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가 엔비디아 B200 그래픽처리장치 7656장을 구축한 'NHN 팩토리X 서울'을 앞세워 AI 인프라 시장에서 '규모' 경쟁에 나선다. 대규모 GPU를 하나의 연산 환경으로 묶는 클러스터링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수랭식 냉각과 별도 네트워크·보안장비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이일준 NHN클라우드 기술사업부장은 6일 서울 영등포구 팩토리X 서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투어에서 "가장 큰 경쟁력은 규모"라며 "수천 장 GPU를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이를 대규
AI 시대의 도시는 더 이상 땅 위에만 세워지지 않는다. 데이터센터의 랙과 냉각장치, 전력망과 고대역폭 메모리, 그리고 GPU를 기다리는 기업들의 줄 위에도 도시가 만들어진다. 그 도시의 중심 광장에 엔비디아가 있다. 엔비디아는 단순히 반도체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수요와 공급의 병목
데이터센터용 광연결 기술을 개발하는 2년차 스타트업 루미렌즈가 기업가치 55억달러로 7억달러 이상 투자를 유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아트레이데스매니지먼트와 베인캐피털벤처스, 메리테크, 셀리그먼벤처스, 스파크캐피털이 공동 주도했다. 루미렌즈 누적 투자 규모는 9억달러를 넘었다.루미렌즈는 이름은 밝히지 않은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에 장비 출하를 시작했고 계약은 향후 몇 년간 수십억달러라고 WSJ은 전했다.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GPU를 보다 많
엔비디아가 자사 인공지능 칩을 장기 투자자산으로 규정하고, 5000억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그래픽처리장치 클러스터 금융 조달 체계를 추진한다. 다만 이 구조는 GPU 가치가 시간이 지나도 유지된다는 전제에 기반하고 있어, 중국발 저가 칩 공급 확대가 최대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11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번 주 블랙록과 블랙스톤, 아폴로, KKR, 브룩필드, 골드만삭스 등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6곳과 맺은 계약을 공개했다. 수백만달러 규모의 반도체를
AMD는 앤트로픽과 최대 2기가와트 규모의 AMD 인스팅트 MI450 시리즈 GPU를 탑재한 AMD 헬리오스 랙 스케일 솔루션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첫 번째 1기가와트 규모 도입은 2027년 상반기 시작될 예정이다.AI 도입이 전례 없는 속도로 확산되면서 앤트로픽은 클로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컴퓨팅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 이에 AMD 인스팅트 MI455X GPU와 에픽 베니스 CPU, 펜산도 네트워킹, ROCm 소프트웨어를 기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은 GPU 보유량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수천장의 GPU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연결하고, 막대한 전력과 발열을 통제하면서 중단 없이 운영하는 역량이 실제 AI 연산 성능을 좌우한다.NHN클라우드는 국내 최초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NHN 팩토리엑스 서울’에 엔비디아 B200 GPU 7656장 규모의 클러스터를 수랭식으로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이일준 NHN클라우드 이사는 “광주 국가 AI데이
스페이스X가 앞으로 AI 연산용 GPU를 엔비디아에서만 쓰기로 했다. 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이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자사 컴퓨팅 인프라를 엔비디아 기반으로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머스크는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아키텍처를 두고 가장 뛰어난 아키텍처이자 최고의 AI 컴퓨터라고 평가했다. 이어 엔비디아와 여러 차원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스페이스X는 엔비디아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머스크는 스페이스X가 내년에 엔비디아 GPU 물량의 상당 비중을 공급받
스팀 이용자 사이에서 16GB 비디오 메모리, 즉 VRAM을 탑재한 그래픽카드가 가장 흔한 GPU 구성으로 올라섰다.4일 IT 매체 테크레이더가 발췌한 최신 스팀 하드웨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16GB VRAM 그래픽카드 비중은 25.9%로 전월보다 1.4%p 늘었다. 그동안 가장 많았던 8GB 구성은 25.32%를 기록하며 2위로 밀렸다.차이는 크지 않지만 흐름은 뚜렷하다. 아직 전체 스팀 게이머의 다수는 16GB 미만 GPU를 사용하고 있다. 16GB 이상 그래픽카드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AI 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B300 최적화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한다.엘리스그룹은 총 2560장의 B300 GPU를 4개 동의 모듈형 AIDC에 각 640장씩 배치해 구축한다. 초고전력∙고집적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 설계를 완료했으며, 최신 GPU인 B300에 맞춰 클러스터 구조부터 냉각, 네트워크, 전력 효율까지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사용효율(
인공지능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래블업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5월 21일 상장예비심사 청구 이후 약 두 달 만에 받은 승인으로 2026년 코스닥 일반기업 상장예비심사 승인 사례 중 최단기간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래블업은 인공지능 기술에 필수적인 GPU를 비롯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 운영과 관리 효율을 높이는 AI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백엔드닷에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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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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