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20일 경남 고성에서 '2024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은 농어촌 노인일자리 부족과 해양환경 악화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업해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의 대표 ESG형 사회공헌사업이다.60세 이상 발전소주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260여 명의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발전소가 위치한 고성군과 사천시, 인천 옹진군, 강릉시 총 4개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