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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든든한 우리 농산물 지원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

충남 논산시가 취약계층의 국산 신선 농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저소득층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국산 신선 농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국산 농식품 구매비를 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임산부와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이며, 지원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4만원부터 최대 10인 이상 가구 18만7000원이다.주민등록...
대전 유성구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은빛투게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 간 상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노인의전화 대전지회와 협력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8명이 통합돌봄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조사 지원, 통합돌봄사업 홍보, 돌봄 서비스 만족도 조사, 안부 확인·말벗·복지자원 연계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상호 돌봄과 노인일자리 사업의 모범적인
충북 제천시는 지난달 30일 충북권 상공회의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김형권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장수정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8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충북 지역의 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의 부실 도시락 제공 논란과 관련해 조길형 충주시장이 1일 일부 선수단에 불편을 드렸다며 공식사과.조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이번 대회의 선수와 임원 점심식사는 예년 방식과는 달리 각 시·군 장애인체육회가 자체 예산으로 준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며 “업체 선정 과정은 충주시장애인체육회가 일부 시·군의 요청에 따라 업체를 추천하게 됐고, 과거 장애인 론볼, 보치아 대회에서 비교적 무난한 평가를 받았던 업체 세 곳을 검토한 끝에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업체를 안내드렸다”고 설명
충북도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오는 10월12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여름철은 기온과 습도 상승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장티푸스·세균성이질·A형 간염·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집단발생이 늘어나는 시기다. 도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은 2022년 15건, 2023년 21건, 지난해 28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인다.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10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는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4시 비상방역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꺾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줄곧 범보수 진영의 지지율 선두를 달리던 김 후보는 지난달 9일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출사표를 냈다.이로부터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직전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이번 최종 경선은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50%씩 반영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 61.25%를 얻어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밤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에게 단일화 논의를 위한 추가 회동을 제안했다.김 후보는 이날 저녁 첫 회동에서 단일화 협상이 결렬된 뒤 캠프 논의를 거쳐 한덕수 후보에게 내일 다시 만나 단일화 협상을 이어가자며 추가 회동을 제안한 것이다.앞서 한덕수 후보는 후보 마감일인 오는 11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 후보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토성면 지역 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25명에게 카네이션과 반찬꾸러미, 효드림 박스를 선물했다.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꾸러미 배달사업, 효드림박스 지원사업 이외에도 ▲ 관내 취약가구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지원을 위한 ▲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사업인 등 총 9개의 특화사업을 통해 꾸준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모두 함께 행복한 토성면을 만들기 위
대선을 앞두고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배우자를 둘러싼 '무속 논란'이 정치권의 뜨거운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속 논란'을 소환하며 한 후보 역시 같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공세를 펼쳤고, 한 후보 측은 "국민 기만적 흠집 내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한민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무속에 심취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는데, 무속 논란이 제기되는 한 후보가 대선에 나서겠다고 하니 염치가 없다”며 “무속 논란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검증돼야 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7일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회동했지만, 합의된 사항 없이 끝났다.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쯤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회담에 나섰다.한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하게 합의된 사안은 없다”며 “당에서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정하면 그에 응할 것이며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단일화 시한에 대해 이견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런 내용 자체가 없었다”고 답했다.이 대변인은 “아까 이야기했듯
넥써쓰가 지난 1분기 블록체인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흑자를 기록했다.넥써쓰는 7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6.2% 증가한 6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 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억 9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나타냈다.이 회사는 올해 초 장현국 대표가 취임하며 블록체인 사업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기존 액션스퀘어에서 넥써쓰로 사명을 변경하고,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섰다.특히 지난 2
전국적으로 케이블카 건설 사업은 죽어도 되살아 움직이는 ‘좀비’를 닮았다. 지역 주민 반대와 정부 ‘부동의’로 사업이 중단되면 토목건설업자와 관료, 정치인들이 사업을 다시 꺼내 든다. 지리산, 설악산, 보문산, 신불산, 황령산, 남산 등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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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신경외과 고광직과장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사업 수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고 과장이 꾸준히 지역사회 보건의료질 개선과 지역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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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의 한 꽃가게에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포장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 = 특허청은 5월 7일 14시 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넷제로 챌린지X」 선정 새싹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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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와 마약류 회복 대상자의 사회재활을 돕기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7일 양 기관은 수원 경기지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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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구독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하나 MP구독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하나 MP 구독서비스’는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으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구독서비스를 통해 하나은행 연금 고객들은 카카오톡으로 본인의 연금자산 운영현황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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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6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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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는 더 큰꿈' 어린이날 양양송이공원에서 만나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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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덕수,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 을사먹튀 한덕수로 기록될 것"
김민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 유력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를 '먹튀'로 규정하고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한덕수 대행과 이낙연 전 총리 등이 구상하는 이른바 '반명 빅텐트'를 사쿠라 연합이라 원색 비난했다.이날 현장에는 민주당 수석대변인 조승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국민이 제공한 총리 자리와 총리 차량과 총리 월급과 총리 활동비를 이용해서 사전선거운동과 출마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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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청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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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장소 조정··· 시민 편의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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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7일 시청 내 무인민원발급기 2대의 설치 위치를 조정한다.이번 조치는 전체 33대의 발급기 수를 유지하면서, 실제 민원 이용률과 수요를 반영해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야간 시간대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실 외부 공간의 활용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시청 민원실 입구에 설치돼 있던 무인발급기 1대와 대법원 전용 발급기 1대는 시청 남문 출입구로 옮겨 통합 운영된다. 이로써 야간에 외부에서 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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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인테리어 고객 할인행사 ‘찐페스타’ 개최
LX하우시스가 7일부터 6월8일까지 인테리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할인 및 상품 증정 등을 제공하는 LX Z:IN 브랜드 최대 할인 행사 ‘찐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과 혼수·이사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LX Z:IN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기간 동안 인테리어 계약시 △제품 할인 △상품∙상품권 증정 △경품 추첨 등 중복 적용이 가능한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찐페스타’ 기간 동안 LX Z:IN 제품이 포함된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하면, 제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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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 시 형사재판 정지 민주 주도로 법사위 소위 통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7일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어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법안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단독으로 처리됐다.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피고인이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때에는 법원은 당선된 날부터 임기 종료 시까지 결정으로 공판 절차를 정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신설했다.또한 피고인이 대선 후보자로 등록한 경우에도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후보자로 등록한 때부터 개표 종료 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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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파기환송심 첫 공판 대선 뒤로 연기
서울고법 재판부가 오는 15일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오는 6월 18일로 연기했다.서울고법 형사7부는 7일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통령 선거일 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어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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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덕수 배우자 '무속 논란' 집중공세…韓 캠프 "기만적 프레임"
대선을 앞두고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배우자를 둘러싼 '무속 논란'이 정치권의 뜨거운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속 논란'을 소환하며 한 후보 역시 같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공세를 펼쳤고, 한 후보 측은 "국민 기만적 흠집 내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한민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무속에 심취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는데, 무속 논란이 제기되는 한 후보가 대선에 나서겠다고 하니 염치가 없다”며 “무속 논란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검증돼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