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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 소상공인 글로벌 전략포럼 '변화와 혁신 그리고 연결' 개최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은 7월 2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소상공인 글로벌 전략 포럼, “변화와 혁신, 그리고...
중부뉴스통신 = 시흥도시공사는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야외 물놀이 시설인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오는 7월 19일 정식 개장한다.당초 7월 5일~6일 2일간 시범
김만식 기자 = 정부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새 정부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한 범부처 총력 대응방안과 서민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
김석희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11일 ‘호저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최종 준공한다.2022년 8월부터 총사업비 120억 원을
문음미 기자 = 광주 남구는 관내 어린이집에 급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10일 “관내 어린이집 이용
김석희 기자 =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전국 기초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
디지털터치는 16일 아마타게임즈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5 및 X박스 시리즈X|S 전용 '킨키영무국'을 발매했다.이 작품은 인디 개발자 노토 무테키가 선보인 호러 TPS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을 통해 출시됐으며, 인디 게임 퍼블리셔를 통해 이번에 콘솔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이다.그동안 일본 호러물에서 등장한 유령들이 공격이 통하지 않았다면, 이 작품은 이 같은 불합리함을 비틀어 마음껏 반격하며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전기나 인터넷이 모두 차단되고 악령의 소굴이 된 마을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풍성한
함안박물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탐구 활동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15일 명덕고등학교 학생 4명이 함안박물관을 방문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예사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함안의 대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주제로 사전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박물관을 찾아 문화유산의 현장 활용 사례와 박물관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함안박물관 측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공감하며 박물관 제2전시관 3층에 위치한
강릉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타고 판로 넓힌다지속 가능한 판로 마련 전환점 신성장 모델 주목 강릉지역 농산물이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유통 모델을 통해 전국 소비지로 본격 진출한다.㈜중앙청과와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5일, 강릉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을 활용해 지방 도매시장의 거래활성화와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협약에 따라 강릉농산물도매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6일, ‘7월 공감·소통의 날’행사로 바다환경 다큐멘터리영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를 관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의원 및 사무처직원, 제주해녀협회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에 관람한 영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는 해양 다큐멘터리로, 해양 오염과 생태계 위기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한다.'모든 생명의 시작이자 끝인 바다가 조용히 무너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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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취약점 탐지를 위해 개발한 AI 에이전트 빅슬립이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SQLite이 제로데이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취약점은 위협 행위자만이 알고 있어 악용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취약점을 악용하면 공격자가 임의의 SQL을 실행할 수 있다. 구글은 AI 에이전트가 실제 환경에서 취약점 악용 시도를 직접 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빅슬립은 구글 딥마인드와 프로젝트 제로가 개발해 지난해 공개한 취약점 탐지 전용 AI 에이전트다. 빅슬립은 구글
XR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은 웅진식품과 함께 ‘하늘보리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웅진식품 하늘보리가 ‘대한양궁협회 공식 음료 스폰서 체결’을 맞아 출시하는 하늘보리 ‘한국 양궁 에디션’을 소개하며,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하늘보리 양궁 에디션 제품 구매 후 제품 라벨에 담긴 QR 코드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오는 9월 28일까지 팝업 내 여러 콘텐츠를 체험하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올림플래닛은 ‘하늘보리 온라인 팝업스토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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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에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 당선됐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5, 16일 이틀간 치러진 도당 위원장 선거 결과 고기철 당협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선거는 고 당협위원장과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간 2파전으로 치러졌고, 대의원 274명 중 257명이 투표한 결과 고 위원장이 새 도당 위원장으로 당선되게 됐다. 신임 도당 위원장은 당규에 따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승인을 받은 시점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임기는 1년이다. 고기철 당선인은 본지와 통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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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여름 휴가 및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유도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숲체원을 이용한 고객이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고 대전숲체원에 공유하는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후기를 남긴 고객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국립대전숲체원은 도심형 산림복지시설로 피톤치드 가득한 공기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통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한다. 아이들과의 숲 체험은 물론, 가족 단위의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경기도의원들이 1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문수 전 대선후보의 당대표 추대와 지지를 선언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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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신 수출 맹활약…화학제·백신·의료기기도 성장세 4월 누적 수출액 1억3천830만불…전년대비 52% 증가 동물약품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동물약품 수출액은 1억3천830만불. 전년동기 대비 무려 52.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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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못 말리는 야구 사랑...손풍기·쿨링 패치보다 시원한 건 역시 승리
