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을 잇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의 예타통과 및 조기착공을 위해 철원군민을 대표하여 철원군수, 철원군의회의장, 철원군이장연합회장,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장, 철원군체육회장의 건의문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지난 7일, 전달했다.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마련된 이날 면담은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철원의회의장, 道 건설교통국장 등이 참석해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통과 및 조기건설을 위한 철원군 건의문 전달과 강원도의 적극 지원 건의에 대한 면담을 진행했다.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
김진태 도지사는 7일 오후 4시,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건실 도 연합회장과의 만남에서 도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도정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김 지사는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저에게도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라며, “도내 어르신 인구가 전체의 25%를 차지하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환경을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은 지난 5월 2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춘천권 10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 ▲강원대학교 강원창업보육센터 ▲강원디자인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춘천미래동행재단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춘천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한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 춘천지역 10개 기관이 참여하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 웰컴 프로젝트 2탄 ‘따뜻한 세상’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따뜻한 세상’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카페 공간을 매개로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청소년 환대 프로젝트이다.시민들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지정 카페에 방문해 원하는 금액을 결제·기부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해당 카페에 기부된 금액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건전한 문화생활을 누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강원대학교는 지난 5월 1일 오전 11시, 삼척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강원대학교 재경총동문회와 함께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는 데 기여한 김현성, 전경하, 이혜지 학생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학생회관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침착하게 초기 진화에 나서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킨 학생 3명의 용기와 책임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된 것이다.전달식에는 강원대학교 박철우 삼척부총장과 강원대학교 재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영동지역 글로벌거점 캠퍼스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현재 15개국 약 140명의 외국인유학생이 재학 중인 삼척캠퍼스는 2024년부터 활발하게 진행된 외국인유학생 유치사업의 성과를 통해 2025학년도 하반기 예비입학지원자가 200명을 넘어서는 등 개교 이래 최초로 외국인유학생 300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멀고 배후도시의 규모가 작은 탓에 외국인유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삼척캠퍼스는 대한민국 정부초청장학프로그램, 인도네시아 정부장학 프로그램 유치, 우수 대학원생 유치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본격적인 레이스가 12일 0시부터 시작됐다. 대선 후보들은 이날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총 22일간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선에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번 국민의힘 김문수, 4번 개혁신당 이준석,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6번 자유통일당 구주와, 7번 무소속 황교안, 8번 무소속 송진호 등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공식선거운동 기간에는 후보자와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과 사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당내 최연소인 1990년생 김용태 의원이 내정됐다. 김 의원은 비대위원장이라는 중책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직도 맡을 예정이다. 김문수 대선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김 의원에게 직접 비대위원장을 제안했으며, 김 의원이 김 후보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비대위원장직 제안을 받은 뒤 김 후보에게 "국민들이 국민의힘에 많이 실망한 이상, 당을 개혁하기 위해선 후보 생각과 다른 메시지가 나갈 수 있는데 괜찮겠냐"고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가 11일 오후 3시, 개소식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당원들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민주당 지지층 결집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정훈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과 강원도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당원들과 함께 승리를 위해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강력한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민주당의 정책을 알리고 지역 유권자들과 소통을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관내 국제결혼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부부교육 프로그램 ‘웃어야! 더 행복하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결혼가족의 부부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웃음치료 활동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케이크 만들기 체험에서는 부부가 함께 재료를 고르고 장식하는 과정을
함안군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칠서면 강나루생태공원 일원에서 ‘제3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푸르른 청보리밭, 작약꽃 향기 흩날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41만㎡ 규모의 푸른 청보리밭과 4만6천㎡에 이르는 작약꽃밭이 조성되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마련된다.축제 첫날인 5월 9일 오후 5시에는 화천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개막식과 가수 박서진 등 초대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마련돼 있다.행사 기간 중에는 청보리밭 사잇길 걷기, 작약꽃밭 관람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 공보단 청년대변인에 임명됐다.황대호 위원장은 1986년 경기 수원 출신으로 최연소 경기도의회 재선 의원이다. 도의회 민주당 전반기 수석대변인,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지내면서 언론과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장, 박찬대 원내대표 정무특보 등 주요 당직을 겸직하며 현장 목소리가 정책·예산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특히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향한 검찰의 무자비한
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선거대책위원회가 11일 출범 회의를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출범회의에는 위성곤 위원장과 손영관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해 고문단, 부문별 본부장 등 선대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제주 서귀포가 정권교체를 통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최일선이 될 것”이라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위성곤 위원장은 “이번 6·3대선은 국민과 내란 기득권 카르텔과의 대결이자 헌정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세력 간의 대결”이라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인천 미추홀구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분쯤 미추홀구 주안동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3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3분만인 오후 9시 14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기업용 생성형 AI 전문기업 AI3는 LS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LS ITC와 자사 기업용 AI 포털 솔루션 ‘웍스AI’ 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타트업이 개발한 솔루션을 대기업이 유통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LS ITC는 ‘웍스AI’ 구축형 버전의 국내 제조업 분야 총판을 맡게 된다. 양사는 지난해 ‘웍스AI B2C 버전’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보안, 관리/모니터링 등 B2B 특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LS그룹 전사 생성형 AI 포털인 ‘LS GPT’를 구축한 바 있다.‘LS G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강원도 강릉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강릉 사천항 일대에서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2025 해양스포츠팜 육성사업」을 운영한다.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요트, 서핑 등 해양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생활체육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스포츠 1일/3일 체험 프로그램 ▲여성 선수 육성을 위한 요트 4주 집중 교육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요트/서핑 일일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참가자들에 평소 접하기 힘든 해양스포츠 종목
김천시는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 성화를 밝히며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22개 시군 선수단의 뜨거운 열전이 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며,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30개 종목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해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건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이날 개막식에서는 김천시립국악단 대북타고와 국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가 11일 오후 3시, 개소식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당원들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민주당 지지층 결집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정훈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과 강원도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당원들과 함께 승리를 위해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강력한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민주당의 정책을 알리고 지역 유권자들과 소통을
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번째 우승을 수확했다.배용준은 11일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 & 리조트 북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16점을 따냈다.KPGA 클래식은 각 홀의 스코어에 따라 부여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다.파를 지키면 0점이 주어지며,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 앨버트로스는 8점을 받는다.보기는 -1점, 더블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당내 최연소인 1990년생 김용태 의원이 내정됐다. 김 의원은 비대위원장이라는 중책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직도 맡을 예정이다. 김문수 대선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김 의원에게 직접 비대위원장을 제안했으며, 김 의원이 김 후보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비대위원장직 제안을 받은 뒤 김 후보에게 "국민들이 국민의힘에 많이 실망한 이상, 당을 개혁하기 위해선 후보 생각과 다른 메시지가 나갈 수 있는데 괜찮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