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전 세계 어린이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국 가운데 좋아하는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그림에 담아 제출하는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현대차와 국제축구연맹(FI
“오늘은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어린이들의 웃는 모습에 희망과 밝은 미래가 보이며 너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어린이들의 꿈과 미래, 희망을 그리는 제8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1일 오후 4시 평택시청 대회의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5년 남동 어린이 안전노트 실천수기·그림 공모’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구는 2018년부터 매년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사이버중독, 자연 재난 등 12개의 안전영역별 안전 수칙을 웹툰 형식으로 담은 어린이 안전노트를 배포하고, 실천 수기·그림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올해도 3,895부를 제작해 39개교에 배부했으며, 남동구 문화예술회 소속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39점을 수상작
문음미 기자 = 여수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제2회 여수시 아동친화도시 그림 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한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제11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자로 총 52명을 선정, 20일 발표했다.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제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이 지역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2015년 이후 매년 9~11월 개최해 왔다.이번 공모전은 '내가 꿈꾸는 제주 미래 모습'이라는 주제로 서귀포지역 초등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함으로써 제주 미래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심사는 도내 미술분야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구분해 각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내가 꿈꾸는 제주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된 ‘제11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52명의 수상자를 20일 발표했다.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제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이 지역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2015년 이후 매년 9~11월 개최해 왔다.이번 공모전은 ‘내가 꿈꾸는 제주 미래 모습’이라는 주제로 서귀포지역 초등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함으로써 제주 미래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심사는 도내 미술분야
예술향유자 14인이 그림을 통해 자신을 돌아본 감상의 기록, 에세이집 『그림 앞에서 나를 만나다』 가 독자들을 만난다. 이 책은 미술 작품의 연대나 기법을 설명하는 해설 방식 대신, 그림 앞에 선 순간 떠오른 감정, 기억, 그리고 성찰을 담은 감상 에세이를 엮어냈다는 점에서 기존의 미술 에세이와 궤를 달리한다.미술 전공자나 평론가가 아닌, 일상에서 꾸준히 그림을 바라보고 기록해 온 예술향유자 14인의 목소리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위로와 따뜻함이 필요할 때, 그림에 기대어 스스로를 돌보는 방식을 독자들에게 제안한다.
진해 그림 모임 오일꽃이 5일부터 21일까지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 248-1번지 고새카페 2층 갤러리 오티움에서 세 번째〈꿈을 그리다〉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창업, 박윤희, 손영애, 이섬결, 이수지, 윤병성, 최원자 등 작가 7명이 참여했다.오일꽃은 다양한 직업을
러시아 미술이라고 하면 아직도 많은 이들이 ‘사회주의 리얼리즘’이나 ‘권위주의 체제의 선전 그림’을 먼저 떠올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라는 이름 앞에 ‘야만’의 이미지가 덧씌워진 현실에서, 한 권의 책이 러시아 미술의 또 다른 얼굴, 특히 농민과 민중, 광야와 설원을
강릉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회의실에서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올해 개서한 강릉해경이 지역사회 어린이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11월 15일 처음으로 시행했다.대회 현장에서 제출된 그림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저학년과 고학년 2개 부문 총 16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으로 율곡초 1학년 강윤한 학생의 작품과 명주초 6학년 황나윤 학생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강릉해경 관계자는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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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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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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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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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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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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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윈플러스, 513만2591주 유상증자 결정
이미지센서 패키징 전문 기업 아이윈플러스가 12월 16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513만2591주가 발행된다.신주 발행가는 보통주 1169원으로, 기준주가 1299원에 10% 할인된 금액이다. 기준주가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과거 1개월간, 1주일간,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의 단순평균,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최소값으로 산정됐다.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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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믿는 구석 이거였나…쿠팡 '기형적 독과점' 고착화
쿠팡이 3370만건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초대형 악재에 직면했음에도 이용자 수는 오히려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소비자의 분노가 서비스 이탈로 이어지지 않는 강력한 '락인 효과'가 수치로 입증된 것이다. 시장 지배력이 소비자 신뢰를 압도하는 '기형적 독과점'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탈퇴 러시 없었다"… 악재에도 이용자 '역대 최대' 경신지난달 29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시장의 예상은 대규모 '탈팡' 움직임이었다. 집단 소송이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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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값 폭등에 PC업계 비상...줄줄이 가격 인상 예고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 PC 시장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PC용 주력 제품인 DDR5 가격이 전년 대비 70% 급등했고, PC 생산에 필요한 주요 부품들은 170% 이상 올랐다. 이러한 원가 상승이 그대로 완제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내년 초 출시되는 AI PC와 태블릿 가격이 최대 20% 인상될 전망이다.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델 테크놀로지스가 이달 중순부터 자사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제프 클라크 델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칩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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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 미니 3집 개인 포토 공개
웨이커가 극과 극 콘셉트로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그룹 웨이커는 지난 14일과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In Elixir : Spellbound'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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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윤영호, 2018년 김경수에게도 접근했으나 만남 거절당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난 2018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측근 3명에게 접촉을 시도했으며 그 중 접촉에 응한 인물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다는 진술을 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