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축구 국가대표 경기 개막

8시간전
용인특례시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오후 8시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대표팀 축구팀 경기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 이어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U-22대표팀과 호주U-22 대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이날 최고의 잔디수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면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
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정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취임 3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히며, 105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돌아봤다.특히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원칙 아래, 민생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 교통혁신, 문화·복지 확대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먼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509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부서인 ‘기본사회담당관’을 출범하며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에 나섰다.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대도시로서 소득·금융·주거·교통·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토대 위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이런 정책 기조 아래 지난 1월 10일 특례시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팀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한 데 이어 7월 1일자로는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이다.기본사회담당관은 ▲ 기본사회정책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실이 ‘2024년도 의원 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2024년도 의원 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은 2024년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입법지원 실적을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총 13개의 전문위원실 중에서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그 공을 인정받았다.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소속 의원 및 타 상임위 의원 발의 조례 총 38건의 제·개정을 지원했으며, 실효성
수원시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3분기는 9월 10일부터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신청할 수 있
제주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이다.기존 운영 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지만,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지면서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식 시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루프탑의 인기는 언젠가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여 여전히 인기다. 용도도 정원이나 야외 수영장, 레스토랑, 전시공간 등으로 다양하다. 얼마 전 강릉의 수영장이 있는 루프탑 호텔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마신 커피 한 모금은 정말이지 기가 막혔다. 마치 “수 천 번의 키스보다도 달콤하고 모스카토 와인보다도 부드럽다”는 커피 칸타타의 가사처럼 말이다.도심에서 멀리 가기 힘들다면 가까운 위치의 루프탑 카페라도 가보면 보면 어떨까. 도심의 지붕 위, 햇살 가득한 루프탑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일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다. 시야는 넓어지고, 소음은 자연
경기도가 접경지역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오염은 없는 것을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북한 황해도 평산제련소에서 미처리된 우라늄 폐수가 방류됐다는 일부 언론보도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과 어촌 및 수산물 시장 관계자들의 불안이 확산되면서 이뤄졌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3~4일 임진강 상류, 중류, 한강 하류 및 해안 인접 지역 등 모두 4개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8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다.어종은 잉어, 붕어, 메기, 누치, 밀자개, 숭어, 붕장어,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8일 국정기획위원회와 국회를 잇따라 방문해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비롯한 경남의 주요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
내년 최저임금이 1만210원~1만440원 사이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상승률로 보면 1.8%~4.1% 오른 수치다.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의 제안에 따라 2025년 최저임금을 1만210원에서 1만440원 사이로 좁혀 심의에 돌입했다.하한선인 1만210원은 올해 최저임금 대비 1.8% 인상된 수치다. 이는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고려한 결과다. 반면 상한선 1만440원은 생산성 향상분 2.2%에 최근 3년간 물가상승률과 최저임금 인상률 간 차이 1.9%를 반영한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는 8일 울산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보라데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와 북구시설관리공단이 체결한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보라데이는 매월 8일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LOOK AGAIN’, 즉 ‘다시 보기’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여성폭력 피해자 조기 발견과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울산 북구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
홍콩이 8월부터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하는 가운데, 40개 이상 기업들이 라이선스를 신청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홍콩금융관리국은 한 자릿수 회사들만 라이선스를 발급해줄 가능성이 높다고 코인데스크가 8일 보도했다.중국 대형 은행과 결제업체, 인터넷 기업들이 대거 라이선스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까지 HKMA 스테이블코인 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기업은 3곳 뿐이다. 여기에는 스탠다드차타드와 애니모카 브랜즈 합작사도 포함돼 있다.하지만 샌드박스 참여가 곧 라이선스 승
NC 다이노스가 난타전 끝에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NC는 8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에서 10-9로 이겼다.NC는 삼성 선발 투수 가라비토를 맞아 김주원-권희동-박민우-데이비슨-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극심한 더위와 산불 연기의 조합은 위험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산불 연기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26도 이상일 경우 사망 위험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이 심해지고 최고 기온이 경신되는 가운데, 많은 캐나다 국민들이 올여름 폭염과 함께 자욱한
1시간전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에 참석해 학생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조재익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전국교육장협의회장 한미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전국 시·도 교육장들이 참석해 교육현장의 변화 방향과 정책과제를 논의했다.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은 교육의 힘으로 성장해 온 나라이며, 교육장들은 교육
BNK금융그룹이 하반기 3대 중점 추진방향으로 ‘지역상생 및 금융소비자보호, 인공지능, 건전경영’을 제시했다. 8일 BNK금융은 전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주 경영진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3대 전략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동남권 경제와 해양산업 활성화 등 국가 전략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 실행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자리에서 제시된 하반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B증권, PRIME CLUB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오프라인 콘텐츠 확장으로 고객 접점 강화"
KB증권의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청년정책, 지역 대학생과 함께 만든다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대학 총학생회장단 연합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시와 청년지원센터,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례적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가 지역 청년 정책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는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자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인 박지홍 회장, 안성근 UNIST 총학생회장, 윤병훈 춘해보건대학교 총학생회장, 허진혁 울산과학대학교 비상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원더플라스틱, 친환경 확산 업무협약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더플라스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양측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영화제를 중심으로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영화제 기념품 제작 및 판매, 판촉물 지원 협업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영화·전시·체험 프로그램의 홍보 강화 △기타 기관 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및 협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레인글로벌, 다음달 7일 '링크드인 전략' 세미나
PR 컨설팅 그룹 프레인글로벌은 다음달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링크드인 전략 세미나 2025'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링크드인과 세미나를 기획한 프레인글로벌은 올해 'AI 시대, 브랜드는 링크드인에서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주제로 심화한 활용 전략을 선보인다. 세계 10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링크드인은 오피니언 리더, 의사결정권자, B2B 고객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프레인글로벌은 링크드인을 활용한 글로벌 PR을 전개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현안 국정과제 반영해달라"...박완수 지사 '강조'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8일 국정기획위원회와 국회를 잇따라 방문해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비롯한 경남의 주요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NC 난타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7회에만 5득점
NC 다이노스가 난타전 끝에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NC는 8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에서 10-9로 이겼다.NC는 삼성 선발 투수 가라비토를 맞아 김주원-권희동-박민우-데이비슨-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최저임금 1만210~1만440원 가닥… 노동계는 반발
내년 최저임금이 1만210원~1만440원 사이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상승률로 보면 1.8%~4.1% 오른 수치다.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의 제안에 따라 2025년 최저임금을 1만210원에서 1만440원 사이로 좁혀 심의에 돌입했다.하한선인 1만210원은 올해 최저임금 대비 1.8% 인상된 수치다. 이는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고려한 결과다. 반면 상한선 1만440원은 생산성 향상분 2.2%에 최근 3년간 물가상승률과 최저임금 인상률 간 차이 1.9%를 반영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지연 의원, ‘기후변화와 민생’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기후적응형 농업정책 필수”
1시간전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후변화와 민생 - 기후지도로 보는 농작물 생육환경 변화’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기후·농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는 이제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닌 민생 문제이며, 국가 경제와 물가 안정, 농업 생산 체계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시나리오별로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