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 산책길에 청보리밭을 담았습니다.포근한 봄바람을 타더니 며칠 사이에 보리이삭이 쑤욱 고개를 내밀었습니다.지난해 보다 1주일 빨리 피었습니다. 바람이 지나갈 때마다 살랑살랑 춤을 춥니다. 하귀2리 가문동 청보리 밭들이 초록 물결로 장관입니다. 보는 사람도 덩달아 마음속에 파란 물결이 일렁입니다. 봄이 주는 자연의 선물인가 봅니다.
가파도청보리축제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파도 일원에서 ‘제15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청보리밭 올레길 걷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오카리나와 통기타 공연, 소라 경매 등이 있다.축제 기간 가파도 방문을 위해서는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 정기 여객선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 기간 배편이 18편으로 증편된다.강상준 가파도청보리축제위원장은 “따뜻한 봄 햇살을 받은 가파도 청보리로 매년 4월 섬 전체가 초록빛으로 물든다
따뜻한 봄 햇살을 받은 가파도 청보리는 4월이 되면 섬 전체가 초록빛으로 물들인다. 제주의 돌담과 청보리의 물결, 주변 경관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제15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오는 17일 개막한다.가파도청보리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5월17일까지 한달동안 가파도 일원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본행사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돌담사이의 청보리밭을 걸을 수 있는 청보리밭 올레길 걷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오카리나와 통기타 공연, 가파도의 특산품인 소라경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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