 대표적인 천연식품이자 기능성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생산 현장의 위생 관리 수준은 그 이미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채밀’ 과정은 제도와 관리의 공백 속에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며, 여전히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현장채밀은 양봉 현장에서 벌통을 개봉한 뒤 곧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물산, 6538억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 래미안 르페리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월 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6월 13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 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의 총 7개동, 92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남군 "취업, 포기하지 마세요"…구직단념 청년 체계적 지원
해남군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립·은둔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회복하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며, 사업 운영 방식에 따라 단기 20명, 중기 30명 등 총 50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18~34세의 구직단념청년으로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경제 발전의 ‘불편하지만 놀라운’ 진실
2시간전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사를 다루는 기존의 논의는 대개 1960년대 박정희 정부의 등장을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삼아 왔다. 그리고 그 이전의 10여 년은 이승만 정부의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실패한 시대’ 혹은 ‘잃어버린 시대’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았다. ‘로스트 인 코리아’는 이러한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저자는 10여 년에 걸쳐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억 투자 사기극’ 일본인 가토, 조직적 ‘꼬리 자르기’의 희생양인가
3시간전
해외 투자 사기단에 연루되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일본 국적의 마사아키 가토 씨 사건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죄책을 '주범’이 아닌 ‘단순 방조범’으로 낮추어야 한다는 법리적 주장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 1심 재판부는 가토 씨를 사기 범행의 주범으로 판단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변호인 측은 객관적 증거와 정황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생 2막 준비하는 용산50플러스센터…중장년 맞춤 교육 '풍성'
서울 용산구가 운영하는 '용산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층의 새로운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분기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2분기에는 창업·재무·웰니스·디지털 분야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과 무료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며 수강생 모집에 나셨다.지난 2월 문을 연 용산50플러스센터는 40∼64세 중장년층이 새로운 삶의 방향을 설계하고 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 공간이다. 재취업과 창업, 자기계발은 물론 심리·재무 상담까지 아우르며 '인생 2막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2분기 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육청, 7월 1일자 645명 정기인사 단행... 승진 108명
3시간전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7월 1일 자로 지방공무원 64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3급 2명, 4급 2명, 6급 43명, 7급 61명 등 총 108명의 승진과 3급 이하 전보 537명을 반영했다.시교육청은 퇴직준비교육 등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 인사와 기관의 신속한 충원을 위한 전보 인사 등을 중점으로 뒀다고 설명했다.3급 전보는 ▲평생학습관 관장 김미미 ▲신트리도서관 관장 곽미혜 ▲중앙도서관 관장 백윤영 ▲학교지원단 단장 유재형 등이다.4급 전보는 ▲소통협력담당관 대외교육협력관 오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