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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7월 군포 시작으로 금강펜테리움 공급 이어간다

12시간전
금강주택이 올해 첫 분양물량을 군포에서 7월 선보일 계획이다.주인공은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다. 지하 2층~ 최고 27층, 5개동, 총 502가구로 이중 4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4호선 대야미역이 있어 환승 없이 사당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1·4호선 환승 및 GTX-C를 이용 가능한 금정역도 가까워 신도림, 수원, 안양, 의왕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
진에어가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지니스토어’를 내일부로 개편하며 기내 쇼핑, 음료 및 스낵, 로고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지니스토어’는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고객이 직접 구매하는 ‘지니편의점’과 고객이 주문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편하게 배송되는 ‘지니홈배송’ 서비스로 나뉘며 ‘지니홈배송’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지니스토어’는 인지도가 높은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인 GS25와의 제휴를 통해 기내 상품군을 강화하는 등 탑승객에게 한층
두산건설은 남양주시 평내동에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전 세대 분양이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이 단지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The Zenith'가 남양주에 최초로 적용된 단지로 브랜드·상품·입지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계약 개시 44일만에 완판을 이끌어 냈다.현재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The Zenith'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주택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브랜드명 그대로 '정점'을 뜻하는 'The Zenith'는 해운대
국내 해상풍력의 선두주자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협력사들과 손잡고 공급망 활성화에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서 국내 9개 협력사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 자리엔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9개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협력사는 산일전기, 삼일씨엔에스, 성현, 신라정밀, 엘에스케이, 우림피티에스, 은성오앤씨, 인텍전기전자, 휴먼컴퍼지트다.이번 협약은 국
영양군은 7월 2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민선8기 영양군은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1,455억 원을 확보하고, 예산을 2018년 2,823억 원에서 2025년 5,167억 원으로 확대하며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해왔다. 풍력발전 기금도 확대해 복지 재원을 마련했고, 2.5조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와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추진 등 대규모 사업 유치에도 성과를 거뒀다.농가 소득안정과 농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강화됐
부산시와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7월 한 달간 부산과 경남 8개 권역에서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1일 부산의 원도심 아스티호텔에서 그 시작을 알렸다.이번 토론회는 학계와 전문가, 지방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경남과 부산의 행정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시도민과 시의회, 학계,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의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과 방향’
코레일유통이 어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5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코레일유통은 철도굿즈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회적기업 협업 및 판로개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코레일유통은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상품 기획부터 유통, 판매를 함께 수행하며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철도 관련 굿즈는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의사회는 8일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및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의료환경 개선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 장비 등 보건의료 분야 협력 및 회원사 연계,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대응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대구상의 제공
이상기후 속 드론 살포 전용 비료 주목…고품질·다수확 이끈다 본격적인 이삭거름 시비철이 다가왔다. 벼의 생육에 필수적인 이삭거름은 출수기 약 15~25일 전에 살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살포 시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항공 살포용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드론 전용 이삭거름인 ‘으뜸규산NK’, ‘파워드론NK’, ‘이편한NK’ 3종이 농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균형 잡힌 영양 공급, ‘으뜸규산NK’으뜸규산NK는 고품질 다수확과 도복 예방에 효과적인 균형 잡힌
5시간전
현장 워크플로우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분야 리더 지브라테크놀로지스는 소매업체가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고객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신제품과 AI 기반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지브라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AI 데이터 캡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샘플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지브라 모바일 컴퓨팅 AI 스위트’는 고객, 개발자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가 첨단 비전 AI 기능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지브라는 현장 근로자를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AI 에이전트 제
SK하이닉스가 폭발적인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에 따른 매출을 토대로 삼성전자의 메모리사업부 매출과 동률을 달성했다는 분석이 나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급증에 힘입어 업계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삼성전자의 위상을 위협하는 모양새다.8일
8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속에 올 여름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서부지역에서도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았다.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30분 기준 일 최고기온을 보면 한림지역에서는 34.7도를 기록했다. 이어 외도 33.2도, 금악 33.2도,서귀포 32.7도 등을 기록했다.지난 주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제주도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35도를 웃도는 강한 폭염이 이어지기도 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산지, 추자
