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도, ㈜메타씨앤아이와 손잡고 AI 반도체 생태계 강화한다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강소기업 ㈜메타씨앤아이가 제주로 본사를 이전하며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첨단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제주도는 1일 오후 도청 백록홀에서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기업인 메타씨앤아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메타씨앤아이가 지난 8월 말 제주로 본사 주소를 이전한 데 이어, 제주가 첨단전략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선 8기 도정이 중점 추진해온 ‘상장기업 육성 및 유치’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메타씨앤아이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용 초저전력 인공지능...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24일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아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 및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박은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홍익영아원과 결연을 맺고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2025년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현길호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정민구 환경도시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도내 보육인 700여 명이 참여했다.'신나는 아이, 행복한 부모, 보람찬 교사,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샌드아트와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보육발전 유공자 시상이 이어졌다.나오영훈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보육교직원들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온 노고에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는 지난 24일 제주시 조천체육관 내 실내 게이트볼구장에서 ‘2025 제주시지회 지체장애인 두리모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과 지체장애인 가족, 비장애인이 어울림의 마당으로 친목 도모와 적극적인 사회 참여의 계기 마련과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공간 조성, 건강증진과 자아발전의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오형범 지회장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 더 크고 아름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지난 ‘2025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학내 구성원들이 전자자료 및 학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국내외 주요 16개 전자정보 제공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전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행사에는 300여 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방문해 최신 학술자원의 특징, 데이터베이스 검색 방법, 전자저널 활용법 등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5일 본사에서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2025년 JDC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가졌다.시민참여혁신단은 도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기관 혁신 활동을 기획·제안하는 기구다. 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국정과제 및 기관 가치체계와 연계된 실행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출범했다.이번에 위촉된 시민참여혁신단은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시민과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기관 주요 사업 아이디어 제안 △혁신 아이디어 발굴 △ 기관 혁신 활동 모니터링 및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서귀포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물 신·증축, 토지의 분할·합병 등 사유가 발생한 주택이 대상으로, 336호, 459억 원이다.최고가격은 서귀동 소재 주택으로 18억 4400만 원, 최저가격은 성산읍 소재 주택으로 2390만 원 산정됐다.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고, 서귀포시 세무과 및 읍·면 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전
서울 송파·성동 등 일부 지역 아파트값이 지난 9개월간 두 자릿수 상승한 데 이어, 한강 이남 11개구 평균 아파트값이 사상 처음 18억 원을 넘어서는...
충남도 내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졌다. 도는 1일 예당호 관광지 내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이 완료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 예산군수 및 군의장, 도·군의원, 국회의원, 관련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4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개장식은 식전 공연, 군민의 상 시상식, 사업 경과 보고 및 영상 상영, 축사,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 선포식,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은 201
SK그룹이 오픈AI에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고 AI 데이터센터 설립·운영에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 SK그룹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며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 확장에 나선다.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 양사 경영진이 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나 메모리 공급 의향서와 서남권 AI 데이터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최태원 회장은 양측 협력에 대해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K가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삼성과 OpenAI가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OpenAI는 ‘챗GPT’를 개발한 생성형 AI 선두주자다. 삼성은 반도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해양기술 등 핵심역량을 결집해 Open AI와 전방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1일 삼성은 삼
1시간전
포항대학교 금융부동산과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관인 평보관에서 지역 시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대비하는 ‘마무리 특강’을 연다고 1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성인학습자의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한 해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날씨는 점점 서늘해지고, 바람은 더 차가워지며, 그동안의 무더위는 어느새 사라지고 있는 변화 속에서 커피는 단순한 음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특히 커피는 사람들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고, 우리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다. 가을의 서늘한 바람과 함께 우리는 따뜻한 음료를 즐기고 싶고, 그중에서도 커피는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커피는 이제 단순히 목을 축이는
창원에 문을 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민주주의 역사를 계승하겠다는 취지로 지어졌다. 그러나 청각·시각 장애인들은 접근조차 어렵다. 가더라도 관람 지원이 부족하다. 전시 내용을 알기 어렵다.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차별적 공간”이라는 말도 나온다.6월 10일 임시 개관한 민주주의
현대카드가 살아있는 예술 작품을 본사 로비에 건다.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에서 미국의 인공지능 시각 예술가 사샤 스타일스의 작품 '살아있는 시'를 선보이는 것.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은 지난 3월 서울 여의도동
1시간전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는 9월 27일 안동하회마을에서 ‘챗봇과 함께하는 2025 매쓰투어’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수학 투어’라는 주제로 챗봇 기능을 활용하여 MZ세대의 눈높이 맞춰 실시간 소통형으로 진행이 되었다.오전에는 안동하회마을 내 여러 장소에 방문하여 장소별 미션을 수행 후 암호코드를 받아 챗봇에 입력하면서 매쓰투어에 참여하게 되었다. 미션은 보폭 세기, 목화밭 울타리 세우기, 하회탈 속 규칙 찾기 등 가족이 함께 협동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
2시간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구치소 수용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한 것에 대해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작심 비판했다.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과 변호인 측이 수감 중 인권침해를 받고 있다는 궤변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수용실에서 '서바이벌'이 어렵다고 하고, 변호인단은 구치소 식사를 트집 잡아 밥투정을 부리고 있다"며 "곧 구치소에 '투룸' 배정과 배달앱이라도 설치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참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지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합] 나이스·에듀파인 전국이 먹통…KERIS “월요일 정상 가동에 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 시스템 접속이 중단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전국 첫 도입 경남도민연금, 1인 2만원 지원
경남도가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키로 예정한 ‘경남도민연금’의 도민 1인당 지원금액을 당초 월 1만원에서 월 2만원 지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도민연금 가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접견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를 접견하고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함께했다.올트먼 대표는 오픈AI가 추진하는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1394억 짜리 소각장’ 결국 자체 건립하나
진주시의 소각장 건립 사업이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진주시는 당초 사천시와의 광역화를 추진했지만 협상이 결렬되면서 단독 추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청원경찰서, 추석 명절 대비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활동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절도 예방 및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추진한다.추석 연휴기간동안 청주청원경찰서는 범죄예방 홍보대사인 개그맨 안일권과 공동 제작한 「‘안’전한 ‘일’상을 ‘권’하다, 나부터 지키는 기초질서」캠페인 영상과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절도예방 캠페인」 모션그래픽 영상을 충북대학교병원·금융기관·홈플러스·SK/KT인터넷TV·관내 아파트 14개단지 1만1118세대에 송출한다.가시적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다이소·중소형 마트 32개소를 대상으로 쇼핑바구니·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 관광의 새 마루지 문 열었다
충남도 내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졌다. 도는 1일 예당호 관광지 내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이 완료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 예산군수 및 군의장, 도·군의원, 국회의원, 관련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4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개장식은 식전 공연, 군민의 상 시상식, 사업 경과 보고 및 영상 상영, 축사,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 선포식,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