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두 베이킹 클래스’가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지역 농산물 활용 가능성
대구 달성군농업기술센터가 유가제빵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특화상품 비슬산사계빵 '사색비슬'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비슬산사계빵 ‘사색비슬’은 비슬산을 형상화한 파운드케이크로 비슬산의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 모습을 표현한 4가지 빵으로 구성돼 있다.봄에는 아..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17일 연수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진행하는 ‘빵으로 온하는 스위치’ 사업에 9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과 제빵 기술을 배워 만든 빵과 쿠키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사회 취약계층의 난방비로 기부하는 인천기지본부 사
충남 천안시 대표 축제인 ‘빵빵데이’가 6월14~15일 개최된다. 천안시는 5월14일까지 빵의 도시 천안을 알릴 빵지순례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천안 전 지역 동네빵집 78개소에서 열린다. 지난해 딸기를 활용한 빵으로 빵지순례단을 사로잡은 ‘베리베리
문경시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로컬 베이커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문경시 점촌점빵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며,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가 후원한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이전을 받은 유가제빵소가 18일 지역특화상품 비슬산사계빵 ‘사색비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비슬산사계빵 ‘사색비슬’은 비슬산을 형상화한 파운드케이크로 비슬산의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 모습을 표현한 4가지 빵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색비슬’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개발된 지역특화상품으로, 올해 2월 업무협약을 통해 유가제빵소로 기술이전됐다. 18일, 사색비슬 전문베이커리 ‘1호점’으로 재탄생한 유가제빵소는 출시기념 오픈행사를 진행했다.
충남 천안시가 오는 5월 14일까지 ‘빵의 도시’천안을 알릴 빵지순례단을 모집한다.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오는 6월 14~ 15일 동네 빵집 78개소에서 열린다. 지난해 딸기를 활용한 빵으로 빵지순례단을 사로잡은 ‘베리베리 빵빵데이’는 올해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빵지순례 빵빵데이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동네 빵집들이 축제의 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네 빵집에서 만든 갓 구운 맛있는 빵과 함께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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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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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총력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부터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47건, 특히 인접 시군에서 총 14건이 발생하였으나, 안성시는 고강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가금류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병원성 AI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다.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가용 소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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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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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 수립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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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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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금산초 '미.인.대.칭 참 좋은 학교 만들기' 협약 하나 된 교육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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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금산초등학교는 5월 1일, ‘미.인.대.칭 참 좋은 학교 만들기 협약’ 행사와 함께 운동회를 개최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미.인.대.칭 참 좋은 학교 만들기’는 미소 짓기, 인사하기, 대화하기, 칭찬하기를 생활화하여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는 금산초의 대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작성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교문 현관에 게시하며 참 좋은 학교를 만들자는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시작하여 단순한 운동회가 아닌, 따뜻한 소통과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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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어린이날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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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에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과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페스타는 어린이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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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대법원, 광풍 속에 중심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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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언제나 급격하게 변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진실은 자주 잊혀지거나 왜곡된다. 오늘날 우리는 그 진실을 다시 마주하게 된 순간에 있다. 대법원이 내린 파기환송 판결은 그동안 격렬하게 일었던 정치적 논란 속에서 진실의 중심을 다시 세운 것이다. 이 판결은 단지 법적 논리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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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8,757억 원 규모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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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단계 1일부터 7일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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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장기간 연휴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발령한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해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이번 연휴는 근로자의 날인 1일과 3일 사이인 2일에 하루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6일까지 늘어나는 연휴가 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동해안을 찾는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