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의 경로당 어르신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 여가문화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다가오는 6월6일은 제70회 현충일이다. 연휴를 이용해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현충일에 조기를 게양하지 않는 가구들이 많다는 언론 보도가 예상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현충일임에도 불구하고, 쉬는 날로만 여기고 있는 세태가 반복되고 있어 안타깝기만하다.2010년 6·25전쟁 60년 행사 때의 일이다. 당시 국가보훈부는 UN을 방문하여 6·25전쟁에 UN이 참전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단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담은 ‘Thank You’ 액자를
불국사초등학교는 2025년 5월 15일 제44회 스승의날을맞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꽃바구니 증정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교생이 준비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꽃 바구니를 전 교직원에게 전달하였다.학생회 임원들은 교무실, 행정실, 급식실 등을 직접 찾아가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교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6학년 박○○ 학생회장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4명에게 소고기, 과일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두산동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두산동 직원들이 직접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두산동 방위협의회 하수대 회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평화와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김래영 두산동장
“소방관님, 대피소 선생님,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버텨낸 우리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의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꼭 80일.한밤 분수광장 앞 야외광장이 ‘감사의 무대’로 바뀐다.의성발전청년포럼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의성군청 전정 분수대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내 본관 1층 교무실에서 교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상환 교장의 축사로 시작돼 학업에 모범이 된 학생과 교육에 헌신한 교사를 대상으로 한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학생
경북전문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15일 대학 생활관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교내 근무자를 위한 ‘카네이션 전달 및 감사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미화원, 경비원, 조리원 등 28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총학생회가 직접 준비한
성산중학교는 지난 5월 14일,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실천하는‘감사하데이’인성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 편지쓰기’와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 듬뿍! 머리띠 만들기’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긍정적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특히 ‘감사하데이’는 성산중학교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111운동’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감사와 배려를 실천하는
충남 서천군 서천중학교은 지난 지난 15일 학교 강당에서 서천중학교 187명 학생과 30명의 교직원 모두 참여하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중학교 자치회주관으로 사전 자치회를 통해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마련하였으며, 카네이션 전달과 감사편지, 감사동영상 제작, 스승의 은혜 노래를 합창하며 하였다. 감사편지에는 선생님들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의 학생들을 존중해주고 이끌어 주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행정실과 급식실 등 모든 교직원분들께도 감사의
울진중학교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로 구성된 ‘아마빌레 윈드 오케스트라’의 깜짝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연은 아침 등교 및 교직원 출근 시간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이날 오케스트라는 ‘스승의 은혜’와 ‘이웃집 토토로 OST’ 두 곡을 연주하며,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했다. 따뜻한 멜로디가 울려 퍼지는 교정에서 등굣길을 맞이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뜻깊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공연을 감상한 한 교사는 “스승의 날 아침, 아름다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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