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2025년 제2차 주민소득발전기금에 대한 융자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10일∼30일까지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홍성군 주민소득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제2차 융자지원금은 3억5000만원으로 개인 5000만 원, 법인은 1억 원까지 연 2% 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으며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사업장 소재지가 홍성군에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업·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시설의 지원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개발육성 ▲품목별 균형 있는...
이천시는 지난 9월 9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해외시장개척단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은 2017년에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지원을 위해 매년 2회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해외시장개척단은 항공료 일부와 통역비 지원, 기업 맞춤 바이어 매칭 등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수출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어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참여기업
김포양곡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주거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 7월 한 달간 ‘선풍기 청소 서비스’를 실시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여름나기를 도왔다.이번 서비스는 고령자와 청년층, 신혼부부 등 다양한 세대가 거주하는 행복주택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1인 독거세대가 많아 세심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생활 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관리사무소는 처음엔 참여 수요가 많지 않을 것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부의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만나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이어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산불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당부했다.먼저,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지사는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으로 경제·평화와 번영의 APEC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APEC 정상회의에 회원국 정상 모두가 참석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대구광역시는 9월 1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 회의’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의지를 다지며 지역 역량을 한데 결집했다.홍성주 경제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해 경북대 치과병원, 메가젠 임플란트 등 지역 치과학계·의료계·산업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그간의 유치 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으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대구는 비수도권 최대 치과산업 도시로
부산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 수가 지난해 1만 5천 명에서 2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투자사도 150여 개사에서 180여 개 사로 확대되는 등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또한, 세계 공동 전시 공간 참가 국가도 6개국에서 14개국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국제적인 행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화성특례시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2025 정조효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효행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정조대왕의 숭고한 효심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직접 시상한다. 시는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효자·효녀·효부·효사위 등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시민을 발굴해, 오는 12일까지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선정 기준에는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한 사례 △이웃과 지역사회에서 효를 몸소 실천한 사례 등이 포함된다.수상자와 가족들
커넥터 개발·제조 전문 기업 신화콘텍의 최대주주 이정진 대표이사가 이동규에게 증여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화콘텍은 지난 12일 공시에서 이정진 대표이사가 총 100만주의 지분을 이동규에게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여는 12일 진행된 것으로 증여 후 이정진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 이동규의 지분은 각각 224만191주, 이동규 109만8000주로 변경됐다. 이정진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들의 합산 지분은 360만9961주로 직전 보고서
컴투스는 15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PvE 콘텐츠인 시험의 탑과 시련의 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시험의 탑은 플레이 목적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 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헬’ 난도의 구조가 개편됐다. 주요 보상 획득을 희망하는 유저들은 낮은 난도의 ‘헬’ 모드에 도전하고, 탑 랭커를 꿈꾸는 유저들은 더욱 높은 난도를 선택해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보상 지급 방식도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각 층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탑의 징표’로 시험의 탑 상점에서 데빌몬,
미래에셋증권은 미국지수옵션 초단기 상품 제로데이옵션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만기, 매일 만나는 기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매매수수료 할인, 거래지원금 추첨, 거래경험 혜택, 실시간 시세이용료 무료 제공 등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온라인 매매수수료는 기존 7.5달러에서 mini S&P500과 XSP는 각 계약당 0.99달러, S&P500과 SPXW는 각 계약당 1.99달러로 조정되며,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2026년 3월 말까지 적용된다.거래지원금은 누적 거래량 기준으로
한글과 예술을 접목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개막 14일 만에 누적 관람객 2만명을 돌파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에 따르면 프레 비엔날레는 지난 14일 오후 7시 기준 2만1147명을 방문객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축제 개최 첫주에만 1만1213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둘째 주에도 9934명의 관람객이 오가면서 한글로 선보이는 예술 작품을 관람했다.세계적 명성을 지닌 드로잉 작가 미스터 두들이 전시 작품을 선보인 지난 2일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항만·물류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기 위한 'AX·DX 종합지원 및 기술 검증'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본 사업은 국적선사 및 국내 항만 물류 업계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철저한 현장 중심의 AI 도입 및 확산을 이끌어 갈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참고로 'AI-Born Maritime'은 'AX·DX 기술로 완전히 재탄생하는 해양산업'이라는 뜻으로 해양산업에 AX·DX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과제와 관련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 가격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농정 플랫폼을 구축해 제주농업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관광분야에서는 "MZ세대가 제주관광의 중심을 이루는 시대가 됐다"라며, "2030이 제주관광을 견인하는 상황에 맞춰 대응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9일 오후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열린 제주발전연구원 주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에 참석해 첫 토론 분야인 농업과 관광분야 산업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내달 12일까지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마음에 드는 가게를 골라 업체명과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참여 고객 중 31명을 추첨해 소상공인이 직접 준비한 랜덤박스, 포인트리 1000포인트, 포인트리 10포인트 등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항만·물류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기 위한 'AX·DX 종합지원 및 기술 검증'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본 사업은 국적선사 및 국내 항만 물류 업계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철저한 현장 중심의 AI 도입 및 확산을 이끌어 갈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참고로 'AI-Born Maritime'은 'AX·DX 기술로 완전히 재탄생하는 해양산업'이라는 뜻으로 해양산업에 AX·DX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5일 보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AI 시대 디지털 교육과 윤리 교육의 균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군내 학운위원과 학교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서 는 지난 8월 개통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 2.0’ 설명회도 병행됐다. /보은교육지원청 제공
컴투스는 15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PvE 콘텐츠인 시험의 탑과 시련의 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시험의 탑은 플레이 목적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 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헬’ 난도의 구조가 개편됐다. 주요 보상 획득을 희망하는 유저들은 낮은 난도의 ‘헬’ 모드에 도전하고, 탑 랭커를 꿈꾸는 유저들은 더욱 높은 난도를 선택해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보상 지급 방식도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각 층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탑의 징표’로 시험의 탑 상점에서 데빌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