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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산악회, 망운산 철쭉제·등반대회 27일 개최

1개월전
대한산악연맹 남해산악회는 오는 27일 전국 100대 야생화 명소인 남해 망운산에서 철쭉제 및 등반대회 행사를 개최한다.등반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이 열리는 남해공설운동장부터 남산공원 입구∼산림욕장∼관대봉∼망운산 정상∼철쭉군락지∼망운산 주차장까지 약 5km 코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목적지인 망운산 주차장에서는 철쭉음악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망운산 철쭉군락지는 해마다 4월 말~5월 초가 되면 철쭉이 만개해 아름다운 분홍빛 장관을 이루며 철쭉길 능선을 따라 정상을 걸으면 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24일~25일 K-기업가정신센터 등 진주시 일원에서 ‘대한민국 혁신성장, 다시 K-기업가정신으로’라는 주제로 2024 CEO명품아카데미 통합연수를 개최했다.이번 통합연수는 6개 지역에 소재한 중진공 산하 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CEO명품아카데미 참여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K-기업가정신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2024년 CEO명품아카데미 참여기업 대표 150여명과 연수를 수료한 졸업기업 대표 등이 참여했다. LG·GS그룹 창업주 생가가 위치한 승산마을 현장체험, K-기업가정
창원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전국의 배구 동호인 60개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진해군항제기념 전국남·여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창원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창원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클럽 3부 24개 팀, 여자클럽 3부 24개 팀, 장년부 12개 팀 등 총 60개 팀으로 나뉘어 열전에 돌입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배구 대회는 진해군항제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배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 화합과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대
창원특례시의회가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제4대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앞두고 의장선거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창원시의회는 내달 28일 의장단·상임위원장 선거를 치르고, 7월 1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상임위를 구성할 계획이다.특히 김이근 의장과 문순규 부의장 후임 의장과 부의장 선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도 선임한다.이번 의장 선거는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구점득·김경수·김헌일·이천수·이혜련·손태화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마창진 통합 특성상 지역별로는 창원지역은 구점득 ·
5월부터 범죄예방 드론순찰을 시범 운영 중인 경남경찰청이 활동 초기부터 성과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안전드림 324 드론순찰대’는 지난 23일 의령군에서 드론 순찰 도중 양귀비로 추정되는 의심 물체를 발견, 현장에서 양귀비 30주를 압수했다.당시 바닥에 나무 받침 등이 설치돼 있는 등 인위적으로 양귀비가 불법 재배된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인근 60대 농민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안전드림 324는 ‘경남도민 324만명에게 안전을 드린다’는 뜻이다.경남경찰청은
경남도는 창녕군 소재 육용오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경남도는 우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의 오리를 24일 새벽 2시경 신속하게 모두 살처분했으며 발생지 500m 내에 위치한 토종닭 농장에도 예방적 살처분을 마쳤다.이와 함께 도내 오리 농가와 관련 시설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23일 밤 11시부터 24시간 발동하고, 방역 취약축종인 도내 오리 농장에 대한
◇양산시, 철원 ASF 발생에 긴급방역양산시가 지난 21일 강원 철원군에 소재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방역 대응에 나섰다.시는 지역 내 양돈농가·관계시설·차량 등에 발생상황과 일시이동중지, 방역 조치사항을 즉시 전파하고 시 광역방제기와 축협 공동방제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특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양돈농장 및 관계시설 종사자, 차량 등에 대해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23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철원군을 비롯한 북부지역 9개
김재욱 기자 = 울릉군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7일, 14일 3주간 사동, 남양, 천부해수풀장에서 '나랑 별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8곳의 국회 상임위원회 중 16곳의 간사를 발표한 가운데, 임오경 의원이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소관 상임위의 법안심사, 예·결산심사, 의사 일정 운영 합의를 비롯하여 당론 등을 결정하는 국회 핵심 보직
고스트스튜디오는 내달 16일까지 스팀을 통해 '피자 밴딧'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작품은 자회사 조프소프트가 개발한 3인칭 하드코어 액션 슈팅 게임이다. 피자바를 운영하는 현상금 사냥꾼이 제한 시간 내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최대 4인의 유저가 협력해 미션을 달성하는 플레이가 지원되며, 정교한 그래픽 구현을 통한 현장감을 내세우고 있다.이번 테스트에서는 4개의 미션, 5개의 주요 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피드백을 반영해 미션, 무기, 캐릭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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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조업 도시다. 전국 국토면적의 1.1%, 인구수의 2.2%에 불과한 한 개 도시가 전국 제조업 생산액의 13.4%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구성을 보면 농림어업 0.2%, 서비스업 30.7%인데 반해 제조업은 65.0%로 압도적이다. 전국과는 제조업과 서비스 구성이 정반대다.그래서인지 울산에서 근무한다고 하면 주저없이 소득이 높고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아니냐는 말을 건네곤 한다. 소득이 높은 도시라
3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검토 등을 옹호하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하는 국내 진보 진영을 비판했다. 홍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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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정책을 비판하며 전국적으로 촛불집회를 열었다.30일 오후 21시부터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서 열린 이날 촛불집회에는 20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의협 회장 임현택은 "의료 농단과 교육 농단이 현 정부의 주된 문제"라며 강한 어조로 정부를 비판했다.참가자들은 '근조' 리본을 달고, 의료 정책의 붕괴를 상징하는 손팻말과 촛불을 들었다.임 회장은 "오는 6월부터 의료 농단에 대해 본격 큰 싸움"을 예고했으며, 교수진뿐만 아니라 개원의, 봉직의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또한 부산·광주·대구 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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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29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수산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이동면 원천항 일원에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발효된 유엔 해양법 협약 발효를 계기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장충남 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해 수산유관·기관단체 및 어업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식전행사에서 2023년 경상남도 최초
