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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팀부천 정책동아리 발표회’ 성황리 개최

1개월전
부천시는 지난 23일 ‘부천을 바꿀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로 ‘원팀부천 정책동아리 발표회’를 열고 우수 정책제안 2개를 선정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5팀을 대상으로 실시간 현장 심사가 이뤄졌다.우수 아이디어는 실시 가능성·창의성·적용범위·계속성·노력도를 기준으로 심사위원회 8명과 현장평가단 200명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최우수상은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사전 신고납부제 운영’을 제안한 차량 과태료 체납 연구회팀이, 우수상은 ‘BTS(Bucheon T...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 2만5581명에게 군소음 피해보상금 약 86억원을 지급한다.보상금 지급 대상은 치평동, 서창동, 유덕동 일부 등 광주 군용비행장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다.보상기간은 ‘군소음보상법’이 최초 시행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37개월이며, 소음대책지역 1·2·3종에 따라 월 최대 3~6만원을 보상받는다.보상금 결정통보서는 오는 31일까지 등기 우편으로 개별 통지되며 보상금은 8
용인시의회 이교우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인도 없이 차도만 있어 버스 승하차 시 위험이 많은 동천동 스마트타운 마을 입구에 시민 안전을 위한 버스 정류장이 설치되었다고 전했다.평소 이곳은 인도가 없다 보니 횡단보도 또한 제대로 설치가 안되어 있어 마을 주민들은 버스를 타기 위해 매번 무단횡단을 해야만 하는 위험한 상황이었던 곳으로 알려졌다.이를 해결 하고자, 이교우 의원은 버스 정류장 설치 등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용인시 관계 부서와 함께 설치 공간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버스 정류장과 횡단
만성교통체증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던 태리IC~신곡사거리 방면의 교통불편이 김포시의 도로 신설 개통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시는 올해 준공예정인 ‘김포도시계획시설개설공사’ 구간을 오는 27일 10시부터 임시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시개통하는 김포도시계획시설개설공사는 풍무동 인근 현수2교 사거리부터 고촌 신곡6지구 캐슬앤파밀리에 1단지까지의 약 2.2km구간이며, 왕복2차로와 편측보도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임시 개통 후 인허가 과정을 마치는대로 정식 개통할
용인특례시는 25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온 가족 다문화 축제 We are Family’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 이 축제는 용인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가족 구성원과 외국인들이 함께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북중미 대륙 14개 국가의 놀이문화 체험과 아프리카 악기, 세계 전통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서포터스는 개막 4일 전인 25일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었던 여수 선소를 출발해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장까지 16km를 걸었다.지난 4월 20일 전남교육청을 출발한 전남 교육가족 서포터스는 이날 남파랑길을 따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입성하며 5주 동안 79km를 걷는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했다.서포터스는 그동안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 전국 최초 학도의병 유적 등을 걸으며‘전남 義’ 정신과 ‘로컬’의 귀한 자산
노관규 순천시장은 24일 김문수 순천·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날 정책 간담회는 지역의 현안인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비롯하여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순천대 의과대학 유치는 김문수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로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은 현재 지역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노 시장과 김 당선인은 의과대학 설립 논의 초기부터 전남도의 법적 권한 없음을 이유로 권한이 있는 정부 중심 공모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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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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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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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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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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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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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경북해녀, 울릉도서 해양문화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협회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울릉도에서 경북해녀협회와 함께 해양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제주도와 경상북도 간 체결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두 지역 해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 있다.행사에는 제주해녀와 경북해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방문 기간 동안 울릉도의 해양문화를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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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경북메타콘텐츠페스티벌’ 2일까지 대구엑스코서 열려
경일대가 주최하는 ‘경북메타콘텐츠페스티벌’이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경북의 지산학연이 함께하는 행사로 메타콘텐츠융합전공 교수들과 학생들이 작업한 콘텐츠와 지역의 콘텐츠 산업 관련 기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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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녹색 융합클러스터 용역 착수
구미시는 최근 환경부, 경상북도, 구미기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녹색 융합클러스터 조성계획 및 로드맵 마련 연구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녹색 융합클러스터 신규 조성의 필요성 및 효과, 주요 시설 설치와 집적단지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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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6% 인상··· 진료비 소폭 오를 듯
내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주는 수가가 1.96% 오른다. 이에 따라 환자가 내는 진료비와 건강보험료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7개 보건의료단체와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마치고 1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내년 평균 수가를 1.96% 인상하는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0.0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최근 인상률은 2020년 2.29%, 2021년 1.99%, 2022년 2.09%, 2023년·2024년 1.98%였다. 부문별로는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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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나미비아, 농업·수소경제 협력 ‘물살’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장관 일행이 1일 제주를 방문해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나미비아와 국제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주 농업기술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