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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간 쇼핑 축제 ‘롯쇼페’···매일 쇼핑 지원금에 명품까지

2개월전
롯데홈쇼핑은 오는 4~14일 매일 3만 원 쇼핑 지원금과 최대 20% 할인, 명품 추첨 이벤트 등 대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대축제 ‘롯쇼페’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11일간의 신나는 쇼핑 축제’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고객 대상 매일 3만 원 쇼핑 지원금, 명품 추첨 이벤트 ‘롯쇼페 럭키드로우’, 고객 참여형 경품 이벤트 ‘0원의 선택’, 50여 개 인기 브랜드 최대 20%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행사 기간 소비자 전원에게 매일 총 3만 원의 쇼핑 지원금을 준다. 5000원, 1만 원, 1만5000원 등 총 3가...
경기도는 '경기도서관' 개관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경기도서관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27일부터 시작한다.'미리 On 경기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경기도청 1층에 오프라인 팝업도서관과 메타월드, 추리게임형 체험앱을 활용한 온라인 경기도서관 사전 홍보를 개시한다.'팝업도서관'은 건축 과정과 층별 공간계획 등을 담은 전시물을 통해 경기도서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로봇 사서를 통해 경기도서관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세계의 도서관' 전시를 통해 다른 나라 우수 도서관도 둘러볼 수 있다.여
한낮 기온이 30도 육박하는 때 이른 더위로 시원한 의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냉감 의류는 이너웨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출근용과 일상복에도 냉감 소재가 활용되면서 패션업계들의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26일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에 따르면 글로벌 냉감 소재시장 규모는 2020년 19억9000만 달러에서 2025년 34억4000만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능성 소재에 강점이 있는 아웃도어 업계와 패션업계가 발 빠르게 냉감 의류를 출시하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잦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편의점에서 빙과류와 차가운 음료 등 시원한 식음료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공원 등 벚꽃 축제 인근 편의점에서 아이스드링크 매출이 41.5%, 얼음 29.6%, 아이스크림 23.8%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의 냉음식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GS25도 1~23일 아이스크림과 얼음컵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각각 164.8%, 205.5% 급증했다고 했다. 같은 기간 아이스 음료 매출은 256.0%나 뛰었다.세븐일레븐도 최근 한 달 기준 전월 대
경기도가 전통시장 상권을 유럽형 건축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해 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공모 결과, 수원남문시장 일대 상권 등 4곳을 선정했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민선 8기 주요 사업인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은 상권 1곳에 3년간 최대 200억 원을 지원해 리모델링,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선정된 4곳은 수원남문시장 일대 상권, 안산시 한대앞역상점가, 의정부시 행복로골목형상점가, 화성시 궁평항해오름수산시장 등이다.특히 도는 이들 상권에 유럽 감성을 넣기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지역 농수산식품 판로 확보를 위해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전라남도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 19~25일 나주시 농수산식품 수출·홍보 판촉을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했다.윤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호주 2개 업체, 뉴질랜드 2개 업체와 970만 달러 규모 수출 협약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호주·뉴질랜드 방문 일정에는 최정기 시의원, 나주시조합공동법인, 쌀조합공동사업법인, 나주배원예농협, 완도물산, 삼진GF 대표·관계자, 배원예유통과 직원 등 14명도 함께했다.윤 시장은 방문 3일 차인 지
경기도가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옛 경기도청사 잔디마당을 공공웨딩홀로 개방한 가운데 첫 결혼식이 열렸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1개 시군, 공공기관이 보유 중인 공공시설을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도 공유서비스에는 옛 경기도청 잔디마당을 포함해 부천한옥체험마을, 송내청소년센터 행복놀이터, 용인시청 시민예식장 등 9곳을 공공웨딩홀로 사용할 수 있다.25일 결혼식이 진행된 옛 경기도청사 잔디마당은 면적 5041㎡로, 300명 정도의 하객이 동시에 결혼식을
◇법인장▲중국 법인장 박태호 ▲북미 법인장 조반니 발렌티니 ▲일본 법인장 나정균
tags :#인사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케이뱅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5월 31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케이뱅크'관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최대 "O"만원 용돈 봉투를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5'다.시럽 타임어택 퀴즈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된 퀴즈 이벤트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퀴즈가 출제되고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시럽 월렛은, 각종 멤버십들을 한곳에서 사용하기 쉽게 만든 서비스 앱으
하나금융그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 추진 사업자인 날씨 빅테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와 함께 ESG경영 확산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는 산업 전체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 소프트웨어로 개발되며, 기업 공급망의 △태풍, 홍수 등 이상 기후 현상으로 발생되는 물리적 리스크 △온실가스 감축 정책 이행에 따라 발생되는 전환리스크 등 기후리스크 전반에 대한 분석 및 관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30일 광주광역시에 '굿윌스토어 밀알광주MBC옛터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발달장애인 자립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왔다.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는 판매