스마트폰은 어느덧 현대 사회의 필수품 중 하나가 됐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 대 이상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것인데, 스마트폰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지금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이전 우리는 피처폰을 사용했으며, 피처폰보다 더 앞선 세대의 휴대전화도 있다.관련해 29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휴대전화의 변천사를 소개하며 미래 세대 휴대전화로 '인텔리폰'의 부상을 예측했다. 매체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휴대전화는 1980년대 초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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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강원교육 주요정책 및 시․군 교육현안 논의를 위해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2022년 8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18개 시․군의회가 추천한 의원 21명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협력관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시․군의회 역할 △교육발전특
걸그룹 ‘앨리스’ 출신 연제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선다.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앨리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제와 다시 한번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게 됐다”라며 “연제는 오랜 시간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고민해왔고 스스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연기자의 길을 꿈꾸게 됐다. 당사는 아이돌 출신다운 다재다능한 끼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갈 연제의 새로운 도약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연제는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해 미니앨범 ‘WE,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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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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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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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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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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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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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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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울산지부 “울주군 공무원의 순직 인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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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무원노조가 울주군 공무원의 순직 인정을 환영하며 민원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지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직급과 연차에 비해 과중한 민원 업무로 2023년 8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울주군 공무원에 대한 정부의 순직 인정을 환영한다”며 “순직 인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울주군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지난 27일 전 울주군 공무원 A씨에 대한 순직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 울산지부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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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여야 1호법안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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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호법안 발의에 여당은 저출생과 민생에, 거대 야권은 ‘특검열차’에 시동을 걸고 있어 ‘동상이몽’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가 문을 열자마자 여야 간 끝 모를 대치 국면이 다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개원한 22대 국회에서 저출생과 민생, 세제 개편 등 시급한 입법 과제에 주력할 것으로 파악됐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정부와 협력하며 입법 성과로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고, 총선 참패로 타격을 입은 당의 활로도 모색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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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농가서 마약성 양귀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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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한 농가에서 마약성 양귀비 270포기가 적발돼 경찰이 전체 압수 후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울주경찰서는 부부사이인 70대 남성 A씨와 60대 여성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30분께 “양귀비 의심 작물을 본 것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언양읍 한 농가로 출동했다. 현장에는 양귀비 의심작물 약 270포기가 심겨져있었고, 경찰은 이를 모두 압수해 검증을 의뢰했다. 당시 이들은 “과거 양귀비 씨앗이 텃밭에 날아들었는데 이렇게 많이 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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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무장애 관광도시’ 빈틈없이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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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제7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에서 관광취약계층도 울산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울산시가 ‘무장애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 계획’에 대한 서면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시는 무장애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공모에 대한 사전 조사와 준비를 거쳐 지난 4월 본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관광지 내 이동 편의와 관광지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교통환경 개선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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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단 온실가스 감축지원 조례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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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 조례 제정안’ 발의를 앞두고 주요 내용과 관계 부서의 지원 계획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백현조 의원은 30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관계 부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온실가스 감축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과제로 각 지자체에서도 지속 가능한 산업환경 구축,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