함안군은 지난 1일 취임한 제32대 석욱희 함안부군수가 읍면 방문으로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석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함안 충의공원에서 충의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조근제 함안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각 실과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7일 가야읍을 시작으로 읍면 방문에 나선 석 부군수는 각 읍면의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한 현장중심 대응을 강조하며 폭염피해 예방활동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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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이 주관한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총 상담액 8,420억원, 계약추진 예정액 3,7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1979년부터 이어진 국내 최장수이자 최대 규모의 환경·탄소중립 기술 전시회다.올해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13개국 262개 기업이 참가 및 626개 부스를 운영해 총 4만 4,969명의 참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광명희망카. 그러나 정작 교통약자들은 광명희망카를 이용하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는 접수 후 2시간 이상 대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은 7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교통약자 불편사항 해소 및 노동자 권익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에는 최민 의원을 비롯해 이형덕 광명시의원, 한국노동조합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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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1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포럼은 ‘2035 아시아 크루즈의 비전: 글로벌 시장의 9%에서 20%를 향한 항해’란 제목으로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특히 올해는 기존의 포럼 중심에서 종합 해양박람회로 거듭나기 위해 전시 규모를 확대했다. 크루즈 산업뿐만 아니라 해양 바이오, 로컬 관광까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박람회형
6시간전
북랩은 최근 실전에서 자주 쓰이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표현 111가지를 용례와 함께 설명하는 ‘세상에 없는 리얼 비즈니스 영어’를 출간했다.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며 언어 영역까지 AI가 관여하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기계가 아무리 정교해져도 인간의 말 속에 숨은 뉘앙스를 완벽히 재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특히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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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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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오프라인 콘텐츠 확장으로 고객 접점 강화"
KB증권의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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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기본사회담당관 전국 최초 신설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부서인 ‘기본사회담당관’을 출범하며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에 나섰다.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대도시로서 소득·금융·주거·교통·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토대 위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이런 정책 기조 아래 지난 1월 10일 특례시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팀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한 데 이어 7월 1일자로는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이다.기본사회담당관은 ▲ 기본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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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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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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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글로벌, 다음달 7일 '링크드인 전략' 세미나
PR 컨설팅 그룹 프레인글로벌은 다음달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링크드인 전략 세미나 2025'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링크드인과 세미나를 기획한 프레인글로벌은 올해 'AI 시대, 브랜드는 링크드인에서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주제로 심화한 활용 전략을 선보인다. 세계 10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링크드인은 오피니언 리더, 의사결정권자, B2B 고객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프레인글로벌은 링크드인을 활용한 글로벌 PR을 전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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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노조법 2·3조 개정은 시대적 과제”
2시간전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은 8일 공식 논평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의 두 차례 거부권 행사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의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권과 재계에 노동권 보호를 위한 결단을 촉구했다.이번 논평은 신장식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이용우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 등 총 4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일부 언론과 재계에서 반발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신 의원은 “일부 언론이 기업의 이해만을 대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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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접경지역 수산물 긴급 방사능 '불검출'
경기도가 접경지역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오염은 없는 것을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북한 황해도 평산제련소에서 미처리된 우라늄 폐수가 방류됐다는 일부 언론보도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과 어촌 및 수산물 시장 관계자들의 불안이 확산되면서 이뤄졌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3~4일 임진강 상류, 중류, 한강 하류 및 해안 인접 지역 등 모두 4개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8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다.어종은 잉어, 붕어, 메기, 누치, 밀자개, 숭어, 붕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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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의원, ‘기후변화와 민생’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기후적응형 농업정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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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후변화와 민생 - 기후지도로 보는 농작물 생육환경 변화’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기후·농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는 이제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닌 민생 문제이며, 국가 경제와 물가 안정, 농업 생산 체계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시나리오별로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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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도입 임박...40개 이상 기업들 신청
홍콩이 8월부터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하는 가운데, 40개 이상 기업들이 라이선스를 신청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홍콩금융관리국은 한 자릿수 회사들만 라이선스를 발급해줄 가능성이 높다고 코인데스크가 8일 보도했다.중국 대형 은행과 결제업체, 인터넷 기업들이 대거 라이선스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까지 HKMA 스테이블코인 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기업은 3곳 뿐이다. 여기에는 스탠다드차타드와 애니모카 브랜즈 합작사도 포함돼 있다.하지만 샌드박스 참여가 곧 라이선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