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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원 연구모임 "체육 인재 유출 방지 대책·전문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필요"

2개월전
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가 엘리트 체육 인재 유출 방지와 전문체육지도자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민경배 의원 이 회장을 맡고 있는 연구회는 이날 올해 연구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연구회 회원인 민 의원과 박주화, 송활섭(대덕구2·국...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를 재개함에 따라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방침을 정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반면,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제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거듭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오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을 최대 18개까지 선출...
"우리는 왜 부자들을 감당할 수 없는가?" 경제적 불평등 문제는 새삼스러운 이슈는 아니지만, 이 불평등을 바라보는 관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일까지 '농수산식품 제품 개선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GS리테일, 농협경제지주, ...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 7일 회의실에서 태백시, 정선군 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문제해결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제2차 중소기업 IP 바로...
한국잡지협회가 잡지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잡지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해온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6월 10일부터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이번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수기, 에세이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과 만화·그림·영상·사진 5개 부문인데, 특히 올해부터는 영상부문에 미래 세대의 콘텐츠 소비성향을 반영해 3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이 추가됐다. 주제와 내용은 잡지와 관련된 모든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구체적으로는 △잡지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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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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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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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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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5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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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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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제주, 전도민 청정바다 대청결 운동..‘다같이 줍자 제주 한바퀴’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6월 13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및 직원 25여명이 참여,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다같이 줍자 제주 한바퀴’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는 기후 환경변화로 인한 제주 해양오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알작지 해변 일대의 해안가에 밀려온 플라스틱등의 쓰레기를 수거,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임정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곳곳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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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방사선과 인체의 기초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 진행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4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학과별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1일~ 23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14일 호산대에 따르면 방사선과 2학년 재학생들은 해부학 실습을 통해 해부학적 기초지식 습득과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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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스텝(STEP) 모니터링단」 발대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4일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24년도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은 지난 5월 8일부터 19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자 82명 중 학습자 13명과 우수기업 및 기관 HRD전문가 2명을 추천받아 선발했다.위촉장이 수여된 15명의 모니터링단 위원들은 6월~11월까지 스텝의 주요 서비스 전 분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모니터링 활동으로는 ▲스텝의 운영과정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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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은둔·고립 청년 사회복귀 성과
33분전
인천 남동구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이 고립 청년의 사회복귀를 유도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시작했다. 첫 6개월은 취업과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이후 3개월은 사후관리가 이뤄졌다.구는 은둔·고립,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각종 상담과 생활 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전체 참여 인원 60명 가운데 93%에 달하는 56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또 3개월의 사후관리를 통해 전체 참여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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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직원 ‘사랑의 헌혈 나눔’
신한은행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전체 임직원이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헌혈 나눔은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지난 3~14일 자율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후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3일에는 신한은행 본점 앞에 배치된 헌혈차량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했다.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2만3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지난해 모인 헌혈증은 장기간 치료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겪는 소아암 환자 가족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바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