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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환경보전 협력 강화

오인열 경기 시흥시의회 의장이 10일 의장실에서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인구 증가와 경제성장에 따른 전 지구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자연과 공존하며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지속 가능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협력기구이다.공동대표로는 오인열 시흥시의장, 임병택 시흥시장, 김주석 대표회장이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 의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과장 등 시 관계자들과 김주석 대표회장, 최찬희 운영...
경기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엄마가 만드는 AI 동화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엄마가 만드는 AI 동화책’은 AI 도구를 활용해 참가자 본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을 제작하는 6주간의 과정이다. 성인 15명이 참가해 자녀와 교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나눈다.참가자들은 동화책 기획부터 줄거리 구성, 이미지 제작, 전자책과 실물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한다. 마지막 회차에는 출간기념회를 열어 완성된 작품을 공유하고 소감을 나
경기 화성시가 지난 25일 천리포수목원에서 도시공원 내 정원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녹색 공간 조성을 위해 ‘2025년 시민정원사 역량향상교육’ 2회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시민정원사 역량향상교육은 4회차로 운영되며, 교육 대상은 동탄권역 주요공원에서 초화류 식재 등 공원의 계절별 경관 개선에 힘쓰고 있는 시민정원사 21명과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이다.강사로는 노회은 국립세종수목원 실장과 김장훈 ㈔한국정원협회 이사이 참
한국도자재단이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여주시에 있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5 경기공예페스타 in Spring’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주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공예를 처음 접하는 일반 시민부터 창작자, 학생, 전문가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해 공예의 가치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창작의 장으로 운영된다.페스타는 ‘크래프트 커넥트 : 공예, 일상과 예술을 잇다’를
○···충무공 이순신은 성웅일지언정 신은 아니다. 신당에 이순신을 모신 무당이 거의 없다. 19세기 반란수괴 혹은 실패한 민중혁명가 홍경래는 백마신장이 됐다. 이성계, 박정희 장군도 신이 된 지 오래다. 외국인인 관우도 관성제군이라는 신으로 우리나라에 눌러 앉았다.무당이 신으로 추앙하는 귀신은 사람이 죽은 것이다. 사람처럼 거짓말을 잘 한다. 무당에게 접근하면서 신분을 속인다. 최영 장군의 졸개였다고 정직하게 밝히면 무당이 우습게 본다. 그래서 최영 장군을 사칭한다. 무당치고 최영 신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29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시설 완공 및 발전개시 기념식'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RE10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재단 관계자, 협력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완공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연간 약 82만8700㎾h의 상업용 청정 전력을 생산할 예정으로, 경기도의
"저! 염안섭과 국민연합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구국 일념과 의병 심정으로 대통령선거 속에 뛰어들어 차별금지법 해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으켜서 다음 정권에서 법 제정하려는 시도를 막으려고 합니다."국민연합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공천된 염인섭 수동연세요양병원 병원장이 2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합 3만5000명 당원 뜻을 받아 대통령선거에 출마한다. 국민이 주인인 세상을 지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염인섭 원장은 "저는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려고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당선이 유력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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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사이다가 만들어진 인천에서 120년 전 역사적 의미를 되살린 사이다가 출시됐다.청년 창업기업인 컨템플레이티브는 지역의 역사성을 살린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제품은 1905년 인천 중구 신흥동의 '인천탄산수제조소'에서 생산..
하나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금융사고 3건이 발생했다. 관련 사고금액은 약 64억원에 이른다.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발생한 금융사고 3건을 공시했다.3건 모두 차주를 비롯한 대출사기 일당이 대출 신청 시 허위 서류를 제출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하나은행은 현재 담보물 매각을 통한 회수조치를 진행하고, 자체조사와 함께 수사기관 확인 요청을 해 놓고 있는데 수사결과에 따라 형사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하나은행은 아울러 이 같은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심사 검증 항목을 강화하고 서류 진위 확인 규정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2일과 5월 8일, 해마루초등학교, 구미중학교, 경...
14시간전
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청과 ‘아르테미스 2호 내 큐브위성 K-RadCube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약정에는 K-RadCube의 발사 준비부터 운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양 기관의 역할과 책임이 포함됐으며, 수집된 과학 데이터를 공동 활용하고 공개하는 원칙도 담겼다.K-RadCube는 지구 주변의 밴앨런 복사대에서 우주방사선을 측정하고, 방사선이 우주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17시간전
포항스틸러스가 김천상무와의 시즌 첫 경북더비에서 또다시 무릎을 꿇고 말았다. 반면 김천은 포항을 제물로 연승가도를 달리며 2위로 뛰어올랐다. 포항은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후반 교체투입된 박상혁에게 멀티골을 허용하
문음미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민들에 대한 신속한 피해 보상을 위해 시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안산선 붕괴사고로 인해 구석말 주민 12세대 38명, 사업장 4개소가 대피했고, 가스가 끊기며 50m 외 주민과 소상공인들도 주거지와 사업장을 두고 떠날 수밖에 없었다. 현재까지 구석말 총 21세대 55명이 거주지를 나왔고, 사업장 17개소가 영업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다. 특히 일부 사업장은 영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1일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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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오는 7일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치매 100만명 시대 초고령화 사회 한국은 준비됐는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치매학회와 공동 주최하며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등이 후원한다.서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치매는 노인과 가족 모두에게 가장 중대한 두려움”이라며 “치매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선제적 정책 대응이 시급하
19시간전
330만 경남도민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이 2일 진주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21시간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진흥원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임신부 및 다자녀 가구를 위한 산림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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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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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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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엔지니어링-중국 데이몬-아이텍코리아,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 협약 체결
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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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와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취업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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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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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는 윤석열 아바타?…"韓 출마는, '내란 수괴' 윤석열 복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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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사태 이후 넉 달간 '윤석열 탄핵 광장'을 이끌어온 시민사회단체가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 선언"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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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음식점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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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27분쯤 부천시 원미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불은 음식점 내부 덕트에서 시작됐고 식당 점원이 호스를 활용해 자체 진화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8분 만인 8시35분쯤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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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교체 못 한 출국자, 피해 생기면 보상"
SK텔레콤은 3일 유심을 교체하지 못한 채 출국한 고객이 유심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입을 경우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에서 “비정상 인증 시도 차단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기에 유심을 교체하지 않고 출국했다고 정보가 다 털리는 것은 아니다”며 “비행시간이 임박해 유심을 교체하지 못하고 출국했을 때 이번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당연히 책임지고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런 보장은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출국하는 이용자들이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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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피난길을 따라서 11
문학봉은 모시로 지은 시원한 한복을 입고 점심 때가 훨씬 지난 시각 임시정부 청사 안으로 들어섰다. 고국에서 교원시절부터 가지고 다니던 낡은 밤색 가방을 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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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가던 여객선, 파도로 유리 파손··· 승객 5명 다쳐
2시간전
독도를 출발해 울릉도로 향하던 여객선 유리가 너울성 파도에 일부 파손되면서 승객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쯤 경북 울릉군 남동쪽 57㎞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364t급 여객선 유리가 너울성 파도를 맞고 일부 파손됐다.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449명 가운데 승객 3명이 찰과상 등으로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치료받는 등 모두 5명이 경상을 입었다.당시 기상특보는 발령되지 않았지만 해상에는 너울성 파도가 크게 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여객선 측과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