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4일 이주홍어린이문학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 글쓰기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글쓰기 교실은 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 문인들의 창작의욕 높이고 지역 문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수필은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인생, 자연, 일상생활 속 체험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학의 장르다.지도교수인 백남오 수필가는 “왜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함께 현대인들에게 수필문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수필은 삶의 훌륭한 기록인 동시에 정신적...
창녕군이 성낙인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심상철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창녕군은 4월 3일 오후 1시 성낙인 군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심상철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자체장 선거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심상철 권한대행은 지난해 7월 1일 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주요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심 권한대행은 이날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경남도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3개 전 종목을 동시에 유치하며, 대한민국 이스포츠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는 수도권에 집중된 이스포츠 대회의 한계를 해소하고, 지역 연고팀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2025년부터 도입한 전국 단위 공공리그다.경남도는 지난 2월 공모에 참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FC 모바일 등 리그 3개 全 종목 유치라는 쾌거를 이뤘다. 전 종목 유치에 성공한 지방자
세계적인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지난 5일 막을 내린 가운데, EBTS 협동조합 소속 지국들이 축제 장소였던 진해 거리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축제 기간 인파가 몰렸던 진해 주요 거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원중앙지국, 창원문화센터, 창원서부지국, 김해지국, 진해지국, 김해중앙지국, 마산해운지국 등 총 7개 지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꽃비’가 내린 뒤 흩어진 낙화와 축제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방문
제9대 진주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 마무리를 앞두고 마지막 회기에 들어간다.진주시의회는 그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변화된 제도 환경 속에서 의회사무국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등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며 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왔다.또한 자치법규 정비와 예산심의, 정책 연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으며, 청렴도 향상 등 의정 운영의 내실도 함께 끌어올렸다.이 같은 의정 성과를 바탕으로 마지막 회기에서도 민생과 직결된 현안들을 보다 세밀하게 점검하는 데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제273회 임시회는
사천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제7회 선진리성 벚꽃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천시 선진리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선진리성과 선진거북선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벚꽃에 물들다, 선진리성에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행사 기간 내내 봄꽃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올해는 행사장을 인근 선진거북선공원까지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관람객 분산과 안전 확보는 물론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했다.또한,
창원시장 선거 대진표가 민주·국힘·혁신당·무소속 후보간의 4파전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4일 각 정당과 지역정가에 따르면 선거 주자를 가장 먼저 확정한 건 국민의힘이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창원시장 후보로 강기윤 예비후보를 확정했다.강 후보는 한국남동발전 사장과 창원 성산을 지역구에서 19·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강 후보는 ‘기업이 찾아오는 창원, 일자리 1등 도시 창원’을 목표로 선거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내세운다.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오는 6일 창원시장 후보를 발표한다.경선 대상자는 김기운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만인 15일 장동혁 대표로부터 ‘전권’을 약속받고 복귀하면서 공천문제를 둘러싸고 폭발한 당내분을 잠재우고 대구시장 공천을 비롯한 ‘혁신공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위원장은 이날 복귀를 알리는 입장문에서 “앞으로 공천
충북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도내 시험장 4곳에서 진행했다.이번 시험에는 1175명이 지원해 이 중 1075명이 응시, 91.49%의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제2회 검정고시 응시율 87.76% 보다 3.73% 높다.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 인원은 △2023년 제1회 1036명 △2023년 제2회 1099명 △2024년 제1회 1010명 △2
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는 지난 2일 삼산동 건강공원에서 열린 ‘제81회 식목일 꽃길 조성 등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녹색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자율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백철쭉을 식재하며 공원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생활 속 환경실천의 의미를 더했다.참여자들은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전북자치도 고창군 고수면민회는 지난 8일 고수면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제20회 고수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최근 신활력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고수면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룡 고수면장을 비롯해 지역 내 37개 마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