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천주교회 신도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하늘의 문 성당“ 축복식 행사가 많은 신도와 내ㆍ외분들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축복식에는 정신철 요한 세례자를 비롯해 김교흥 국회의원, 하병필 인천시행정부시장, 강범석 서구청장, 신영희 시의원, 황규철 인천사랑운동협의회장, 임용배 한국방송신문연합회장, 이대영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현석우 ㈜우송종합건설, 지역교회 신부와 신도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봉안당 축복식은 오전 8시부터 천주교 성도들의 참여는 물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