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도 도입 29년… 한국CM 갈 길을 묻다| 온 정 권 무영CM 회장 “CM과 감리, 제 역할 다하도록 협업체계 갖춰야 합니다”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강화 추세 현장 감리 기능 높여야‘CM발전특별법’ 제정… 글로벌 건설관리 능력 유도할 때 건설사업관리 제도 시행 어언 만29년이다. 건설기술진흥법에 규정하고 한국건설의 선진화를 기대하며 야심차게 도입한 제도가 30년을 앞둔 시점에서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 아니냐는 지적에 자유롭지 못하다. 이에 본보는 글로벌 경쟁체제에 걸맞는 건설사업관리 제도를 보다 활성화하고
■ 제도 도입 29년… 한국CM 갈 길을 묻다|허 인 삼우CM 사장 “CM & 감리, 업역 달라… 상호 발전시켜야”감리 능력 갖고 CM 흉내 가능한 현행 제도 개선 시급창조적 업무 vs 규격화된 품질확인 기능… 재정립할 때 건설사업관리 제도 시행 어언 만29년이다. 건설기술진흥법에 규정하고 한국건설의 선진화를 기대하며 야심차게 도입한 제도가 30년을 앞둔 시점에서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 아니냐는 지적에 자유롭지 못하다.이에 본보는 글로벌 경쟁체제에 걸맞는 건설사업관리 제도를 보다 활성화하고 미래지향적 건설시장
충남 천안시가 총공사비 30억 원 이상의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직접 시공 품질과 안전을 살피는 ‘시민 감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천안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상반기 회의’를 열고, 올해 점검 대상 사업과 세부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이날 회의에는 토목·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감리단 20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 발주 공사 현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점검 방향을 논의했다.시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시민 감리 대상을 총 32개소로 확정했다. 점검 대상은
김만식 기자 = 천안시가 총공사비 30억 원 이상의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직접 시공 품질과 안전을 살피는 ‘시민 감리 체계’
충북 보은군이 농어촌공사와 손잡고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과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30일 이 사업의 위수탁 협약을 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부터 공사 발주·감리 등 사업 전반을 공사에 일괄 위탁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3년간 장안면 장안리 일원 5.7ha에 지원받은 국비 25억9000만원 등 41억3000만원을 투입해 부지 정지와 용수 공급
지지부진했던 충북 청주서원경찰서와 증평경찰서 신설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른다.18일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청주서원서와 증평서 신설 사업의 착공 시점이 오는 4월 중순으로 최종 확정됐다.당초 지난해 착공을 목표로 했으나 실시설계 과정에서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액 이슈에 가로막혀 제동이 걸렸다.충북경찰청은 최근 조달청을 통해 진행된 감리 및 시공 업체에 대한 개찰을 마치고 `간이종합심사제'를 통해 최종 계약 상대자 선정을 완료했다.적격자 선정 과정에서 경영 상태와 시
4시간전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4월 발생한 신안산선 5-2공구 건설 현장 사고 조사 결과와 관련해 오늘 입장문을 발표하고,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신안산선 사고는 설계 과실과 시공·감리 부실이 붕괴 사고로 이어졌다고 보고 설계사, 건설사, 감리사에 대해 업무 정지 처분을 추진하고, 법령 위반사항을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 수사 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포스코이앤씨는 신안산선 전 구간을 포함한 모든 유사 공정에 대해 국내외 안전·구조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객관적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정보의 투명성·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연간 회계심사·감리업무 기본방향과 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6년도 회계심사·감리업무 기본방향은 다음과 같다고 설명했다.먼저 회계위반 고위험군 중심의 선별적 선정과 감독효율성을 높인다. 선정기준을 보완한 새로운 심사대상 선정모형을 적용하고, 회계위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심사 실효성을 제고한다. 선정모형은 과거 한공회 심사·감리 지적 사례 분석을 통해 회계위반과 연관성이 높은 지표를 반영한다. 또 재무제표 심사·감리와 감사인 감리를 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행정집행부와 지역 건축사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종시와 건축사회는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재난 피해 주택을 신축하는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문적인 기술 지원으로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 협약에 따라 세종시건축사회는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고, 설계·감리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감면한다. 시는 건축
증권선물위원회가 감사절차를 소홀히 수행한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증선위는 25일 열린 제6차 회의에서 정안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 손해배상 공동기금 추가 적립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감사인의 감사품질 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재무제표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위원회의 의결 결과를 원안대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확정됐다.감리 결과 해당 회계법인은 특정 기업의 제42기 재무제표 감사 과정에서 매출 관련 핵심 감사절차를 충실히 수행하지 않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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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의원 "암표 완전히 뿌리뽑겠다"... 암표 상습범 가중처벌법 발의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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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대 총장에 양덕순 교수...30일부터 4년 임기 개시
제주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양덕순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가 정식 임명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6일 양 총장에 대한 임명의 건을 재가했다. 국립대학 총장은 2명의 임용후보자를 교육부 장관에 추천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신임 양 총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총장 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된 바 있다.임기는 오는 30일부터 2030년 3월 29일까지 4년간이다.양 총장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주대학교 기획처장과 제주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연구비 및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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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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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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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전국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 개최
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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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절개지 암벽서 멸종위기 수리부엉이 4형제 번식 성공
울산시 울주군 주거지 인근 절개지 암벽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수리부엉이가 새끼 4마리를 성공적으로 길러내는 장면이 포착됐다.울산시는 지난 1월부터 3월 14일까지 시민생물학자인 윤기득 사진작가가 바위틈 사이에 둥지를 튼 수리부엉이 성조 2마리와 유조 4마리를 집중적으로 관찰했다고 밝혔다.이번 생태 모니터링은 지난해 2월 처음 해당 서식지가 확인된 이후 올해 1월 포란 장면이 목격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수리부엉이 암수는 지난 2월 부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새끼들은 어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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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한 포기도 안된다" 양귀비 및 대마 불법 재배 특별단속 실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인 양귀비 개화 시기에 맞춰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양귀비와 대마 밀경작 및 사용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전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남해해경청은 관할지역 어촌마을과 해안가 및 도서 지역 비닐하우스 등을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해경 측은 마약성 양귀비와 성분이 없는 관상용 개양귀비의 생김새가 매우 비슷해 구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남해해경청에 따르면 마약성 양귀비 단속 적발 건수는 지난 2024년 64건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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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美의원단 만나 "한반도는 자력 방위가 마땅"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미국 상원의원단을 만나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도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성장·발전했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기획하는 바 대로 한반도 방위는 우리 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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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중·일 친환경 급유 협력 대폭 확대… 글로벌 공급 거점 도약
울산항만공사는 국제적인 해운 탈탄소 흐름에 발맞춰 울산항을 친환경 연료 공급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UPA는 지난 3월 중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과 급유 수요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격 추진했다.중국에서는 주요 그린메탄올 생산업체와 실무협의를 진행해 생산과 저장 및 공급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공급망 구축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또한 랴오닝 항만그룹 및 상해항을 운영하는 에스아이피지 등 중국 주요 항만기업들과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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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주서 도정보고회 개최…진주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육성
경남도는 2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도정보고회'를 열고 진주를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전격 밝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진주를 명실공히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관련 산업 기반 구축과 정주 여건 개선책을 제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도·시의원을 포함해 진주시민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주요 현안 보고와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박 지사는 "우주항공청 유치를 발판 삼아 서부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