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하대 고승우 교수 연구팀,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1주전
인하대학교는 최근 고승우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2025 글로벌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팀을 지원·육성해 국가의 기초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다.고승우 교수 연구팀은 ‘지능형 로봇을 위한 AI-RAN 연구실’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개척형 중 ICT·융합연구 분야에 선정됐다. 앞으로 3년 동안 연간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연구책임자인 고승우 교수는 인하대 김영진 전기전자공...
4일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산을 찾아 ‘러브버그’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유 시장은 5일 계양공원사업소에서 금한승 환경부 차관,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 김동건 삼육대 교수 등과 ‘러브버그’ 대책회의를 갖고 계양산 정상에 직접 올라 현장을 확인했다.이날 유 시장은 환경부에 러브버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 대응과 중장기 대책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을 요청했다.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러브버그’에 이어 대벌레, 동양하루살이, 미국선녀벌레, 깔따구 등의 대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
4일전
에몬스는 지난 2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 전시장에서 2025 F/W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열고 프리미엄 웰니스를 하반기 핵심 키워드로 60여 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에몬스는 휴식이라는 공간의 본질적 역할에 집중해 자연 친화적 소재, 건강한 휴식,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가구에 주력했다. 이번 시즌 에몬스는 침실을 수면을 통해 삶의 리듬을 되찾고 감정을 정돈하는 공간으로 정의하고, 물리적 휴식과 감성적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침실 컬렉션을 선보였다.곡선과 부드러운 볼륨감이 특징인 ‘제로나, 네이브’ 침대
6일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 유지관리용역을 발주했다.인천경제청은 4일 ‘제3연륙교 통합 유지관리용역-용역사업 집행계획 및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 안내공고’를 냈다.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4개월, 용역금액은 36억2,377만4,000원, 입찰방식은 사업수행능력평가 및 적격심사다.참가 등록 및 평가서 접수는 15일 오후 2~5시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에서 받는다.참가자격은 ▲건설부문 엔지니어링 사업자 신고업체 또는 건설부문 기술사사무소 개설 등록업체 ▲건설엔지니어링업(종합 또는 설계·사업관리
6일전
정혜원 작가 개인전 《순환하는 매듭, 완결은 없습니다》가 1일부터 14일까지 연수구 새벽 세시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감정은 무언가로부터 생겨나 무언가를 향해 작동하며, 그 과정에서 종종 위기나 왜곡, 억압으로 형태를 잃기도 한다. 작가는 복잡하고 때로는 일그러진 감정의 층위를 회화로 펼쳐내며 그 안에 잠든 이야기들을 새롭게 불러내 작품에 담고 있다.이번 전시는 감정의 틈과 흔적, 불완전한 결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정혜원 작가는 감정을 소거하거나 수습하는 대신, 감정이 작위적으로 만들어지고 소비되
4일전
창작곡 '인천바다아리랑'이 다원예술축제 '뺑덕이 앞세우고'에서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문화재단과 꿈꾸는마을에 따르면 5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펼쳐진 다원예술축제 '뺑덕이 앞세우고'에서 심청가의 주무대인 백령도 앞바다와 서해5도에서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물범과 저어새 등의 내용을 담은 '인천바다아리랑'이 첫음 발표됐다.이 곡은 정창교 꿈꾸는마을 상임이사가 가사를 썼다. 정창교 작사가는 을왕리 연가 등 인천을 소재로 한 노래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작곡은 해금명인 차영수 교수가 담당했다. 이날 노래는 정창교 작사
6일전
인천도시역사관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남쪽에 바짝 붙어 있다. 그 오른쪽엔 가장 전통적인 송도한옥마을이, 왼쪽엔 가장 진보적인 건축물 트라이보울이 있다. 그 맞은 편엔 포스코 쌍둥이 빌딩이 우뚝 서있고 그 안에 지난해 개청한 재외동포청이 둥지를 틀고있다. 가히 송도국제도시를 상징하는 지역이라 할만 하다. 이 금싸리기 땅에 대지면적이 7,715㎡에 연면적 8,444㎡ 짜리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을 올려 역사관을 들였다. 건물도 번듯하다. 외관도 그렇지만 실내도 널찍하고 쾌적하게 잘 지었다.2009년 “인천세계
■을미사변• 1895년 일본이 자객을 보내 명성황후를 시해한 사건이다.• 을미사변 후 친일내각이 들어서고 단발령이 시행되었는데, 이는 백성들의 반일감정을 악화시켜 항일의병 활동의 계기가 되었다.■대한제국• 1897년 10월부터 1910년 8월 한일병합 전까지 존속했던 우리나라의 국호이다.• 아관파천* 이후 자주성 고취를 위해 독립협회와 일부 수구파*가 연합하여 고종을 황제로 추대하고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명명하면서 시작되었다.• 1899년 헌법인 대한국국제를 제정하여 반포하고 구본신참을 기본정신으로
tags :#한국사
진우스님, "대통령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반석 위에 올려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낮 12시 대통령실...
