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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녹색성장 포럼’ 포항에서 성황리 개최

경북도는 14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개최된 ‘2025 세계녹색성장 포럼’에서 산업도시의 녹색 전환을 향한 포항시 비전이 세계에 선포된 것을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하며, 앞으로 이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이번 포럼은 산업 중심 도시인 포항이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국제적 의제를 중심으로 국제기구, 정부,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와 함께 해법을 논의하는 구조로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다.유엔 기후변화협약 산하 기구인 ‘기후 기술 글로벌 혁신 허브(UGIH, UNFCCC Global Innovation...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교원단체 및 교원 노동조합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는 교원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해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 내용은 민원 대응 체계 정비,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현장 체험학습 안전 지원 강화, 인력 및 채용 지원, 특수·상담 업무 지원, 중학교 배정 지원 개선 등이다.인천시교육청은 3월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전담 기구 출범 이후 설문조사와
제5회 챠오! 이탈리아 개막식이 6월 7일 저녁 산토리니 야외무대에서 한-이탈리아 친선 음악회와 함께 열렸다.이번 개막식은 춘천시립합창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송기창, 소프라노 김순영, 그리고 이탈리아 성악가와 클래식 연주자들의 무대는 초여름 밤하늘을 울리는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의 개막식 ‘한복’ 의상도 눈에 띄었다. 한복 의상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앞서 지난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해 에
충남도의회가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나선다.도의회는 정병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그에 따른 인체 유해성을 인식하고,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도민의 건강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주요 내용으로는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도내 미세플라스틱 실태조사 ▲저감기술의 개발 및 도입 지원 ▲도민 인
경기도 연천군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 대상 부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연천군이 지방의정 교육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연천군은 이번 유치를 위하여 시·군 최초로 민간이 자발적으로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윤종영 경기도의원,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정남훈 범군민 추진위원회 대표 등 각 계의 대표들의 열의로 유치전에 사활을 걸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평생을 살아온 지역 주민이자 40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층 건물과 차량들 사이. 도시의 분주함이 가득한 이곳에 조용한 울림을 품은 공간이 있다. 바로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관이다. 겉보기에 화려하지 않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절대 가볍지 않다. 이곳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였던 김창숙 선생의 삶과 신념을 온전히 담아낸 현충시설이자, 우리의 삶과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성찰의 공간이다.1879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난 김창숙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유학에 밝고 학문적 재능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책 속의 진리보다 현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경주시는 경주의 대표적 도심 속 공원 황성공원이 전체부지 89만 5373㎡ 중 사유지 9만 1789㎡ 매입을 완료하는 등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황성공원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시공사의 부실로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빠졌다.경주시는 지난 2019년 LH공사와 공공토지비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사업비 350억원을 들여 황성공원 내 사유지 9만7189㎡를 매입했다. 이어 2021년부터 올해까지 14만7233㎡ 부지의 지장물 철거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착공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후원하는 여자프로골프 투어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올 시즌 지정 홀 첫 홀인원이 탄생했다.HS효성더클래스는 올해 첫 홀인원의 주인공인 프로골퍼 최민경에게 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차량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최민경 프로는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
관세청은 11일 6월 1일~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수출은 15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 수입은 17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주요품목 수출을 살펴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승용차, 선박 등 증가, 석유제품, 무선통신기기 등 감소했으며, 반도체 수출 비중은 23.5%로 3.2%p 증가했다.중국, 미국, 유럽연합 등 수출은 증가, 베트남(△9
한국수력원자력이 10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태국 국영 전력 공기업인 태국 전력청과 소형모듈원자로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SMR 관련 기술정보 교류 ▲태국 맞춤형 SMR 도입 가능성 공동 검토 ▲현장 견학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인력 양성 ▲실무진 협의체 구성을 통한 원자력 분야 R&D 협력 및
이재명 대통령이 선물용 '대통령 시계'를 제작한다고 직접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SNS에 직접 글을 올리고 "대통령 시계 관련해 언론에 일부만 보도되면서 다소 ...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 사장이 카이스트에서 열린 특강에서 배터리 산업의 미래와 기술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SK온은 지난 10일 카이스트에서 CEO 특강을 열고 배터리 산업의 전망과 기술 전략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강연에는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흐름부터 SK온의 기술 혁신 방향까지 네 가지 주제가 다뤄졌다. 이석희 사장은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와 셀투팩 기술을 소개하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설명했다. 이석희 사장은 “배터리 산업의 미래는 결국 기술 인재에 달려 있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미래행복통장’ 제도의 가입자 수가 최근 5년 사이 80% 가까이 감소하고, 중도해지율도 1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6월 11일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래행복통장 가입자는 2020년 559명에서 2024년 112명으로 줄어 5년 새 약 80% 감소했다. 2015년 12월 도입된 이 제도는 북한이탈주민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함께 적립해 최대 4,800만 원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산형성 프로그램이다.제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소재한 '미추홀동그라미주간보호센터'가 최근 비영리 단체 푸른나래봉사단과 후원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지난 6월8일에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박장선 센터장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푸른나래봉사단' 서상찬 단장을 비롯해 후원사 연예기획사 엔터원 관계자, 가수 '윤소민', 걸그룹 '드림캔디'가 참여해 소정의 후원금을 직접 전달했다.박장선 센터장은 이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센터장 명의에 감사장을 직접 수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 하였으며, 후원자들은 지속적
