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제2회 전주환경교육한마당’ 개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

문음미 기자 = 미래세대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주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기후...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도민정원사 기초과정’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
김만식 기자 = 등포구의회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문음미 기자 = 고창군이 5일 군청 2층 회의실과 5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심덕섭
김만식 대표기자 = 2025년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서의 취임 선서를 거행하고, '국민께 드
김만식 기자 = 청양군이 4일 화성면 물여울체험마을에서 돌발 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등에 대한 동시 방제 연시회를 열고 군 전역 동
독성 없이 무해하면서 인체에 작용하는 ‘에나활성미네랄’, 생명기 술의 새 기준의 꽃을 피웠다.대한민국 건강·식품 산업에 이정표가 세워졌다. 스리랑카 외교부 및 해외고용부 차관 Hon. Arun Hemachandra를 비롯한 정부 고위급 인사 8명이 지난 7일 제이비에프 음료 생산시설을 전격 방문했다.이날 활성미네랄 음료 시음, 공장 생산 공정 참관, 기술이전 및 공동사업 논의, SCI 기반 효능 발표 및 글로벌 협력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단순한 산업 견학이 아니라, 국가 보건복지 차원의 전략적 기술협력을 위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9일 오후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박종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의 면담을 갖고, 지역 소상공인의 고충과 제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인철 회장은 “현장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실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채무 조정 및 이자 감면등 배드뱅크 운영 △소상공인 고용보험 확대 △ 로드샵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확대 △제주 지역
생명보험업계 신용대출금리가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기준금리 및 시중금리 인하에 맞춘 조치다. 아울러 금리가 오르내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만족 및 재무건전성 악화 등 문제에 대한 예방적인 측면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생보사들의 무증빙형 신용대출금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도민이 공감하고 약속을 완성하는 생생토크’ 민선8기 공약실천자문위원회 2025년 상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앞두고 그간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동안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이행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체회의에서는 공약 이행 상황에 대한 총괄 보고와 공약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새 정부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로드맵 정비 △제주형 청년보장제의 중간성과 점검 및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파크랩코리아, 스파크랩타이완과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주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대만 간 스타트업 및 투자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성장 및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특히 ▲대만 및 한국 스타트업 간 매칭 및 교류 촉진 ▲혁신 기술 및 사업 모델에 대한 PoC 공동 추진 ▲양국 투자자 네트워크 연결 및 투자 유치 기회 공동 모색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공동 행사 개최 및 플랫폼 운영에 합
고양시의회가 9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오는 23일까지 보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시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9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이 상정됐다.이어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 9명의 시정질문이 진행된다. 이후 11일부터 22일까지는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원회 활동을 통해 각종 안건과
동두천시축구협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제38회 동두천시장배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총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와 응원의 열기로 종합운동장을 뜨겁게 달궜다.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축구 동호인들을 격려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대한 의지를 함께했다.특히 경기장 곳곳에는 동두천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첫 대통령실 인사가 하나둘 공개되며 정권의 국정 운영 철학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공통적으로 거론되는 키워드는 ‘파격’과 ‘실용’이다. 경력, 나이, 정치적 위계와 같은 전통적 인선 기준을 대체한 건 역할과 성과 중심의 기준이었다.정무부터 경제, 외교·안보에 이르기까지 이 대통령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선택을 통해 ‘능력 중심 인사’의 원칙을 분명히 하고 있다.주목할 대목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자신보다 경륜 많은 우상호 정무수석을 소개하는 장면은 단순한 의전이 아닌 인사의 철학을 상징
경기 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수원 일월호수공원에 제1호 초록꿈정원인 ‘숲속 빛깔 정원’을 조성했다.수원시는 9일 일월호수공원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초록꿈정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정원 프로젝트다. 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 9월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했다.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는 기부금을 모금해 학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다.수원시는 정원 대상지 조사·추천 등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금 모금,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공사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난달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홀로 거주하는 고령 어르신 4가구를 방문했다. 이어 방충망과 전등을 교체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등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기술봉사단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선발…협력사와 자율안전 강화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둑 전설들, 월드 바둑 챔피언십 우승컵 두고 열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바둑 전설들이 월드 바둑 챔피언십 우승컵을 두고 열전을 펼친다.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이 5일부터 7일부터 사흘간 전라남도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열린다.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에는 16강과 8강, 7일에는 4강과 결승이 차례로 열린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천시, 광역버스 3003번 노선 개통식 개최
포천시는 30일 신북면 소재 포천교통 차고지에서 광역버스 3003번 노선 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개통된 광역버스 3003번 노선은 포천시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한 광역버스 노선이다. 총 6대의 버스가 하루 30회 왕복 운행해 기존 3006번 노선의 혼잡도를 분산하고 시민의 통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개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Generic placeholder image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8.3%...800만명 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2.3%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1%p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패티슨 박사 43년만에 창원 방문…창원시 감사패 전달
창원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6·25 전쟁 직후 대한민국, 특히 마산 지역의 결핵 치료와 의료 봉사에 헌신한 피터 패티슨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의 사랑과 헌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패티슨 박사는 1966년부터 1982년까지 국립마산결핵요양소에서 척추결핵을 앓는 아동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던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의료적 지원을 제공하였다. 간호사 출신의 부인 고 오드리 여사와 함께 영양실조 아동을 돌보고, 병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시장 첫 기관장 청문 ‘부적격’…시, 임명 강행 예상
지난 4·2 재보궐선거에서 당선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변광용 거제시장이 취임 후 처음 내정한 시 산하 기관장 후보자에 대해 시의회가 부적격 판단을 했지만,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9일 거제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거제 신현농협 조합장을 지낸 지영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 경과보고서를 '부적격'으로 가결했다.당시 표결에서 적격에 대한 찬성이 3표, 반대가 3표 나와 가부동수로 최종 부적격 결론이 났다.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민주당 이태열 위원장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K-기업가정신' 경기지역 학교 확산
진주 K-기업가정신이 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에 확산되면서 기대감을 모은다.진주시는 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K-기업가정신 확산·창업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 교육 활성화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조규일 진주시장,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 한정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안군 휴게소 내 로컬푸드 주말 직거래장터 ‘인기몰이’
함안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함안휴게소 순천방향과 칠서휴게소 양평방향 휴게소 앞 야외 판매장에서 대표 농특산물인 함안수박과 지역 신선 농산물 판매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특히 함안휴게소 순천방향의 경우 5월 한 달 동안 야외 판매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함안휴게소, 칠서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연 7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와 군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함안군 농특산물 주말 직거래장터는 일반 가공품 중심의 다른 매장과 달리, 전국 고속도로 휴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달라지는 대북 정책… 대북전단·확성기 중단 수순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북 정책 기조가 뚜렷이 달라지고 있다.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북한 고립정책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을 위한 유화적 기조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그 신호탄으로 통일부는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공개적으로 요청했고, 국방부도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가능성을 열어놨다.통일부는 9일 일부 보수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강력히 중단을 요청한다”며 기존의 ‘표현의 자유 보장’ 기조에서 입장을 급선회했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는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강력히 중단을 요청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