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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가이더스 제로' 새 챕터 공개

컴투스홀딩스는 19일 스팀 게임 '가이더스 제로'에 새 챕터 '심연'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심연은 최종 보스 '발타로스'가 등장하는 작품의 최종장이다. 다양한 패턴이 집약된 보스를 공략하고, 엔딩 스토리 및 컷신을 감상할 수 있다.이 회사는 또 ▲속삭임의 나뭇가지 ▲흑혈종양의 방 ▲유물벌레 여왕의 방 ▲발키리 석상의 방 등을 추가하고, 이를 통해 성장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연내 '가이더스 제로'를 X박스 등 콘솔 플랫폼에도 출시키로 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급락세를 기록한 펄어비스 주가가 2만원대로 주저 앉았다.13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17% 하락한 2만 9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이날 급락세는 당초 올 4분기로 예정된 ‘붉은사막’ 론칭 일정이, 내년 1분기로 지연되며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넥슨재단은 14일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 사업을 마치고 5년 간의 운영 성과를 담은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해 전국 공교육 현장에 브릭과 브릭 활용 커리큘럼을 무상으로 보급해왔다. 지난 5년 간 학생 20만 6650명과 교사 3991명이 참여했으며, 4500만 개의 브릭을 전국 교육 현장에 배포했다.재단은 전국 7개 시 · 도 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특수학교와 비수도권 및 도서산간 지역 등 교육 소외지역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발하며 디지털 교육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김영수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단장을, 제2차관에 김대현 전 종무실장을 각각 발탁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영수 문화부 제1차관에 "정책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글로벌 소프트 파워 빅5 도약을 뒷받침할 정책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또 김대현 제2차관을 두고 "세계 관광기구,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 등 체육과 관광 분야에서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에 기반한 판단이 장점"이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종목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4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 2일차까지 상위권의 성적을 작성하며 모두 그랜드 파이널 청신호를 켰다. 13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의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본선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리야드 키디야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렸다.그룹 스테이지는 사흘간 진행되며, 24개 팀을 8개 팀씩 3개 조로 나누어 2개 조씩 교차 경기를 하는 방식이다. 하루 6매치씩 진행해 각 팀은 총 12개 매치를 치르게 되며, 합산 점수 상위 16개 팀이 파이널에 진출한다.
펄어비스가 신 · 구작 판권 활용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펄어비스는 13일 2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현재 개발중인 화제작 ‘붉은사막’과 ‘이브 프론티어’ 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서비스중인 작품들에 대한 성과 유지를 위해 업데이트 등 작품 부양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당초 올 4분기로 예정된 ‘붉은사막’ 론칭 계획을 내년 1분기로 미루기로 했다. 현재 콘솔 인증 등 작품 출시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인데, 다소 일정이 순연되고 있
젠지와 T1이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종목 첫날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높은 순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변이 없는한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확정적이다.'e스포츠 월드컵 2025'의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본선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리야드 키디야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렸다.그룹 스테이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24개 팀을 8개 팀씩 3개 조로 나누어 2개 조씩 교차 경기를 하는 방식이다. 하루 6매치씩 진행해 각 팀은 총 12개 매치를 치르게 되며, 합산 점수 상위 16개 팀이 파이널
독립기념관 노동조합이 김형석 관장의 광복 80주년 경축식 기념사 논란과 관련해 “김 관장의 역사 인식에 동의할 수 없다”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노조는 19일 ‘김형석 관장의 광복 80주년 기념사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면서 관장실을 항의 방문했다.노조는 광복 80주년 발표된 관장의 기념사는 겉으로 보기에는 국민 통합과 역사 성찰을 강조하는 듯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문제점이 명확하다며 기념사의 역사 왜곡을 조목조목 지적했다.노조는 김 관장이 광복을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로 묘사한 데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2025년 8월 현재 구독자 115,952명을 기록, 1년 전보다 52,314명 늘며 약 1.82배 성장했다고 밝혔다.듀오는 2020년 3월부터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통해 단순 정보 제공이나 광고성 콘텐츠 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결혼정보회사가 가진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하고 트렌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성과도 뚜렷하다. 2024년 8월 63,638명이었던 유튜브 구독자는 1년 만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제2회 AI·SW기업 ESG경영 대상’ 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상은 ESG 경영 성과가 우수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기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KOSA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AI·SW 산업에 특화된 ESG 경영 진단 서비스를 개시하고, 제1회 SW기업 ESG 경영 대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상명에 AI를 추가하고, EU AI ACT 등 글로벌 AI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진단항목을 추가해 진단 범위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도내 혹서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혹서기 물품 지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운영하는 자활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이번 긴급지원은 국민권익위원회와 JDC 등 29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취약계층 권익보호 협의회’의 첫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의회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생활권 보호를 위해 제주, 서울, 대전, 광주, 울산, 경주, 부산 등 전국 7개 지역 쪽방촌, 혹서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
제주도가 치유와 평화의 명상특구로 만들어져 삼무정신으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만들어질지 주목된다.‘삼무정신과 홍익인간의 만남, 진정한 평화의 섬을 향한 제언’을 전한 이승헌 국학원 설립자 및 한문화학원 이사장이 본지에 보내준 ‘ 제주 평화 명상 특구, 세계 평화의 새 지평을 열다’가 실제로 제주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재도약하는 또 다른 기회가 될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의 자격으로 제주도의 미래 지향점을 밝힌 이 특별칼럼 보도후 제주에서는 지난 15일 제주국학원에서 제80주년 8,15기념식을 열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대금을 선금으로 요청한 사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면서 제주도교육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9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 기간 도교육청 당직실로 교육청 직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전화 문의가 잇따라 걸려왔다. 당직 직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받은 사진에서 관련 공문과 공무원증이 위조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조사에 나섰다.확인 결과 제주도교육청 직원을 사칭한 사람은 물품을 납품하는 A업체에 위조된 공문과 위조된 공무원증을 문자 또는 이메일로 보내며 물품을 구매하고
