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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옛길 친환경 탐방프로그램 성료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옛길센터가 주관한 친환경 탐방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이 지난 4월 19일 열렸다. 경기옛길을 따라 걸으며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더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에 조성돼 있는 영남길 제2길 낙생역길 구간을 함께 걸으며 현장에서 문화유산 해설을 듣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86학번 동기회가 단체로 참여했다.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을 잇던 주요 길을 바탕으로 복원한 도보 탐방로다.옛...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오는 30일 도내 유망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G-Fair Korea 2025 내 경기도 소공인 단체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G-Fair Korea'에 소공인 40개사를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자세한 내용으로는 ▲ 부스 설치 ▲ 홍보물 제작 ▲ 국내외 바이어 상담 ▲ 온라인 홍보 등 박람회 참가에 필요한 전방위 무료 지원이 이뤄진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경기 광명시가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독사 위험군에 속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간 건강음료 지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한다.협의회는 NH농협은행의 후원금 1000만 원을 지원받아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건강음료를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한국야쿠르트도 사업 취지에 공감해 292만 원의 후원금을 추가로 지원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실현에 동참했다.한국야쿠르트 프레시
식상함과 지루함뿐인 고리타분한 박물관은 가라! 새로운 테마에 재미와 흥미까지 주는 박물관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5월에는 농업과 양식 조리, 안보, 산업, 지질, 역사 유적 등이 있는 '박물관 도장깨기'를 떠나보자. 나들이를 하면서 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수원 국립농업박물관국립농업박물관은 2022년 12월 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 규모와 전시물 수준은 국립박물관답다. 차근차근 돌아보려면 꼬박 하루가 필요하다.식물원과 곤충관에서 시작된다. 이곳 식물원은 남다르다. 수족관에서 어류를 키우고 어류 배설물이 녹아 있는 물을 걸러 식물에 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지역선관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고위공무원의 자녀 등 8명에 대해 청문절차 등을 거쳐 4월30일 임용취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수사결과에 따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중앙선관위는 또 감사원이 징계 처분을 요구한 직원 등 경력채용 문제 등과 관련해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직원 16명을 징계했다.파면 등 중징계 6명, 감봉 등 경징계 10명이다.앞서 중앙선관위는 경력채용 특혜 의혹을 받은 전 사무총장·사무차장 등 고위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낸 논평에서 "저출산 대응보다 앞서 아동 권리 보장과 돌봄 격차 해소가 우선 과제"라고 밝혔다.도의회 국민의힘은 2일 논평에서 "아동은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독립적 주체로서 보호받을 권리와 교육받을 권리, 놀이와 휴식 권리를 갖는다"며 "국가와 사회는 이를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공공 돌봄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제했다.특히 현재 아동 돌봄 체계와 관련해 "지역과 소득, 가정환경에 따라 질과 접근성에서 큰 격차가 존재하고 맞벌이·저소득 가정 아동들은
용인특례시는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단장 선임을 위한 공모에 착수하는 등 창단 절차를 본격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이와 관련해 이상일 시장 주재로 30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했다.이에 앞서 시는 4월 29일 용인시축구센터를 통해 초대 단장 채용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8일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하는 범시민적 협력체인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전·현직 축구인, 전·현직 시도의원, 체육·경제·문화계 인사,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으로
중부뉴스통신 = 함양군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5월 5일 관내 주요 사찰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하는 봉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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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윤희숙 원장이 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면 후보 자격을 내려놓고 길을 비키라”고 공개 비판했다.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국면에서 김 후보의 사퇴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거론한 것은 당직자로서는 윤 원장이 사실상 처음이다.윤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말 바꾸는 정치는 이재명 하나로 족하다”며 김 후보의 단일화 불참 가능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김문수고 한덕수고 상관없다. 승리 가능성이 1%라도 높은 분을 빨리 가려내 준비해야 박빙 승부로 끌
크래프톤 등 주요 상장 게임사들의 중간평가가 기대 이상의 분발이라는 성적을 거머쥔 것으로 나타났다면, 중견 · 중소 게임업체들의 성적은 예상보다 더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연초부터 뚜렷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고, 잇따른 악재에 휩싸이는 등 아쉬운 모습들을 나타냈다. 일부 종목은 연초대비 가격을 크게 높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긴 했으나, 대부분의 주가는 크게 하락하는 등 요동을 쳤다.펄어비스는 올 들어 약 5개월간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비단 올해만의 일이 아닌데, 벌써 수 년째 신작 공백이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차기작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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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남 천안지역에서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노동자 108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이동노동자의 어려운 현실을 파악하고 우리를 위한 쉼터를 만들었다”면서 “우리는 안전하게 일하고 인간답게 살고 싶어 이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우리는 교통사고 위험, 수입
