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2026년도 제1차 지역현안 특별교부금으로 총 18억9300만원이 울산 남구 지역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교부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부금은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야음초등학교 바닥 교체공사에 6억9600만원 △청솔초등학교 옥상 방수공사 5억9900만원 △삼산초등학교 천장 교체공사 5억9800만원 등 총 18억9300만원이다.국민의힘 박성민 의원도 지역현안 특별교부금으로
한화그룹이 환경재단과 함께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회공헌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 5차년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중부뉴스통신 = 22 일 ,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경산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7 억 1,700 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보
조지연 국회의원이 경산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1700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 3억5400만원, 경산초등학교에 2억200만원, 장산중학교에 1억61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노후화된 운동장 표면이 평탄치 않고, 물 고임이 심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인조잔디 설치에 3억5400만원이 지원돼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경산초등학교는 운동장이 노후화돼 학생들이 활동 중 넘어지는 등 안전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2025년 제3차 지역현안 특별교부금으로 총 12억900만원이 울산 남구 지역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교부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부금은 남구 무거동 지역 학교들의 노후시설 개선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으로 △울산제일고 외벽 개선 5억1200만원 △우신고 옥상 방수공사 2억3500만원 △문수중 운동장 개선 2억2800만원 △옥현중 내부 도장공사 1억3200만원 △옥산초 내부 도장공사 1억200만원 등에 지원된다. 김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27일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및 주식회사 써니이엔지로부터 선원 교육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냉장고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과 ㈜써니이엔지 대표이사는 각 약 1천만원 상당의 냉장고 50여 대, 총 102대를 연수원 생활관에 기증하였다.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박성용 위원장은 앞으로도 선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써니이엔지 김장우 대표이사는 이번 기증이 교육생들의 복지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 기증
충남 가람유치원은 28일, 2026학년도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공개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는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시설 및 환경에 대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예비 학부모들은 조별로 편성되어 담당 교사의 안내를 받으며 시설을 둘러보았다. 시설 공개는 행정실 옆 현관을 시작으로 급식실, 도서실, 보건실, 실내 놀이터, 강당, 그리고 바깥 놀이터 순으로 이루어졌다. 예비 학부모들은 유치원의 전반적인 환경과 안전한 놀이공간, 쾌적한 급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은 22일, 교육부로부터 광명시을 지역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총 9억 7,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하일초등학교 노후교실 환경개선 7억 6,400만 원 ▲광휘고등학교 2억 1,500만 원으로 2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 구성됐다.하일초는 1992년 취득 이후 33년 이상 경과된 학교다. 교실바닥 및 출입문, 복도창 등이 노후화되다보니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한 개선이 시급했다.광휘고는 20
충남 서천군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령인구 급감과 학교 통‧폐합 위기, 지역 청년 인구 유출 등 서천이 직면한 교육 현안을 군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군민이 바라는 교육환경, 교육지원 과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응답 결과는 향후 교육환경 개선 정책 등 다양한 군 교육정책과 사업 발굴에 중요한 기초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지난 28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2025. 충북스마트농업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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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통합 축제 연구회' 2025 원주만두축제 현장 방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는 지난 24일 오후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원주만두축제’ 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 방문에서 축제장 동선과 안전·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전통시장 대표 음식인 ‘만두’를 지역 특화 음식으로 활용하는 축제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아울러 연구회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교류 확대 가능성 등 통합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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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으로 '핵오염수 해양투기' 대응 주도권 쥔 다자외교 플랜이 절실하다
2023년 8월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를 한 지 2년 2개월이 지났지만 국제사회는 이 문제를 '해결된 사안'으로 보지 않는다. 이는 기술적 안전성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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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의원, 배달앱에 예산 40% 집중…정부 “쏠림 없을 것” 예측 빗나가
중부뉴스통신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추진된 ‘소상공인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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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 방문
용인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27일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처인구 건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보행로 주변의 안전문제와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해당 구간은 하천변을 따라 이어진 보행로로, 수목이 무분별하게 우거져 시야가 가려지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 통행 시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로 주민 불안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학생들의 흡연 및 쓰레기 투기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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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100조+α' 투자유치 약속 임기 내 조기 달성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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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31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K-POP 콘서트」를 2만여 명의 시민과 관객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축제로, 청춘의 열정과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 무대가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공연에는 K-POP, 밴드,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엑소의 시우민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달궜고, 프로미스나인은 청량한 에너지로 현장을 환호로 물들였다. 밴드 엔플라잉은 강렬한 사운드로 현장감을 극대화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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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직접 키운 단감 수확...노인복지시설 3곳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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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지난달 31일 청사 화단에서 직접 키운 감나무 2그루에서 ‘행복단감’을 수확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수확한 30㎏ 단감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과 황병철 남구새마을회장, 김태현 남구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안춘태 남구체육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단감을 수확했다. 청사 감나무 2그루는 남구가 지난 2000년 밀레니엄을 맞아 구민의 행복과 남구의 번영을 기원하며 심은 나무다. 특히 나무가 성장해 단감 수확이 가능해지자 남구는 지난 2017년 단감을 수확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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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화려한 국화 조형물과 이색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마법의 국향랜드’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만개한 국화를 배경으로 한 ‘마법의 성’과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이 인기 촬영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실제 탑승이 가능한 회전목마와 접시컵 등 체험형 시설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25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오는 11월 9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