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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제33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참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주관으로 전남 순천에서 열린 ‘제33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에 참석해 경제자유구역의...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0일 창원 세코더그레이드에서 ‘산업DX·AX MeetUp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 의원은 2일 밀양-김해 고속도로 건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박완수 도지사가 29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한미 조선업 협력 패키지 최종
비시가화지역 토지적성평가 본격 추진창원시는 환경보전과 체계적인 도시 관리를 위해 창원시 전역의 비시가화지역 634.315㎢를 대상으로 ‘토지적성평가’를 본격 추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1조 4965억원 투입, 2035년 완공김해시 진례면과 밀양시 상남면을 연결하는 ‘김해~밀양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이 고속도로는 단순히
BNK경남은행이 카드 플레이트에 경남의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캐릭터를 넣은 카드를 선보였다.BNK경남은행은 오는 11월부터 ‘New 경남도청 공무원 복지카드 w
11시간전
속초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속초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되며, 총사업비 1억 3,100만 원이 투입된다. 속초시는 먼저 충전시설 이전 지원을 통해 충전구역의 안전성을 높인다.주변 환경이나 구조상 화재 위험이 크거나 이용 동선이 불편한 곳에 설치된 충전기를 보다 안전한 위치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해체·이동·재설치 비용을 포함해 1기당 최대 300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지역경제 회복, 교통 복지 강화 등 5개 분야에 약 4천억 원의 협치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다.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특조금 제도 운영 개선안도 마련하기로 합의해 도와 도의회 간 협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소통·협치 기구인 ‘여·야·정협치위원회’는 4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2025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본예산 협치예산 합의문과 특별조정교부금 제도 개선 합의문’에 서명했다.합의문 서명은 고영
직무스트레스 관리사는 현대 직장인이 겪는 직무 관련 스트레스를 진단, 이해, 관리하는 전문성을 갖춘 자격이다. 이들은 개인의 스트레스 상태를 파악하고, 직장인과 조직의 업무 효율성, 성과, 사회성 및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관리 기술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현대 사회에서 직무 스트레스는 단순한 개인 문제를 넘어 산업재해 및 기업 생산성 저하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인해 사업주가 근로자의 정신적·심리적 건강을 포함한 보건관리 체계 구축 의무를 더욱 강조받으면서, 직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임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겨울편’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효율성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고성능 전문가용 액세서리 5종을 출시했다.신제품 5종은 ‘EXPERT’와 ‘PRO’ 라인 제품으로 ‘EXPERT 카바이드 5인치 X-Lock 연마헤드’, ‘EXPERT O780 포일 샌딩 디스크’, ‘EXPERT Tough Metal 직소날’, ‘PRO 임팩트 소켓 세트’, ‘PRO Metal TCT 브로치 커터’ 등이다. EXPERT 라인과 PRO 라인은 일반 액세서리 대비 각각 2배와 1.5배의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발휘한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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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엽서 및 다과 꾸러미 제작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나눔 부산진구 Day’의 일환으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엽서와 물품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과 물품 키트 포장으로 진행되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오는 31일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350명의 소방관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의 전액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 한 임직원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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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화성시
◇ 지방사무관 승진▲ 농식품유통과장 신태식◇ 지방사무관 전보▲ 마도면장 김정우 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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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 제안
양구군은 29일,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상류지역의 규제와 피해에 비해 극히 제한적인 혜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상류 지역으로, 수십 년간 수몰과 교통단절, 환경규제 등으로 발전이 제약돼 왔다”며 “상류의 희생이 하류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민통선 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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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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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주서 트럼프 방한 반대 결의대회..."경제 수탈 막아내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9일 오후 경북 경주문화관에서 '경제 수탈, 일자리 파괴! 트럼프 방한 반대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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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복지위, 행정사무감사 증인 채택 공방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 도지사 재임 당시의 도정 정책을 둘러싸고 증인 채택 공방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등을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부르자고 요구하고 있고, 민주당은 연관성이 없다며 반대하고 있다.증인이 채택된 이후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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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힘으로 만든 300일의 기적”… 이철우 지사, APEC 성공 브리핑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일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과’를 주제로 브리핑을 열고, 성공적인 개최 과정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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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대상 확대 공식화
김동연 경기지사가 여성에 한정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대상의 확대 필요성을 공식화했다. 도는 그동안 강제동원 피해 여성에게만 지원을 해왔다.피해를 겪고도 '피해자' 지위를 인정받지 못한 미인정 피해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왔다. 제도 실태 조사와 조례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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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경남개발공사 변화의 리더십으로 미래를 설계하자
경남개발공사가 새로운 사장을 공모 중이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자리 채움이 아니라 공사의 체질을 새롭게 설계하고 경남의 도시정책 전환을 이끌 리더를 찾는 중요한 분수령이다.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신중한 재공모를 위해 공모 보류 결정을 내렸다. 단순한 절차상 해프닝이 아니다. 이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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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는 시각·청각 약자들...민주주의전당 내년 예산안서 장애인 전시 관람 지원 빠졌다
창원시가 내년도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예산안에 전면 개편 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은 데 이어, 장애인 전시 관람 지원 예산도 전혀 편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역사 왜곡과 부실 전시 논란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지만, 시각·청각 장애인 등은 해당 전시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