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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하다’ 2차 시리즈 공개…대청·소청·이작도, 디지털로 만난다

3시간전
인천일보 기획 ‘섬, 하다’ 2차 기사가 공개됐다. 섬, 하다는 인천일보가 제작한 디지털 섬 기록 플랫폼이다.이번 편은 지면 기사를 바탕으로 인터랙티브 기사로 디지털화해 독자들이 섬의 자연과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2차 시리즈에는 대청도와 소청도, 대이작도가 담겼...
3월 14일 개막해 9월 27일 막을 내린 2025 KBO 퓨처스리그가 29일부터 챔피언결정전에 돌입한다.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은 1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KBO가 올 시즌 처음 도입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허현행 본부장은 “추석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하는 전통 명절인 만큼 복지관에서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
‘사이트를 연결할 수 없음’.행정안전부도 통계청 누리집도 안 열린다. 심지어 추석 연휴를 불과 일주일 앞뒀지만, 우체국에 인터넷 접속이 안 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 불이 나며 주요 정부 업무시스템 상당 수가 멈췄고, 그에 따른 국민 불편이 언제쯤 가실지는 기약 없다
김정영 경기도의회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의정부 발전을 위해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문제 해결의 전면에 섰다. 그는 경기북부의 오랜 희생을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바꾸기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김 의원은 지난 9월 본회의 단상
인천경영포럼은 지난 25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 및 제499회 문화예술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박창호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대표이사가 신임 부회장으로, 강동철 씨레인보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해양항공물류 분과위원회 위원장
인천 송도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서 수십 미터 규모의 균열이 발생했다. 주변 아파트 건설 공사에 따른 균열로 추정돼 연수구가 긴급 조치에 나섰다. 지난 27일 오전 11시40분쯤 연수구 송도동 아카데미로312번길에서 “도로가 갈라졌다”는 취지의 신고가 연수구청 재난상황실에 접수됐다.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립니다. 10월 2일 기준으로 245일, 8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4년 차에 예정된 선거였으나 이재명 정부 1년 차 선거가 됐습니다. 12.3 내란, 대통령 파면, 조기 대선을 거친 결과입니다.경남은 경남도지사와 경남도교육감
“대기오염물질 뿜어내는 바이오중유 발전소는 그린워싱의 전형 아닌가”“도민 건강 위협하는 바이오중유 발전소 정부는 대책을 마련하라!”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논평을 통해 “지난 월요일 김한규 국회의원이 제주지역 바이오중유 발전소의 대기오염 문제를 공개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고 지적,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이 제주에서 운영 중인 바이오중유 발전소가 석탄화력발전소보다 더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비난했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들 발전소가 과연 친환경인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며 “먼지의 경우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상위법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제2종일반주거지...
스포츠는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 속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일상생활을 하면서 친구와 가족끼리 대화를 하거나, 상급학교로의 진학을 하거나 취직 시험을 볼 때도 스포
정부와 여당이 법인세 1%포인트 일괄인상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법인세 인상에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해 주목된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장협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최근 정치권에서 잇따라 발의된 법인세법 개정안들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상장협은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과 안도걸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인세 인상안에 대해 "최근 법인세수 감소는 세율 인하보다는, 대외경제 여건 악화와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인한 기업 실적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현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늦은 밤부터 전남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 예상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3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
7시간전
공항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온 콘크리트 둔덕이 포항경주공항에서 제거됐다.국토교통부는 1일 포항경주공항 방위각 시설 개선 공사가 지난달 말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무안공항 참사 이후 시설의 내구성과 설치 방식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급격히 확산됐고 국토부는 올해 4월 30일 내놓은 ‘항공안전 혁신방안’에 따라 전국 7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개선이 들어간 전국 7개 공항 중 가장 먼저 공사를 마친 곳은 포항경주공항이다.방위각 시설은 활주로 끝단에 설치돼 항공기가 중심선을 따라
9시간전
가을을 맞아 경북 청도군 청도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가 생겼다. 청도읍성 인근 화양읍 동상리 41-1 일원에 약 21,000㎡ 규모의 코스모스꽃밭이 새롭게 조성되어 만개했다.넓게 펼쳐진 부지에 알록달록한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청도읍성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이 코스모스 꽃밭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9시간전
울산연구원은 1일 편상훈 원장이 제10대 원장으로 새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안이 의결된 뒤 선임 절차를 거쳐 확정된 것이다. 편 원장은 9대 원장에 이어 연속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10대 원장 임기는 내년 9월30일까지다. 이사회는 그가 지난 임기 동안 정책연구 실적과 경영평가 결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정부 표창을 수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울산연구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년 연속 지방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고 등급인 ‘가’를 달성했다. 또
10시간전
영주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구간은 영주시 관내 주요 도로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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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 우주군과 전쟁무기 기업 한화를 은폐한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계획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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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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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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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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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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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오피스 전문 기업 퍼시스가 베트남 호치민에 쇼룸 및 오피스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현지 영업을 시작한다.이번 진출은 퍼시스가 베트남 현지에 보유한 목재 및 의자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는 전략적 행보다.지난 9월 새롭게 문을 연 퍼시스의 호치민 쇼룸은 현지 핵심 업무 지구에 100평 이상 규모로 조성됐으며, 퍼시스의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제품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워킹 쇼룸'의 형태로 운영된다.이 공간은 현지 기업 고객, 인테리어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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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53억원 조기 지급
태광산업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태광산업은 12개 협력사에 총 53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사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커지는 협력사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태광산업은 2020년 추석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지원액은 1043억원에 달한다. 특히 어음을 발행하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이와 함께 태광산업은 2020년부터 신한은행과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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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안전점검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일 대구경북지역본부 동김천·북삼공급관리소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최 사장은 공급관리소 주요 시설물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와 천연가스 공급 현황 등을 직접 살폈다. 아울러,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설비 안전관리와 비상 대기반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송출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연휴 기간에도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가스공사는 1일부터 10일까지를 ‘전사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기술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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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 최대주주 '디와이엠파트너스'로 변경
스테인레스 냉연강판 제조 기업 대양금속의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양금속이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비비원조합에서 디와이엠파트너스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이번 변경은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것으로, 디와이엠파트너스 측은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비비원조합의 지분을 인수했다. 인수자금은 차입금을 통해 조달됐다. 기존 비비원조합의 지분율은 11.04%였고, 거래 이후 디와이엠파트너스 외 3인의 지분율이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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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맞아 환경보전활동 펼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성공적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1일 수서동주민센터와 함께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 활동에 나섰다.에스알은 이날 추석 명절 귀향길에 나서는 고객과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입국하는 방문객에게 청결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SRT 수서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에스알과 수서동주민센터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해 메탄의 주원인인 쓰레기 수거 등 역사 주변 대청소 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