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에서 『2025 여성 취‧창업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해 서부권역 내 경력단절여성과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정보제공과 현장 채용 연계를 목적으로, 일자리 지원 접근성이 낮은 서부지역 여성들에게 직접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장 내 직접채용관에는 지역 기업이 참여해 사무직, 생산직, 조리직, 미화직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 대해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구직자들은 인사담당자와 1:1 면접을...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출범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과 관련, 속도감 있는 후속 활동 추진을 주문했다.오 시장은 30일 시장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경제 회복, 인사 이후 조직 안정,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 추가경정예산안 대응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오 시장은 “4월부터 민생경제와 관련해 계속 이야기해 왔다”며 “그래서 특별위를 구성해 여러 분야별로 대응방안을 모색했는데, 실행이 속도가 더딘 것 같다”고 말했다.특별위는 행정 주도의 일방적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7일 지속가능한 영선나릿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아이존 어린이집과 함께 영도구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였다.이번 견학은 영도 자원순환센터 들락날락에서 다양한 환경 체험 활동과 재활용 선별장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백미경 부녀회장은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진주시는 지난 27일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정촌 체육시설 건립사업’의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정촌 체육시설 건립사업은 행정안전부 소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등 발전종합계획에 2024년 10월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낙후된 주변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 간의 균형있는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이번 건축설계공모는 2025년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매년 여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구미 썸머 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와 함께 돌아온다. 구미시 대표적 여름 축제로 올해 4회째 맞이하는 구미코 썸머 페스티벌은 7. 5. ~ 7. 6., 2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되는「2025 구미 썸머 페스티벌: 키즈바캉스」란 테마로 진행된다.구미코 2층 야외 전시장에선 키즈 EDM·버블쇼·K-pop댄스 등 가족단위 공연과 시원한 물총대전을 진행한다. 실내 전시장에서는 경북청소년수련원의 디지털 청소년 활동, 30M 길이의 키즈챌린지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
울진군은 북면 두천1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경상북도 예선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대표로 선정되어 오는 9월 본선에 경북 대표로 참여한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지역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의 역량에 의해 만들어진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2025년 경북도 대표의 영광을 안은 울진군 북면 두천1리 마을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문화·복지, 경관·환경, 소득
과거를 품은 나무의 미래백제 무왕이 천도를 위해 터를 마련한 금마는 경주, 부여 등과 함께 고도지구로 지정된 곳이며 향후 복원이 예정된 지역이다. 1872년 제작된 지방도에 따르면 시장 아래에는 익산 관아가 묻혀있는데, 복원이 시작되면 시장으로서 역사는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현재가 없다면 과거와 미래는 이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시장의 역사가 사라지지 않기를 바랐고, 나무를 통해 관아와 시장을 잇기로 했다.나무는 뿌리라는 ‘과거’에서 시작해 ‘현재’인 잎과 줄기를 지나 열매라는 ‘미래’로 나아간다
횡성군이 지난 1일,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하고 1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2025년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에서 전국 82개 자치군 가운데 지속가능성 종합평가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공공통계 기반 지표를 통해 분석했다.횡성군은 경제·보건·안전 등 일상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시민행복도시 부문 9위, 교육·창의·연구·재정 등 미래 준비역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가 울산 북구 호계동에 위치한 A+행복나무재가노인복지센터와 기부 협약을 체결하며, 어르신 복지를 위한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단발성 후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복지 실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지역사회에 더욱 큰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정 대표는 평소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온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는 이번 협약에 대해 "지속 가능한 복지 실천을 위한 연대의 출발점"이라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선 공동체적 책임의 실현이라는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산시지회와 함께 1인 가구 자살 예방을 위한 「마음이음 부동산」자살예방사업 협력 간담회 및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1인 가구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인중개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살 고위험
옥종초등학교는 지난 7월 1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 ‘주렁주렁 여름 잔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온 몸으로 느끼고, 놀이하면서 즐거움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총 3가지 테마 활동으로 구성되었다.첫 번째 활동은 시원한 ‘수박화채 만들기’로, 유아들은 직접 여름철 과일을 사용한 화채를 만들고 맛보면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무더위를 날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는 ‘페이스페인팅’ 활동으로, 교사가 아이들의 얼굴에 여름 그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놀면서 탄소중립! 놀탄크루 모여라!”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제1기 놀탄크루'를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있는 성남시 거주 청소년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놀탄크루는 판교종합사히복지관과 시민행동 놀탄이 공동 추진하는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서포터즈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이다.놀탄크루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참여 ▲탄소중립 실천 및 SNS 홍보 ▲K-놀탄페스타 기획 및 운영 등의 미션을 수행한
NC 다이노스가 이번 시즌 천적 SSG 랜더스를 잡아내며 주말 시리즈 싹쓰리 패배를 면했다. NC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SSG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NC는 SSG에 1승 1무 6패로 9개 구단 가운데 상대 전적에서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NC는 상대 선발
양돈 농가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팜스코만의 해법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팜스코는 6월 25일 제주 라온호텔에서 ‘팜스코 양돈 솔루션 세미나’를 열고, 이 자리에서 팜스코만의 전략 제품인 솔루션S, 솔루션E, 솔루션H를 소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는 당일 제주 지역 행정 교육 일정과 겹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가수 적재가 방송인 허송연과 부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직접 소감을 전했다. 1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적재는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며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
KB국민은행은 신속하고 안전한 자산 승계를 돕는 ‘간편형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별도 법률 절차나 유언장 작성 없이 유언과 같은 법적 효력을 지닐 수 있게 설계됐다. 고객이 사망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 상속이 가능하다.가입 대상은 만 40세 이상 개인이다. 최저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다. 기존의 유언대용신탁이 고액 자산가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이번 상품은 최저 가입 금액을 대폭 낮추고 절차를 간소화한 점이 특징이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간편형 유언대용신탁은 더 많은 고객이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17 프로에서 로고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한다. 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T 소식통 마진 부가 공개한 새로운 렌더링을 통해 아이폰17 프로의 로고 위치가 중앙에서 벗어난다고 전했다. 아이폰17 프로의 디자인 요소 중 하나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카메라 범프를 적용한 투톤 디자인이다. 다만 무선 충전, 맥세이프, 무선 패스스루 기능을 위해 일부 유리 패널이 적용된다. 마진 부는 새로운 로고가 여전히 중앙에 위치하지만, 아이폰의 실제 중앙이 아닌 유리 패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피어의 김태경 전 사장이 회사 주식 3.85%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분은 내년 3월까지 보호예수된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30일 비등기 임원직에서 퇴임했다고 밝혔다.공시 보고서 상 김 전 사장이 소유한 특정증권등의 현황은 직전 보고서 기준 148만1481주로 3.85%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기재됐다. 이번 보고서에서 해당 주식 수와 비율은 '0'으로 처리됐다.김 전 사장이 해당 지분을 매도한 것은 아니다. 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정치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에 대한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까.6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텍사스 홍수로 5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된 상황에서, 머스크 CEO가 '아메리카당' 창당을 선언하며 정치적 입지를 넓히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머스크 CEO는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며 자신의 정치적 브랜드를 구축하려 하고 있지만, 테슬라 브랜드 회복이라는 목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Q2 판매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머스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