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내년 정부예산에 국비 5781억 원을 확보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안전,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주요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시가 확보한 내년 국비는 올해 본예산 기준 5469억 원보다 312억 원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41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8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성우 초청 특별 무대, 공식 방송,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6일 넷마블은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특별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주요 캐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가 12일 열린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되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성과를 인정받으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활동을 지속 개선해 나가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 정부 인증 CS 제도다.특히 CCM 명예의 전당은 C
충북개발공사는 어제 일상 속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일상 플로깅과 친환경 교육,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이 연계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목표로 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서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진행했다.앞서 공사는 일상 속 폐기물 수집을 위해 공사 사옥과 도청 815 광장 주변일대의 미관과 환경을 저해하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다나음한방병원과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11일 다나음한방병원에서 한동호 원장과 고은석 본부장, 국제사이버대학교 ESG경영학과에서 김경회 학과장과 길민교 특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진행했다.다나음한방병원은 ‘사람 중심의 치료’와 ‘지역과의 상생’이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삼으며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한동호 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다나음한방병원이 추구하는 치료 철학은 결국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