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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IB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대상 워크숍 실시

대전시교육청은 4월 17일 2025학년도 IB 교육 프로그램 운영학교 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IB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현장의 준비와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외국인학교와 연계하여 총 2회기로 운영하며, 1회기는 지난 3월 19일 고등학교 학생 발표회 참관을 통해 STEAM 융합 교육의 이해와 IB DP 프로그램 CAS에 대한 고등학교 교원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2회기는 4월 17일 초등학교 학...
앞으로 성남시에서 청년으로 인정받는 연령대는 19세~34세에서 19세~39세로 확대된다. 성남시는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지난 4월 7일 공포했다.이에 따라 2025년 3월 말 기준 3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63,667명이 포함되어, 성남의 청년 인구는 188,235명에서 251,902명으로 크게 늘어났다.청년 연령 확대에 따라 3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도 미취업청년 수강료·응시료 지원사업 '올패스', 취업청년 전월세 이사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여수시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에서는 오는 28일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480주년을 맞아 ‘이순신 참배길걷기’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역사길 걷기 운동을 겸하는 ‘이순신 참배길 걷기’는 여수 곳곳의 충무공 유적지에 들러서 참배하는 6.5 Km 코스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충무공 탄신일에 매년 지내는 충무공 사액사당 1호 여수 충민사의 탄신제를 참관한 후 충민사를 출발해 석천사 의승당을 거쳐 자산공원, 고소대 대첩비각, 진남관 거쳐 이순신 광장까지 이어지는 약 6.5Km 코스다.이처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25일 도청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결의를 다지는 개최일 전광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제막식은 박람회 개막 1년을 앞두고 원활한 준비를 위한 조직의 집중력을 높이고, 대외적으로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리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진숙 조직위 기획총괄본부장과 도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광판을 공개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이번에 설치한 전광판은 박람회 개막일까지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교육분야 전반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을 오는 7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을 부제로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있는 도내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모 분야는 ▲시 ▲포스터 ▲숏폼영상으로, 올해 숏폼영상 분야를 신설했다.숏폼영상 분야 신설은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콘텐츠 형식을 반영해 참가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확산가능성을
부천시가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 지하 굴착공사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과 지하 공동 정밀 탐사, 노후 상하수도 점검을 병행하며 시민 안전 지키기에 주력하고 있다.부천시는 28일 대형 굴착공사장인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지중송전설비 공사’ 현장과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3공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지중송전설비 공사는 오정구 삼정동과 원미구 도당동을 잇는 약 3.3km 구간 지하에 최적화된 지중송전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 완
한울원자력본부는 4월 30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25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이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 중 희망하는 병원에서 무료로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80여 개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병원 방문을 위한 교통편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6일까지 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건강검진 인원은 2,640명에서 올해부터 약 77%가량 확대해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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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말들 중 하나가 바로 딩크다. 나이가 많아서 출산이나 육아가 힘든 연령대는 그렇다 쳐도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자녀 없는 결혼생활을 원하는 싱글들이 의외로 많다.노력해도 아이가 안 생겨서 부부 둘만 사는 커플도 있지만, 딩크는 처음부터 아이를 안 낳겠다고 결심을 한 경우다. 가끔은 자녀에 대한 생각이 달라 갈등을 겪는 커플들도 있다.미국에서는 딩크가 1980년대부터 나타났다는데,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다. 결혼사업을 처음 시작한 1990년대에는 이런 얘기를 못들었는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제주보건소는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4일 보건소에 따르면 SFTS는 4월~11월에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감염 시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심한 경우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봄철에는 고사리 채취, 오름 등반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민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20시간전
울산 울주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3일 범서생활체육공원, 작천정운동장, 간절곶공원 등 3개 권역에서 ‘2025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기념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아이들과 가족이 주인공이 되는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정으로 어린이를 위한 축제를 만들겠다는 기조를 확고히 했다.행사 당일에는 울주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인형극, 태권도 시범, 코믹 저글링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체험부스에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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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와 정읍시가 26년간 이어온 자매도시 우정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양 도시는 지난 2일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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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선출되면서 그동안 관심을 끌어왔던 국민의힘 후보단일화를 위한 빅텐트 설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덕수 전 총리가 2일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여부와 단일화를 한다면 누구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해야 하는 것일까? 과연 단일화는 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텐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33%를 얻어 43.47%에 그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누르고 승리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모두 한 후보를 꺾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에서 61.25%를 득표하며 한 후보를 20% 이상 압도적으로 앞섰으며, 여론조사에서도 51.81%를 받아 한 후보에게 승리했다. 김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국민의힘은 이날 고양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김문수 전 장관을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김문수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56.53%였고, 한동훈 후보는 43.47%를 득표했다.김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고, 사전투표제도를 폐지하겠다”면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가 대선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무소
23시간전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꺾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줄곧 범보수 진영의 지지율 선두를 달리던 김 후보는 지난달 9일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출사표를 냈다.이로부터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직전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이번 최종 경선은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50%씩 반영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 61.25%를 얻어
거창군은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사업에 속도를 내며, 전국 최고의 임신․출산․육아․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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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엔지니어링-중국 데이몬-아이텍코리아,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 협약 체결
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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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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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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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현장 방문…"총력 대응"
29일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2분께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한 산불진화 헬기·장비·인력을 집중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건조한 기상상황과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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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와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취업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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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방문...경청투어 일환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일 대선을 한 달 앞두고 2025 한국선비문화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경북 영주시를 찾았다.이날 이 후보는 축제장에서 선비들의 의복과 유물 등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또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지역 민심에 귀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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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맞춤형 스마트 인프라 구축…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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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지역 맞춤형 스마트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2025년 스마트 도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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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새만금 신항과 군산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 결정 환영”
2시간전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신항을 군산항과 통합된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을 환영한다며 무역항 통합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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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신항의 성공적인 안착과 미래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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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이 분쟁과 논란을 멈추고 신항의 성공적인 안착과 새만금 권역의 미래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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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하나은행, 총 85억 금융사고…"외부인 사기"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총 85억원에 달하는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모두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대출사기 일당이 허위 서류를 제출해 은행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기 수법이 비슷해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도 두 은행의 사례를 동일선상에서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4일 전해졌다.KB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