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관할 해역에서 해양오염사고 19건이 발생하고, 기름 등 오염물질 5.29㎘가 유출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해양오염사고 18건, 유출량 64.49㎘와 비교해 사고 건수는 1건 늘었으나 해상 유출량은 91.8% 감소한 수치다.사고 원인별로는 침수·침몰 등 해난사고가 9건, 유류 이송 과정의 과실 등 부주의 사고가 7건으로 나타나 해난 및 부주의에 따른 사고가 전체 해양오염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해역별로는 통영해역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거제남부해역 5건, 고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