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생각을 담는 길’ 제1코스 길 위치에 있는 팔현마을 생태공원 옆에는 금호강변 생태습지로 잘 보존돼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생태습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에는 수리부엉이, 담비, 수달, 백로, 고라니, 각종 철새 등이 살고 있어 운이 좋은날이면 가끔 보이기도 한다.수성구와 강 건너 동구 주민 모두가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생태공원에는 황금 물결로 출렁이는 기생초, 으로 도 불리는 것, 외 수많은 자생초가 지천이다.이곳에는 지난봄에는 만개한 유채꽃으로 상춘객을 맞았던 그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