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오클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정판 ‘일립스 5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다.신제품은 오클리를 상징하는 ‘일립스 로고’를 기반으로 90년대 감성을 녹여낸 곡선형 전면부, 베스트셀러 ‘레이다 이브이’에서 착안한 측면 구조, 얼굴 곡선을 반영한 ‘피지오모픽 지오메트리’ 설계를 결합했다. 과거, 현재, 미래 디자인 요소를 통합한 형태다.프레임은 오클리 경량 소재 ‘오매터’로 제작됐다. 블랙 루시드와 금빛 입자가 섞인 미다스 플렉 컬러로 마감했다. 렌즈는 24K 프리즘 렌즈를 적용했다. 50주년 기념 각인과 전
삼성여자고등학교의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반세기의 발자취가 담긴 귀중한 자료를 찾는다.수집 사료는 지난 50년의 삼성여고를 보여주는 사진, 발행 문서, 기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물품으로, 기부된 사료는 심사를 거쳐 기념일에 공개되고, 학교에 전시된다.기부를 희망하거나 수집에 동참할 삼성여고 동문, 학생, 관계자 모두는 추진위 이메일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는 지난해 9월 발대식을 통해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추진 방향과 종합계획 등 사업을 총괄할
경상북도는 19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 기념동판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험사업 제도 도입과 관련해 협약‧보험 유공자 및 기관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철우 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광역자치단체 주도의 중소기업 매출보험료 지원 협업 구조를 도입한 공로를 기념해 핸드프린팅(기념손
한국수력원자력이 현지시간 4일 영국 런던 로얄 랜캐스터 호텔에서 열린 ‘세계원자력협회 설립 50주년 기념 특별총회’에 참석했다.WNA는 전 세계 원자력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민간산업 협회로, 한수원을 비롯한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 운영사, 원자력 관련 기업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별총회에는 전 세계 원자력 분야 주요 인사와 산업계 관계자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원자력산업에 마주한 도전에 대한 대응, 미래 원자력을 위한 과제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경동제약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1975년 창립한 경동제약은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경동제약 창업주 류덕희 명예회장, 류기성 대표, 김경훈 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KD The Golden Chapter’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1부 ‘함께 걸어온 시간, 함께 여는 미래’, 2부 ‘KD Celebration
경북도는 19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 기념동판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험사업 제도 도입과 관련해 협약·보험 유공자 및 기관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철우 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광역자치단체 주도의 중소기업 매출보험료 지원 협업 구조를 도입한 공로를 기념해 핸드프린팅과 서명을 남기게 되었다. 경북도는 2023년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해 광역지자체 주도 기초지자체 추가지원 방식으로 보험료를 분담하는 전국 최초의 협업
김창수 회장 “친환경 비료 개발 지속 가능 농업 대비” 한국비료협회가 지난달 27일 경남 거제 소노캄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반세기의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협회는 1975년 1월 10일 설립 이후 무기질비료 산업 발전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행사는 한국토양비료학회 제57차 총회 및 정기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됐다.김창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50년간 안정적인 비료 공급을 통해 식량 증산과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해왔다”며 “앞으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울산남구가족센터가 10일 ㈜한국동서발전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이날 오전 11시 ‘2025년 취약계층 자녀공부방 운영지원 사업’ 협약을 맺고,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으로,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습 역량 강화와 함께 정서적 안정, 또래 관계 형성까지 아우르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가 울산지역 장애인 직능단체와 손잡고 장애인 통합복지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협력체계를 열었다. 센터는 10일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를 비롯한 6개 직능별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협약에는 울산광역시농아인협회,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한국신장장애인 울산협회가 함께 참여했다. 울산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총망라된 만큼 협력의 폭과 깊이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업무협
충북 청주시 북이면에 위치한 ㈜삼원팜스토리는 10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한돈 등뼈 1톤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등뼈를 청주시 푸드마켓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삼원팜스토리 서중원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