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축산물 수입 개방 대응, 우량 한우 및 경제형질 우수 개체 선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 수정란 이식 지원 등 8개사업에 총 2억5800만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한우 수정란 이식 지원, 인공수정료 지원, 송아지 생산안정 지원, 한우 초음파 진단료 지원, 한우 친자 확인, 한우 유전체 분석 지원, 저능력 암소 도태 지원, 한우 암소 고급육 생산 지원 8개 사업이다.서귀포시는 △한우 수정란 이식 지원 130두․3250만원 △한우.흑우 인공 수정료 지원 6000두․9000만원 △송아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