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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더 따뜻해집니다” 나주시, 이웃 사랑 실천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치는 청년 중심도시 해운대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2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세부 실행과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교육의 기반 강화를 위해 공모로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문음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김만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6일까지 2주 동안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장강박증 의심 4가구에 청소·정리·폐기물처리 및 방역·소독
중부뉴스통신 = 언양읍 주민자치회가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잔디마당에서 ‘신바람 힐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 환송에 대해 " 윤석열의 내란 범죄에 준하는 사법 쿠데타"라고 2일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설사 파기환송심에서 유죄 결론이 나더라도 최소 27일이 걸리는 재상고 절차를 밟을 것이기 때문에 대선 전에는 최종 결론이 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의 1일 판단이 이 후보의 대선 행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한 셈이다.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각 정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본격적으로 치러지고 대표 주자들의 윤곽도 선명해지면서 장미 대선의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물밑에서는 대선 캠프들이 분주하게 정책 공약을 마련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다. 농업 분야도 예외는 아니어서 최근 정치권이 농민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다.그러나 매번 대선 시즌마다 농정 연속성에 대한 우려는 반복된다. 정치의 속성상 정권이 바뀌면 기존 정책이 아무리 효과가 검증됐다 하더라도 새 정부의 정책 기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 손바닥정원단과 영통구 산의초 학부모들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산의초 교내 화단에‘산의초 어린이 장미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행
아제르바이잔이 경제 다변화와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 중인 알라트 경제자유구역 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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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수출협의회, '해외시장 개척·확대 노력 결실' 환율상승도 한몫...한국관부스·개척단파견 '가속 페달' 올 1분기 1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물약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4월 29일 성남에 있는 동네소셜라운지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1차 수출협의회를 개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3시간전
지식 콘텐츠 브랜드 ‘롱블랙’을 운영하는 타임앤코는 지난 4월 29일과 3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롱블랙 스토리 컨퍼런스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일 간 2000여 명의 유료 관객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선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을 주제로 20명의 연사가 무대에 올랐다.올해로 2회를 맞은 롱블랙 스토리 컨퍼런스는 라이프스타일 업계의 스토리 텔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다.올해 행사에는 ‘오징어게임’을 제작한 퍼스트맨 스튜디오 김지연 대표, 예
경남도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문화선도산단 테마공간형 사업에 추가 선정돼, 당초 총사업비 428억 원 규모 사업이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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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일 논평을 내고 공직 부적격자 이재명 범죄자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도당은 “어제 대법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선고했다”며 “대법원은 2심에서 이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발언에 있어 무죄를 선고한 부분에 대해 분명히 법리를 오해한 잘못된 판결이었음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표현의 자유는 공직 후보자의 관점이 아닌, 유권자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
'X박스' 마저도 콘솔 기기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최근 콘솔 기기의 가격이 큰 폭으로 높아지는 추세다.마이크로소프트는 2일 "5월부터 전세계의 콘솔 및 컨트롤러의 권장 소매점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정이 이뤄지는 기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콘솔인 X박스 시리즈 S·X와 무선 컨트롤러, 그리고 헤드셋이다.미국 기준으로 보급형 'X박스 시리즈S'의 경우 512GB 모델이 299.99달러에서 379.99달러로 무려 27% 인상됐다.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에 '고향사랑기부'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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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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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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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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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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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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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테크,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 年 6만톤 생산시설 증설ㆍ건축사업 추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목재펠릿 생산 전문업체 에코테크가 프로젝트 파이낸스을 통해 약 300억원 규모의 목재펠릿 생산시설 증설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진행 중인 300억원 규모의 PF는 현재 EPC 엔지니어링회사와 계약 후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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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1분기 영업이익 96억원…전기比 22.4% 증가
지난해 효성그룹에서 분리독립한 뒤 독자경영을 시작한 HS효성이 올해 1분기 성적표를 발표했다. HS효성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22.4% 늘어난 수치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545억원과 4억원이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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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건설사업 '제주도의 시간' 시작...환경영향평가 협의 착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있어 '제주도의 시간'으로 불리는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본격 시작된다.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면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준비서면 제출은 환경영향평가의 시작 단계로, 제주도는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회를 구성해 평가 항목을 결정하게 된다.당초 제주항공청은 지난주쯤 준비서면을 제출할 계획이었으나, 다소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기 전 평가 항목 및 범위, 협의 내용 등을 결정.조정하게 된다.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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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아까시나무 개화 시기 예측 지도 발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대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의 개화 시기를 예측한 지도를 1일 공개했다. 국내 양봉 산물의 약 70%가 아까시나무에서 생산되는 만큼, 이번 예측 자료는 꿀벌 사육 농가의 채밀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예측 지도에 따르면 아까시나무는 5월3일 대구를 시작으로, 4일 전남 여수, 6일 부산과 제주에서 순차적으로 개화가 시작돼 5월 중순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다만 수종과 지역에 따라 개화 시기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올해는 북극 한기의 잦은 남하로 인한 봄철 폭설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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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월15일 이후 유심 부족 사태 해결"
SK텔레콤이 자회사 직영이나 본사와 위탁 계약을 맺은 대리점인 전국 2600여개 T월드 매장에서 늦어도 오는 5일부터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교체용 유심 부족이 해소될 때까지 신규 가입자 모집과 번호이동을 받지 말라는 당국 행정지도에 따른 조치다.다만, 전국 수만개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판매점이나 온라인 유통 채널의 가입자 유치까지는 막지 못한다는 게 SK텔레콤 입장이다.이는 유심 교체 물량이 안정화될 때까지 유심을 SKT 신규 가입·번호이동에 쓰지 말라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다.유영상 SKT 대표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