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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맞춤 LoL 틴틴카드, 게임·생활 혜택 한 번에

17시간전
우리은행은 라이엇 게임즈와 협력해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를 적용한 틴틴카드 ‘영혼의 꽃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인기 캐릭터 ‘럭스’와 ‘자이라’ 일러스트가 각 적용된 2종 디자인으로 나왔다.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14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한다. 신규 발급 선착순 600명에게 ‘영혼의 꽃’ 스킨 1종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CK 결승전’ 티켓을 준다.올해 LCK 결승전은 LCK 개최 이래 최초로 MBC에서 생중계될 예정...
하나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성실상환 취약차주에 대한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 한도 증액 ▲청년·서민대상 금융상품인 햇살론유스 신규 차주에 대한 이자캐시백 제공 ▲주택담보대출 사회적배려대상자 우대금리 적용 등 세 가지로 진행된다.우선 성실상환 취약차주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지원 한도를 기존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용점수가 낮거나 다중채무를 보유한 차주를 대상으로 한다. 6%를 초과하는 신용대출 연장 시 초과 이자분을 재원으로 최대 3%
경기도의료원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과 중증장애인 등 치과 진료 취약계층에 대한 진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전문 의료인력 교류 ▲ 응급치과 진료체계 구축 ▲ 신체질환을 동반한 환자에 대한 외래 및 응급진료 협력 등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협력은 그간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증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구강 건강권 보장과 의료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모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시 동지역의 제주중앙중학교와 제주중앙여자중학교를 2028년 3월 1일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도 교육청은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신제주권 성비 불균형 개선,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제주시 동지역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해 왔다.애초 전환 대상은 4개교였지만,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중앙중과 제주중앙여중이 전환을 신청함에 따라 지난 12일 최종 확정됐다.남녀공학 전환으로 신제주권 중학교의 성비 불균형이 해소되고 중앙여중 인근 거주 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수원시 영통구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광교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권의 첨단 지식산업 거점으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에게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기업지원에 최적화된 첨단산업단지로써 현재 180여 개 기업 및 연구소가 입주해 있다. 특히 인근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성균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의회 안광률·장대석·이동현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및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진경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섰다”라며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니라,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지금도 계속되는 실
오리온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5789억 원, 영업이익 25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성장과 한국 법인의 수출 증가로 전년 대비 7.6% 늘었다.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2.4% 증가했다.법인별로 한국 법인은 매출 5737억 원, 영업이익 949억 원을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3.2% 성장에 그쳤지만, 수출액은 꼬북칩과 오!감자, 예감 등 판매 증가로 11.6% 늘어나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중국 법인은 매출 6330억 원으로 5.1% 증가했지만, 영업
올여름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축산 현장을 덮쳤다. 가축은 더위에 쓰러지고, 집중호우에 축사가 침수됐다. 이제 이런 풍경은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 해마다 반복되는 일상이 되고 있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위협이 아니다.문제는 앞으로다. 기상청은 폭염과 폭우 같은 극한 기상이 더욱 잦고 강해질 것이라 경고한다. 축산업은 그 최전선에 서 있다. 사료비와 전기료 부담이 커지는 현실 속에서 농가의 자구책만으로는 대응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이뿐만이 아니다. 이상기후와 전염병이 결합하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
SK하이닉스가 오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SK 계열사와 사회적 가치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협력과 확장의 가능성을 모색한다.SK하이닉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모델을 소개한다. 고령화 사회를 위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대구·경북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소했다....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SK증권이 8월 2주차 AI 시장 동향을 담은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GPT-5 공개가 이뤄지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확장 법칙(Scaling L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일선 동물병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즉시 진단할 수 있는 신속 항원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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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 호산대, 2026 대입 수시모집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가 있으며, 특히 간호학과는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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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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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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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흰색 넥타이'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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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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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도 역시…씁쓸한 한국양돈 성적표
올 상반기 국내 양돈농가들의 성적표가 나왔다. 산자수 증가가 실제 농가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국양돈의 고질병이 또다시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돈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 입력농가들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평균 PSY는 22.4두, MSY는 18.9두로 각각 집계됐다. PSY 22.1두,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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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8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경영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과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복구와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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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장호원 진암IC 상습 병목현상 해소된다”… 연결로 램프 신설 본격 추진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회의원은 상습적인 병목현상으로 주민 불편과 사고 위험이 제기돼 온 장호원 진암IC 및 진암교차로 부근의 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개선 대책 추진에 나섰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송석준 의원을 비롯해 임진모 이천시의회 시의원,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장호원 주민 등이 참석해,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문제가 된 진암IC는 국도 38호선 충주 방향에서 국도 3호선 여주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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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전두수 살처분 양돈장 보상 ‘진통
전남 무안의 구제역 방역과정에서 지난 4월11일 전두수 살처분 조치가 내려진 양돈장 2개소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진통을 겪고 있다. 살처분이 이뤄진지 4개월이 넘도록 방역당국과 양돈농가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농가들에 대해서는 항원 검출 개체에 대해서만 20% 감액 기준을 적용하되,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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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급기야 "윤석열=안중근" 비유…"안중근 뤼순감옥보다 윤석열 구치소가 더 열악"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구치소 독방에 수감돼 있는 윤 전 대통령이 일본 제국주의 시절 항일 독립운동 끝에 형무소에서 숨진 안중근 의사보다 열악한 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