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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30일 김성수 유선·미디어사업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김성수 신임 사장은 SK그룹에서 30여년간 마케팅 전략 및 고객 기반 확대 등 다양한 통신·미디어 사업역량을 발휘했다. SK텔레콤에서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 영업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한 뒤 2021년 SK브로드밴드에 합류해 SKB와 SKT 간 유무선 사업 시너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SKB는 김 사장이 AI 기반의 초개인화 미디어 포털 서비스 'AI B tv'를 출시하는 등 유선·미디어 사업 혁신과 성장을 이끌었다고
SK브로드밴드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SKB는 다음주까지 만 50세 이상 또는 근속 15년 이상 구성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자를 받는다.이번 희망퇴직은 목표 인원 없이 희망자에 따라 인원을 결정한다. 대상자가 확정되면 다음달 말 일괄 퇴사 조치할 예정이다. 퇴직금은 연차 등에 따라 최대 5억원 가량을 지급한다. SKB는 이번 희망퇴직 시행으로 중장기적인 사업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고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SK브로드밴드가 AI를 활용해 고객 불편사항을 미리 해결하는 품질관리 시스템 '아쿠아'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아쿠아는 B tv 시청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상 현상을 AI가 먼저 감지해 조치하는 고객경험지표 관리 시스템이다.SKB는 모든 B tv 셋톱박스에서 매일 22억 건이 넘는 데이터를 수집, 서비스 품질을 체크한다. 방송설비부터 네트워크, 셋톱박스, TV에 이르기까지 B tv 서비스가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구간 약 740개 지표를 바탕으로 품질을 실시간 분석한다.셋톱박스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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