장마 후 찾아오는 벼 도열병과 멸구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이다. 발생 전 사전 관리가 중요한데, 무더위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농가들이 방제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이때 주목할 대안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다. 자율 비행하며 약제를 정밀 살포하는 항공방제는 ‘편의성’과 ‘수확량’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무더운 여름, 경농이 항공방제 시 반드시 갖춰야 할 살충제와 살균제를 추천했다. ‘노린나방방’은 올해 출시된 벼 전문 항공방제 살충제다. 새로
사진제공 : 국립중앙과학관  © 뉴스다임밤하늘의 별을 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스러운 마음이지만, 저 멀리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질서 있게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영덕군 7개 해수욕장, 18일 일제 개장
영덕군의 7개 해수욕장이 오는 18일 일제 개장해 다음 달 24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명품 해수욕장으로서 동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이름난 영덕군의 해수욕장들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장장 8km에 걸쳐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접근성이 좋고 솔숲이 우거진 장사해수욕장, 그리고 아담하고 깨끗해 가족형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오보, 경정, 하저, 남호 등이 있다.올해 영덕군 해수욕장의 운영 시간은 성수기인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이외 비수기는 오전 9시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놀탄벨트 서포터즈 '놀탄크루'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놀면서 탄소중립! 놀탄크루 모여라!”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제1기 놀탄크루'를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있는 성남시 거주 청소년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놀탄크루는 판교종합사히복지관과 시민행동 놀탄이 공동 추진하는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서포터즈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이다.놀탄크루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참여 ▲탄소중립 실천 및 SNS 홍보 ▲K-놀탄페스타 기획 및 운영 등의 미션을 수행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 "국힘 전당대회, 나간다 안 나간다 말할 위치 아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나간다 안나간다 라고 말할 위치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아직 날짜도 안정해졌고, 결심도 없고 그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경북지사 출마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방금 대선에서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는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안철수 의원이 당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근면하면 일이 이루어지니 기쁨이.48년 실속 없는 일에 애쓰지 말고 반성을.60년 인정받는 것이 중요 가식은 오히려 실패.72년 성실히 추진하면 소망은 쉽게 달성.8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은행 지원 스마트팜, 생산성과 매출 ‘쑥’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팜팜㈜을 방문해 영농성과를 점검하고 농업인 중심의 금융컨설팅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농업회사법인 팜팜은 토마토 재배 및 유통 전문회사다. 양광식 대표는 27년의 농업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며 지역 출신의 젊고 열정적인 재배관리사 및 유통전문가와 함께 일하고 있다.이 업체는 농협은행에서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지원받아 2022년 3월 8500평 규모의 유리온실을 신축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Sh수협은행, 서울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Sh수협은행은 10일 서울송파경찰서와 함께 서울 잠실역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도문옥 수석부행장,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임직원, 서울송파경찰서 김용종 서장을 비롯한 관내 경찰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수법, 대응방안, 후속 조치요령 등 피해예방 안내가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경각심을 당부했다. Sh수협은행은 작년 서울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스피 5000’ 기대감…1년 수익률 190% 방산 ETF, 지금 들어가도 될까
‘코스피 5000 시대’를 위한 정책 추진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최근 1년 기준으로는 방산·조선·증권 등 업종 섹터 ETF가 두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에 이르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고수익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최근 1년간 ETF 수익률 상위에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K방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방산&우주’가 각각 1위,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사회계 원로 “민주주의전당 폐쇄하고 전시 새로 짜야”
경남 시민사회계 원로들이 창원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임시 폐쇄하고 전시 구성을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원지역 원로모임·경남행동은 10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앞에서 ‘전당 임시 폐쇄·전시 수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정철 열린사회희망연대 고문,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부산은행, 지역 기업과 1일 체험 공감마케팅 추진
BNK부산은행은 10일 지역 우수기업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반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한 ‘1일 체험 공감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은행 직원이 지역 기업을 직접 찾아가 해당 업종의 실무를 체험하고, 동시에 기업체 직원이 은행의 다양한 부서를 경험하는 쌍방향 1일 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업무 벤치마킹을 넘어 기업 간 ‘공감’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다.체험분야는 ▲ESG경영 ▲정책자금 및 여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