한국투자증권이 골드만삭스자산운용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글로벌 금융사와의 협력 모델을 새롭게 만들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의 자산운용 계열사로 올 해 1분기말 기준 총 3조1700억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지난 5일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과 골드만삭스 존 월드론 사장 등 양사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이번 양해각서에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펀드 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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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신지식인봉사회 회원, 가족들이 참여한 제4차 글로벌 숙련기술 봉사활동이 지난 5월3일부터 6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현지EPS센터 방문교류회와 함께 현지 고아원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국제학교를 방문해 기계, 포배관, 용접, 금속, 전기, 의상, 공예, 미용, 아로마테라피, 제과 경영직종에서 다양한 숙련기술봉사활동으로 온기나눔 체험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일정으로 현지 문화와 역사 유적지 방문해 국제교류를 통한 민간 외교의 폭을 넓혔다.피스국제학교 박은정 교장선생님은 ”대한민국을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은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 운영의 핵심 중 하나인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밝혔다.  오 시장이 시정 철학을 실행 지침으로 구체화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대대적인 재조정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오 시장은 “시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 비정상의 정상화, 50만 자족도시 건설 등 세 가지를 밝힌 바 있다”며 “첫 번째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 집행, 지역화폐 확대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비정상의 정상화’는
5일은 어린이날, 서울경찰청은 어린이들에게 경찰복도 입어보고, 경찰차도 타보고, 경찰차 앞에서 맘껏 포즈를 취하게 하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
tags :#경찰과
최근 건강 식품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 - 각종 메스컴에서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홍보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욕 억제, 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6일 과거 군사정권 시절 사법부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던 조봉암 전 진보당 대표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살아서 반드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충북 증평군의 한 전통시장에서 "농지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체제를 만든 훌륭한 정치인 조봉암도 사법살인이 됐고, 김대중은 왜 아무 한 일도 없이 내란 음모죄로 사형을 받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인혁당 재건위' 사건을 언급하며 "그 억울한 선생님, 그냥 동네 필부들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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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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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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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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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명천재가복지센터와 웅천LH행복주택아파트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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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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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문수 단일화 딜레마, 원칙과 현실 사이의 고통스러운 줄타기
정치는 때로 명분과 현실 사이의 절박한 선택을 요구한다. 지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마주한 단일화 논란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전당대회를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된 그에게 주어진 것은 축하가 아니라, “당장 단일화하라”는 공개 압박과 절반의 인정뿐이었다. 후보로서의 권한은 제약받고, 선거대책본부 구성조차 당의 협조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한국 정당정치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김문수 후보가 강조하는 ‘후보 중심 단일화’는 원칙에 가까운 주장이다. 당내 민주주의는 단지 형식적인 선출 절차가 아니라, 그 결과를 수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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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담양대나무축제 ‘대나무 뗏목 체험’ 인기
담양대나무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대나무 뗏목 체험’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관방제림을 따라 흐르는 물길 위에서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는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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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개최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영호남 8개 시·도는 5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8개 시·도지사는 영호남 문화·경제·관광 등 교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차기 의장 선임과 시·도간 연계협력사업 및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영호남 시·도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해 지역 스스로 자율과 책임을 가지고 분권형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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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화합과 감동의 스포츠 축제’ 전남장애인체전 성료
장성군이 2일 홍길동체육관에서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을 갖고 사흘간의 일정을 매듭지었다.먼저 시상식에선 모범선수단 장흥군, 으뜸선수단에 무안군이 호명됐으며 공정경기상 전남장애인보치아연맹, 열정상 구례군, 도전상 고흥군, 도약상에 장성군 선수단이 선정됐다.대회 최고 성적을 낸 ‘최우수 선수상’은 역도 종목 3관왕에 오른 박소영 선수가 차지했다.종합 순위에선 순천시가 1위, 여수시가 2위, 광양시가 3위에 올랐다. 장성군으로부터 대회기를 이어받은 차기 개최지는 구례군이다.4월 30일부터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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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성황
보성군은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가 재미와 감동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보성군 어린이날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와 연계해 3천여 명 이상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한 대규모 가족 축제의 장이 됐다.행사장에는 △녹차 비누 만들기, △차밭 보물찾기, △그랜드 티파티, △차밭 가족사진 촬영 등 보성다운 자연·문화 체험이 곳곳에 펼쳐졌고 △에어바운스, △비눗방울 놀이터, △풍선 놀이터가 운영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