형형색색 장미로 물든 인천의 공원이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인천시는 장미꽃이 활짝 피어 절정을 이룰 이번 주말 많은 시민이 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인천대공원·송도 해돋이공원·청라호수공원과 연수구 장미근린공원 등은 청명한 하늘과 함께 형형색색의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 명소다. 장미 외에도 인천대공원에서는 꽃양귀비를 감상할 수 있으며 6월 청라호수공원과 월미공원 등에서는 수국도 만나볼 수 있다.유광조 인천시 공원조성과장은 31일 "인천 공원에 오시면 도심 속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하이브IM은 멀티 플랫폼 게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이 회사는 5성 등급 '네크'와 4성 등급 '에밀 본 크로스' 두 캐릭터를 공개했다. 네크는 어둠 속성 마법사로, 탱커 역할의 소환체를 불러낼 수 있다. 또 '사념 결정체'를 생성해 추가 공격으로 아군을 보조한다. 에밀 본 크로스는 물 속성 사제로, 상대의 움직임과 공격 속도를 느리게 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시련의 탑 – 과업의 탑 시즌3'를 개방하고, 영웅 등급 튜닉을 비롯해 명함 등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하이트진로는 ‘바다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해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에 임직원 활동을 넘어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기관, 제주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과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30일 전북특별자치도 보훈회관에서 9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 방안에 대한 의견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간담회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광복회,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대한민국특수임무 전북지부회, 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가 참석했다.
1시간전
환경부는 오수처리시설 및 정화조의 용량 산정기준이 되는 ‘건축물의 용도별 오수발생량 및 정화조 처리대상 인원 산정기준 고시’를 개정하고 5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건축물 용도별 오수발생량 표본조사 등을 통해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른 기존 오수발생량 산정기준을 현실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규제를 합리화했다. 오수발생량 산정기준 현실화 건축물에서 발생되는 오수량 등의 표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종합병원의 오수발생량 산정기준을 1㎡당 40L에서 20L로 50% 축소했다. 또한 ‘군
1시간전
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10주년을 맞이해 ‘텐 블렌드 커피’와 ‘시그니처 바닐라빈 프라페'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2024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원두 2종을 조화롭게 블렌드해 완성한 원두와 커피앳웍스에서 10년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로 꼽히며 사랑을 받아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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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5일전
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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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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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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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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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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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해수욕장 물놀이 민간안전요원 90명 모집
서귀포시는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주요 물놀이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민간안전요원을 6월3일부터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여름철 무더위 일수 증가 및 여행·레저문화 활성화 등으로 해수욕장 및 물놀이 명소를 찾는 이용객 추세에 따라 전년도보다 증원된 총90명의 민간안전요원을 모집한다. 민간안전요원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남·여 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안전관리자 6명, 보트요원 7명, 인명구조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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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동주택 단지 연결도로 '사유화' 논란..."주민통행권 침해"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지역에 조성된 한 공동주택 단지의 진.출입로가 기존 통행도로인 농로를 그대로 흡수하는 형태로 개설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공공도로의 '사유화'라며 반발하고 있다.31일 제주시 등에 따르면, 광령리 평화로 남쪽 공룡랜드 인근에 조성된 200세대 규모의 해당 공동주택은 올해 초 준공 승인을 받고 입주가 이뤄진 상태다.논란이 되고 있는 지점은 주택단지로 이어지는 진.출입로 40m 구간.이 구간의 도로폭은 기존 공용도로를 포함해 10~11m를 확보, 건축허가 기준에 부합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공용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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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이제 미국 무기로 러시아 영토 때릴 수 있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미국 무기를 이용해 러시아를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와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불리해지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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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새마을부녀회, 여름꽃 식재
삼양동주민센터와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31일 오전 5시 30분부터 주민센터 청사 및 관내 도로변에 여름을 맞이하여 꽃 4000본을 식재했다.삼양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삼양동의 화사함과 싱그러움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계절마다 꽃 식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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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주택 1년만에 7만가구 넘어…수도권서 급증했다
아파트 미분양이 5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1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다시 7만 가구를 넘어섰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역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997가구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10.8%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다. 미분양 주택이 7만 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이다.특히 수도권의 미분양 증가세가 눈에 띈다. 경기는 전월보다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