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 솔루션 개발 기업 텔코웨어가 주주와 회사를 위해 공개 매수를 추진하고 자발적으로 상장 폐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19일 공시에 따르면 텔코웨어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보유주식과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총수의 25.24%, 233만2438주를 모두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공개 매수 가격은 주당 1만3000원, 공개 매수 기간은 2025년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현재 텔코웨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금한태 대표이사 207만2161주, 계열사 텔코인 59만572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