국내 주요 시중은행 직원들의 상반기 급여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임직원 평균 연봉을 넘어섰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은행 직원들의 올해 상반기 1인당 평균 보수는 635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0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급여는 1억 2000만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은행별로는 하나은행이 평균 6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국민·신한·우리
현대건설이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재개발 사업을 위해 세계적 설계와 엔지니어링 그룹과 협력에 나섰다.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구조 엔지니어링 기업 LERA가 성수1구역 프로젝트에 참여해 초고층 설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성수1구역은 한강변에 조성되는 최고 65층 규모의 초고층 주거단지로 공사비가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은 이달 시공사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며 11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
8월 18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2025년 12호 태풍 링링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았던 제 28호 열대저압부가 태풍으
“디지털에 대한 기본적 이해·경험이 부족하며 일상생활에서의 기본적인 디지털 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수준 1’ 성인은 전체의 8.2%, 기본적인 이해와 기기 조작이 가능하지만 일상생활에 활용하기에는 미흡한 ‘수준 2’ 성인은 전체의 17.7%” 교육부가 19일 발표한 ‘제1차 성인디지털문해능력조사’ 결과다. 18세 이상 전국 1만명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다. 2023년 측정 도구 개발과 시범조사를 거쳐 지난해 처음으로 본조사를 했다. 디지털 기본 활용,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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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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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기초시 3개냐, 2개냐...여론조사로 결판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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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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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의 숨은 재능을 무대로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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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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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석 26회 개인전 ‘고요한도자기-달항아리’
달항아리는 단순한 기물이 아니라 한국 미학을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이다. 두 사발을 이어 붙여 하나의 항아리를 완성했던 선조들의 지혜와, 달빛을 닮은 순백의 아름다움은 시대를 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감동을 준다.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도예가 고용석의 제26회 개인전 ‘고요한도자기-달항아리’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아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고용석 작가는 오랜 시간 탐구해 온 백자 달항아리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내놓았다.작가는 달항아리를 빚는 행위를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것에 비유한다. 정해진 형식을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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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6350만원, 대기업 연봉 넘어 ‘역대 최고’
국내 주요 시중은행 직원들의 상반기 급여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임직원 평균 연봉을 넘어섰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은행 직원들의 올해 상반기 1인당 평균 보수는 635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0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급여는 1억 2000만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은행별로는 하나은행이 평균 6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국민·신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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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도내 혹서기 취약계층 긴급 지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도내 혹서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혹서기 물품 지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운영하는 자활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이번 긴급지원은 국민권익위원회와 JDC 등 29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취약계층 권익보호 협의회’의 첫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의회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생활권 보호를 위해 제주, 서울, 대전, 광주, 울산, 경주, 부산 등 전국 7개 지역 쪽방촌, 혹서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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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해수욕장 일평균기온, 주변 지역보다 0.2도 높았다
일사량이 많은 해수욕장의 일평균기온이 인근 지역보다 평균 0.2∼0.3도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기상청이 19일 공개한 ‘폭염 특별관측’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호테우해수욕장 일평균기온은 3.1㎞ 떨어진 곳보다 0.2도 높았다. 단, 일최고체감온도는 0.2도 낮게 나왔다.폭염 특별관측은 국민들이 생활하거나 여행하는 공간의 폭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이동형 기상관측장비를 이용해 한시적으로 수행하는 기상관측이다. 지난 6월부터 논, 밭, 비닐하우스 등과 계곡, 휴양림, 해변 등 총 전국 14개 지점에서 특별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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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2025년 을지연습 실시…위기대응 역량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과 일자별 세부 계획 등을 숙지하였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특히 소산 훈련, 산불진화 훈련 등 산림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군·경찰·소방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한 대테러 대응, 청사 방호, 화재 진압 훈련, 안보교육을 통해 실전 중심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면서도 훈련 과정에 인근 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