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입법 제동과 기준금리 인상, 현물 상장지수펀드 대규모 자금 유출에도 7만6000달러선을 지키며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 주 여러 악재가 겹친 가운데서도 7만5000~7만6000달러 구간을 크게 이탈하지 않았다.이번 주 시장에 부담을 준 재료는 규제와 통화정책이었다. 미국 상원은 15일 암호화폐 규제 체계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 클래리티법의 절차 진행안을 50대49로 부결했다.
비트코인이 7만6000달러선 아래로 밀리며 이달 최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에 미국 암호화폐 규제 입법 차질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부담이 커졌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 증시 개장 무렵 7만5600달러까지 떨어졌다. 전날 7만9600달러까지 올랐던 상승분을 반납하며 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암호화폐 규제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클래리티법'도 상원 문턱을 넘지 못했다. 본회의 심의 착수를 위한 토론 종결 표결에서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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