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부산중기청, 부산지역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 전수식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7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2025년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 전수식’을 개최하고 신규로 선정된 7개사에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을 수여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소재 초격차 스타트업과 부산중기청, 부산창경센터, 한국벤처투자 등 창업지원 유관기관 간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특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23부터 ’27년까지 5년간 AI, 시스템반도체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
광주광역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빛고을 50+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고, 장년층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빛고을 50+일자리’ 참여자와 파견기관, 장년세대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행사는 50+일자리 사업의 주요내용 안내와 참여자 선서,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빛고을 50+일자리 사업’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중장년 50+ 정책’의 하나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 장년층이 지역사회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생애 재설계형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1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 을 실시하였다.이번 ‘마음담은 김치ㆍ반찬사업’ 은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육개장, 삼겹살, 깻잎, 과일 등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고 복지이장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였다.특히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직접조리를 자제하고, 쉽게 변질되지 않는 부식 위주로 푸짐하게 준비하였다.김성기 민간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첫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인 만큼
밀양시는 시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4개 교량에 여름철 대표 꽃인 페추니아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여름꽃 전시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약 1만 송이의 페추니아가 밀양강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심 교량에 다채로운 색감으로 식재돼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예정이다.특히, 야간에는 교량 경관 조명과 어우러진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여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자연의 풍요로움을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미래를 선도할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주시 초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진주시가 주관하고 산림청,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원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정원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정원문화의 아름다움을 총망라해 소개할 예정이다.현대인의 생활 방식을 고려하여 아파트 베란다, 옥상, 주말농장 등 생활 환경에 맞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고자 하며, 정원 도시를 뛰어넘는 ‘정원 속의 도시’라는 모델을 구축해 ‘진주 같은
의성군 봉양면은 지난 27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꿈나무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수익금 30만 7천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플리마켓에는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이 밖에도 봉양면에서는 주민과 사회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1억 1,266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특
11시간전
대구시 군위군 개나리로타리클럽은 지난 17일 군위읍 오곡리 마을회관에서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평소 미용실을 찾아가기 힘든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커트, 염색, 네일아트 등의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 혈압측정 및 건강상담,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오랜만에 커트를 했다는 한 주민은 “머리가 덥수룩하고 보기 싫었는데 깔끔하게 커트를 하니 속이 시원하네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이 '도서관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17일 오후 시...
13시간전
창원의 민간주도 문화예술축제 ‘씨티포레스트페스티벌’의 준비운영위원회 대상 설명회가 개최를 앞둔 17일 열렸다.씨포페 준비운영위원회는 창원의 문화예술축제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청년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위원회로 △뻔한창원 △아웃도어스시클럽 △화이트래빗북바 △스페이스하비 △곰치 △BH △싸이드킥 △썬댄스&토도스 △아트워크 △올옷 △음악공방으로 구성돼있다.해당 위원회는 함께만드는세상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 비영리 청년 단체를 발굴해 지원하는 ‘지역 청년
미국 주식 시장에서 M7 중 애플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9일 관세 유예 기간 종료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최근 쌀값 상승에 대한 정부와 언론의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전농은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평년가격만도 못한 쌀값에 호들갑 떠는 언론과 농식품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19만9668원으로 전순 대비 1.9% 상승했다. 하지만 전농은 “20만원이 그리도 높은 가격이냐”며 “반복되는 이상기후와 생산비 폭등으로 본전도 찾기 어려운 가격”이라고 강조했다.전농은 현재 쌀값이 역대 정치인들이 약속했던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
불필요한 것이 많아 공간이 없고 흘러 넘친다.꼭 필요한 것만 있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인품을 말하는 말 그릇,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의 차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 현판식 개최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소방서, 창호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동해소방서는 지난 16일, 동해시 창호초등학교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사용 체험 △소방차량 견학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동해소방서는 이번 창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이후 대동유치원과 청운초등학교 등에서도 찾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 기후위기 시민인식 조사 추진
경기 군포시는 지난 14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5 군포 환경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기후위기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준, 정책에 대한 요구사항, 적응대책의 효과성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약 400명의 군포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특히 이번 조사는 민간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군포시 환경과가 직접 수행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예산절감, 그리고 시민참여의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설문은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됐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판곤 감독 “준비한 전술 어느정도 나와…조직력은 문제”
1시간전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첫판에서 스리백을 썼으나 패한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은 준비했던 전술이 어느 정도 구현됐다는 평가를 내놨다.김 감독이 지휘한 울산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1차전을 0대1로 패했다.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스리백 전술을 평가해달라는 질의에 “엄원상과 루빅손에게 더 공격적인 침투를 기대했다. 특히 엄원상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아쉬움이 있었지만, 전반에도 좋은 기회를 만들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제1차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및 공동선언식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7일, 원강수 위원장을 비롯한 본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공모 선정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각 주체가 모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노사관계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로, 위원장인 원강수 시장과 관계 전문가 15명이 본협의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실천하고 경제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경기도교육청과 다문화 교육 현장 점검··· 원곡초 준공식도 열려
경기 안산시는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방안을 점검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안산시는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정책을 공유하는 현장 점검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학생의 입국 초기 한국어 집중교육을 지원하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 방문, 학교 단위 공간혁신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안산 원곡초등학교’ 준공식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