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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오지 마을을 찾아 농기계를 직접 수리해 주는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 마을을 직접 찾아 중소형 농기계 점검과 정비, 간단 수리를 제공하고 관리 교육까지 제공하는 농촌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휴천면 월평마을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총 49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이번 순회수리는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중소형 농기계의 점검·정비·간단 수리 및 관리 교육까지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이다.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임대사업소 근무자 2명이 순환 근무를 통해 농가를 직접 찾아간다. 4월부터 6월, 10월과 11월에는 주 2회, 7월부터 9월까지는 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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