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복수면은 지난달 30일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금산애 살어리랏다’ 결의 대회 및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금산애 살어리랏다’ 결의 대회는 ‘살기 좋은 복수로 오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내 단체 회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 단체는 △복수면이장협의회, △복수면주민자치위원회, △복수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복수면새마을부녀회, △복수면바르게살기위원회, △복수면자율방범대, △△복수면여성자원봉사회 등 7개다.이들은 사거리 교차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적극
경인지구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는 지난 9월 23일 포천축협 용정산단지점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군납조합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경인지구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는 경인지역축협 가평, 고양, 김포, 부천, 수원, 안양, 양주, 양평, 용인, 강화, 파주연천, 평택, 포천축협 등 중 13개 축협이 참여하고 있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7일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확산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에는 김재보 이사장과 본부장, 부서장 등 간부 직원 전원이 단상에 올라 직접 결의문을 낭독한 후 선서하며 솔선수범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9월 24일 광주광역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에서 토종닭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닭 전문 방역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정부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행하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앞두고, 가을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충남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16일 예산 수덕사 일원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걷기라는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대회는 ‘탄소 줄이기, 우리를 구합니다!’를 주제로 추진했다. 박정주 행정부지사,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회장단,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걷기대회, 인증서 전수, 결의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XRP가 2017년의 역사적 흐름을 반복하며 현재 수준에서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베테랑 분석가로 알려진 크립토 칼레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XRP가 2017년과 동일한 기술적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한 상승 랠리가 재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XRP의 최근 하락은 지난 10월 10일 발생한 시장 폭락 이후 본격화됐으며, 대부분의 다른 거래소보다 바이낸스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경험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등대를 모티프로 한 한정판 굿즈 ‘독도 한잔 미니컵’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30일 공개했다.이번 제품은 차가운 액체를 담으면 색이 변하며 등대 불빛이 켜지는 듯한 효과를 내는 ‘변색 미니컵’으로, 온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특수 소재를 적용했다. 독도등대의 점등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항로표지의 상징성을 담았다.제품은 ‘낮과 밤 패키지’와 ‘날씨 패키지’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두 가지를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15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12개월이 암호화폐 산업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고 평가했다.마이클 세일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토큰화 증권을 수용하고,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스테이블코인을 지지하는 등 규제 환경이 비트코인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최근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은 도널
2025년 10월 18일과 19일, 제주아트센터 로비무대에서는 제주합창제가 열렸다. 무대가 만들어지고, 무려 18개의 합창단들이 이틀간에 걸쳐 장기자랑을 한 것이다. 서로 인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의 축제였다. 제주아트센터가 큰 역할을 했다. 어떻게 보면 제대로 역할을 한 것이다. 소리도 옆으로 세지 않고, 울림도 좋고, 동선도 자연스럽고, 획일적이거나 엄격하지 않으면서도 퀄러티가 떨어지지 않는 그런 무대를 제공해주었다. 실제 음악이 그런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트센터 로비와 맞게 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아트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를 활용해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과거 충북혁신도시로 이전된 후 사용되고 있지 않던 한국교육개발원 기존 부지를 활용해 개발된다.해당 지구에는 약 1,2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 700호 규모의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주거시설뿐 아니라 인근 우면산과 연계한 공원시설, 주민편의시설 등 조성도 계획돼 지역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