“우리 팀이 야구를 못해서 안 가면 안 갔지 덥다고 야구장을 안 갈 것 같지는 않아요.”야구는 끊어도 '직접 관람'은 못 끊는다는 말이 있다. 직관은 그만큼 강렬하다. 중독적인 선수 응원가부터 공 하나, 스윙 한 번에 울고 웃는 경험은 대체 불가하다. 어쩌다 역전승이라도 하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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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성과 거둬
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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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시스, 런제로 ‘라이징 인 사이버 2025’ 선정
런제로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케이디시스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시상 프로그램인 ‘라이징 인 사이버 2025’에 런제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라이징 인 사이버는 미국의 저명한 투자사 노터블 캐피탈이 주관하고, 150여 명의 글로벌 최고정보보안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이 직접 참여해 향후 보안 산업을 선도할 3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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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영아돌봄 실무팁’ 중심 역량강화 교육 2회차 마무리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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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를 맛보다
6일전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안성수 픽업그룹’의 무용 공연 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연장과 민간 예술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은 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의 리듬에 맞춰 활기찬 움직임을 선보이는 작품이다.무용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작곡가 라예송의 해설이 어우러져 무용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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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 상이군경 대상 정보화 교육
한국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70세 이상 상이군경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 소속 국가유공자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운영됐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교육과정은 일상에서 겪는 디지털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 △공공데이터 활용법 등의 기초 교육 △키오스크 주문 △영화 예매 △인공지능 기술 체험 등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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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휠셰어’ 인천국제공항 대여소 신규 개소
현대차그룹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현대차그룹 이항수 부사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재강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교통약자 전동화 휠체어 대여소 개소식’을 열었다.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휠셰어’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휠체어 전동화 키트를 무상 대여하는 서비스로, 키트가 장착된 전동화 휠체어는 수동 휠체어에 비해 끄는 힘이 적게 들면서도 전동 휠체어보다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휠셰어 인천국제공항 대여소는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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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기업 LLM 인프라 스타트업에 개방…‘AI LLM 챌린지’ 공모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의 대규모 언어모델 인프라를 AI 스타트업에 개방해 산업 현장에 특화된 AI 설루션 개발을 지원한다.중기부는 17일부터 ‘AI 스타트업 LLM 챌린지’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스타트업 주도의 산업·기업별 AI 전환을 촉진하고 이들 기업의 신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2차 추경을 통해 신설된 이 사업에는 자체 LLM을 보유한 글로벌 대기업 3곳이 참여한다. 각 사별로 총 19개의 AX 과제가 공모되며, 심사를 거쳐 AI 스타트업 2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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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 직접심은 감자와 옥수수로 중구 취약계층 돕기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 기사들이 지난 3월부터 울산 중구 성안동 일원에서 키운 옥수수와 감자를 16일 울산 중구청에 전달했다,전달한 물건은 감자 5㎏ 200박스, 옥수수 2000개다. 중구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녀·소년 가장 △중구노인복지관 △교통사고 피해가족 △북한이탈주민 △경로당과 요양원 △한부모가정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중구 관내 물품 및 후원행사를 지원해주시는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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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유관기관 합동 항만방호·대테러 훈련 실시
울산해양경찰서는 16일 특수함정을 건조하는 HD현대중공업의 해·육상 테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항만방호·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울산 미포항과 HD현대중공업에 해·육상 테러 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 및 즉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울산해경을 비롯해 해군 부산항만방어전대, 울산경찰청 특공대 등 6개 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훈련은 항만시설에 대한 해상에서의 침투 방호와 육상의 주요 국가산업시설 테러에 대비한 훈련으로 실질적인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울산해경 관계자는 “책임항만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