유한양행이 충북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약 170억 원 규모의 의약품 제조공장을 신축한다.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9일 유한양행이 신청한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 공장 건축허가를 지난달 말 승인했다고 밝혔다.유한양행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 일원 1만1,497.5㎡ 부지에 연면적 1만7,072.61㎡ 규모의 의약품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8월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충북경자청은 이번 공장 신축이
사단법인 국학원 원장에 이기우 전 교육부 차관이 취임했다.국학원은 이 신임 원장이 지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오는 15일 충남 천안시 국학원에서 공식 취임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한문화학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문진석, 이정문, 이재관 국회의원, 홍성현 충남의회 의장,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등 정,관계 및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기우 신임 원장은 196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교육부 총무과장, 교육부 공보관, 교육부 교육자치지원국장 등을 거쳐 국무총리비서실장,
CJ제일제당은 미국의 대형 유통 채널 '크로거'에서 '비비고 냉동 떡볶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미국 코스트코에 '상온 떡볶이'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현지 그로서리 채널로 판로를 확대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CJ제일제당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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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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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은 4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2025년 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 맞춤형 해설사 양성 과정으로, 4일부터 8월20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제1기 교육에는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한다. 정원 해설과 스토리텔링 기법은 물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응대 마인드와 대화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관광객과 시민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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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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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롯데카드 지분 20% 매각 추진…MBK파트너스와 공동 매각
우리은행이 약 6년간 보유해온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롯데카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우리은행도 함께 보유 지분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우리은행은 지난 2일 MBK파트너스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보유 중인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지분 59.83%를 보유 중이며, 우리은행과 함께 총 79.8%의 경영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MBK파트너스는 최근 롯데카드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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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경기도 AI 기업 HPC 지원 사업’ 수주
메가존클라우드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내 창업기업, 청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중소·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H100, A100, V100, H200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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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슬랙 AI’ 한국어 지원 공식화 ··· 차세대 업무 운영체제 강화
세일즈포스는 지능형 생산성 플랫폼 ‘슬랙’의 대표적인 기능인 ‘슬랙 AI’가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제 국내 슬랙 유저들 또한 연동된 애플리케이션 내 데이터를 슬랙에서 검색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슬랙에 따르면 이번 공식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국내 사용자들도 한국어로 슬랙 AI를 활용해 대화, 회의 및 업무 관련 데이터 요약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사이트를 단일 워크플로우 내에서 손쉽게 확보 및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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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축산물 꼼짝마…‘이력제’ 투명성 높인다
지자체·농관원·검역본부·축평원 4개 기관 합동 단속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7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4개 기관과 함께 부정 축산물 유통업체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단속은 각 분야의 전문기관들이 함께 축산물 이력·등급·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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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트 누리 맨시티로 간다 "Here we go"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측면 수비수 **라얀 아이트 누리**를 6월5일 공식 영입했다. 이적료는 약 4,000만 파운드로 추정된다.이번 영입은 서지오 고메스의 불확실한 입지 이후 좌측 풀백 보강이 절실했던 시티의 필요와 맞물린 결정이었다. 아이트 누리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 시스템에 적합한 유연한 풀백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라얀은 젊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다. 그는 수비력은 물론, 볼 소유와 전진 패스에서도 우리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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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농협중앙회, '아침밥 먹기 운동' 협약 체결…쌀 소비 촉진 앞장
대한체육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쌀과 쌀 가공식품의 소비를 확대하고, 체육인을 포함한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제 종합대회 한국 선수단 급식지원센터 운영 ▲체육인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전국체전 홍보 활동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게 된다.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함께 펼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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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로스트사가'에 새 코스튬
밸로프는 11일 ‘로스트사가’에 새 코스튬 해상구조대를 선보였다.이번 해상구조대는 바다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구조대원의 제복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 코스튬은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 한정 판매됐던 백사신, 레이지버서커 등의 인기 장비도 재판매된다.이와 함께 회사에서는 강화대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비를 30강으로 만들면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