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현재 2024년 상반기 국세청 세무서장 퇴직예정자가 총 2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에는 올해 명퇴연령인 1966년생이면서 상반기에 현보직 임기 1년이 되는 16명이 포함돼 있다.서울국세청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국세청이 5명, 중부국세청과 부산국세청, 대전국세청 각 3명, 대구국세청이 1명이다. 광주국세청은 퇴직예정자가 없다. 본지 취재 결과, 29일 현재 서울국세청에서는 임경환 강동세무서장과 김길용 강남세무서장, 최종열 영등포세무서장, 장태복 마포세무서장, 김동욱 강서세무서장, 강영구 양천세무서장 등 6명이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