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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우피해 농어가 특별 긴급지원

경기도가 지난 7월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농어가에 저리 융자지원과 함께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키로 했다.경기도는 대규모 피해를 입은 농어가의 경영 회복과 시설 복구를 위해 이런 내용의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가평군, 포천시, 안성시, 이천시 등 4개 시군에서 지난 7월 16~20일 호우로 재해피해를 입은 농어가로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에 확정된 농어가이다.우선 도는 9월 재해피해 농어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어업 경영자금 및 시설자금을 연 1% 저금리로 58억 원 융자 지원을 할 예...
경기 시흥시의회가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 정신을 기렸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임병택 시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뜻을 되새기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경축식은 ‘함께 빛나는 광복 80주년, 감사와 미래를 잇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시립합창단이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2025년 을지연습 수원시 전시종합상황실인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주재했다.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이날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을지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을지연습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3박 4일 훈련에 실전처럼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장단도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시청과 구청 4곳 을지연습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
전남 신안군이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를 활용해 섬마을 주민의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군은 매화도, 병풍도, 다물도, 대둔도, 당사도 등 5개 보건진료소에 AI 의료기기를 도입해 혈압, 심전도, 혈당 등 주요 건강 지표를 관리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병원 의료진과 즉시 연계하고 있다.올해 4월 매화도에서 80대 주민이 AI 기기를 통한 검진에서 부정맥 의심 소견을 확인받고 광주 선한병원 의료진과 연계해 중증 대동맥판 역류와 관상동맥 폐색증을 조기에 발견, 수도권 병원에서 시술을 받기도 했다.신안군은 전국에서 섬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수원시 영통구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광교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권의 첨단 지식산업 거점으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에게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기업지원에 최적화된 첨단산업단지로써 현재 180여 개 기업 및 연구소가 입주해 있다. 특히 인근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성균관
경기 화성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가 18일 시청 을지연습장에서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을지연습 화성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당연직인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기동 화성·오산 재향군인회장, 51사단 예하 지역대대장, 제559–151 방첩대장, 화성소방서, 화성서부·동탄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위촉직으로는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박정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협의회장, 박미정 화성시 여성의용소방대장
경기도의료원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과 중증장애인 등 치과 진료 취약계층에 대한 진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전문 의료인력 교류 ▲ 응급치과 진료체계 구축 ▲ 신체질환을 동반한 환자에 대한 외래 및 응급진료 협력 등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협력은 그간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증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구강 건강권 보장과 의료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모두
인제군이 피서철 생활폐기물 급증에 대비해 ‘피서철 쓰레기 집중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불법투기 단속과 관광지 환경정비를 강화해 청정 인제 이미지를 지키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환경오염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반은 강원환경감시대와 읍면 환경감시반으로 구성돼 순찰을 실시하고, 불법 소각 등 위법 행위를 점검한다.또 감시카메라를 활용해 관리망을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방치·무단투기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한다. 단속 과정에서 적발된 사항은 경미하면 계도하고, 고의적·
국민의힘 지도부가 청도 무궁화호 열차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유족 지원을 약속했다.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김정재 정책위의장,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과 함께 청도군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희생자 빈소를 참배했다. 송 원내대표는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피해 보상과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송 위원장은 조문 직후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특히 코레일의 미온적 대응에 대해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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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빛깔 여류화가들이 바라보는 세상의 공통분모와 분자는 어떻게 해석되고 있을까.다섯 명의 여성 화가로 이뤄진 ‘오마화세’ 단체전이 이달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22일간 인천시 중구 개항장 윤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넓은 세상 구축을 꿈꾸는 여류화가 다섯 명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김민 ▲ 징세과 안경민 ▲ 조사1과 김유신 ▲ 조사2과 고당훈 ▲ 세원정보과 박용관 ▲ 학자금상환과 노원철 ▲ 이예진 ▲ 임병훈◇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고명수 ▲ 〃 김석우 ▲ 기획재정담당관실 한윤구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홍창규 ▲ 감사담당관실 노유경 ▲ 감찰담당관실 전종상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홍문선 ▲ 심사1담당관실 옥창의 ▲ 〃 장인식 ▲ 〃 주은화 ▲ 심사2담당관실 서유미 ▲ 〃 오세인 ▲ 〃 이지연 ▲ 〃 임종훈 ▲ 역외정보담당관실 국우진 ▲ 상호합의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주최한 ‘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공병호 숙명여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공병호 교수는 “교사 대 영유아 비율 하향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영유아의 발달권 보장’과 ‘교사의 전문성 실현’, ‘보육의 공공성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
이천시는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이천시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중소기업 청년 고용난을 해소하기 위한 이천시 청년정책의 하나이다. 신청 자격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로 4대 보험 가입 및 주 36시간 이상 근무 노동자 ▲2025년 6월부터 2025년 8월까지 3개월 평균 월 소득
바이낸스가 온체인 수익 상품 강화 일환으로 ‘플라스마 USDT 락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20일 보도했다.이번 상품은 USDT 예치 시 매일 수익을 제공하고 플라스마 고유 토큰 XPL도 보상으로 지급한다. XPL은레이어1 블록체인 ‘플라스마’ 네이티브 자산으로, 총 1억 XPL이 이번 상품 참여자에게 에어드랍된다. 이는 전체 발행량 1% 수준이다.사용자는 일정 기간 동안 USDT를 예치하면 고정 수익과 함께 XPL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바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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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하락하는 추세가 여러 조사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 여론조사에서는 8.15 광복절 특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과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NC 다이노스가 홈런 5방을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이날 NC는 외인 선발 가라비토를 상대해 김주원-최원준-박민우-데이비슨-박건우-이우성-권희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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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빛도서관, 청소년 위한 드론 실습 프로그램 운영
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은 다음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내 손 안의 작은 항공기: 드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드론의 비행 원리와 작동 원리, 활용 분야 등 비행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실습 교육은 드론 조종을 비롯해 장애물 경기, 드론 촬영 등도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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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호수공원 현장 연속보도1] 송파구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세륜기 미설치와 폐기물 무단 방류 ... 환경오염 논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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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닌, 계속되는 정의와 평등 실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의회 안광률·장대석·이동현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및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진경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섰다”라며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니라,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지금도 계속되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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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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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광명시의원, "명문고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안전이 최우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의 명문고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 명문고 통학로 정비는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정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광명시에 공사를 건의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광명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통학로를 정비했다. 이재한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정비돼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 경찰, 주민들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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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사령부와 국군대전병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동해 군항과 해상에서 '합동 의무지원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전시 해상에서 전·사상자 발생 시 △ 국군대전병원의 전방전개외과팀이 소형 함정에 전개하여 응급 처치하는 절차를 숙달하고 △ 드론을 활용한 해상 의무작전 수행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 유관기관 간 항공의무지원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국군대전병원 드론팀이 참가해 해상에 전개 중인 함정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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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빛깔 ‘분모와 분자’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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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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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위,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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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농촌 순환경제·재생에너지 우수사례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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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춘천ESG실천연구회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전북 김제시와 전남 영광군을 방문해 농촌 순환 경제와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 등 ESG 우수사례를 견학했다.이번 현장 견학은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춘천시의회 의원, 춘천시 기후에너지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먹거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13명이 함께했다.현장 견학 첫날 ▲김제시 용지황토빛나눔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청취했고,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에서는 노인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