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용노동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고용장려금, 직업능력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5월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고용장려금, 직업능력개발훈련비 등 고용보험 각종 급여와 지원금의 부정수급에 대해 자진신고와 제보를 받는다. 자진신고와 제보는 온라인, 전화, 팩스, 우편, 방문 등 모두 가능하다. 이 기간에 부정수급을 자진신고하면 최대 5배의 추가징수를 면제하고, 부정수급액과 과거처분이력 등을 고려해 범죄의 중대성이 경미한 경우
전자랜드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전국노인복지관 종사자·이용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노협 직원과 이용자가 전자랜드 전국 직영점을 방문하면 개인 휴대전화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배터리 상태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휴대전화 세척 서비스도 제공한다.또 협회 임직원·이용자가 전자랜드에서 200만 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전자랜드 포인트도 최대 40만 원 지급한다. 일반 고객 등급 대비 5배의 전자랜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혜택도 준다.박노숙 한노
제주시는 마을어장 수산동식물의 산란·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한림읍, 한경면 등 서부권역 마을어장 15개소에서 패조류 투석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어장에 사석을 투하해 해조류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소라, 전복 등 패류의 서식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국립수산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투석이 시행된 어장은 일반어장에 비해 수산생물 서식 실태가 해조류의 경우 3.9배, 패류의 경우 2.5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제주시는 총사업비 7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개소당 0.5~0.
제주시는 한림읍, 한경면 등 서부권역 마을어장 15개소에 패조류 투석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마을어장에 사석을 투하, 해조류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소라, 전복 등 패류의 서식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국립수산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투석이 시행된 어장은 일반어장에 비해 수산생물 서식 실태가 해조류의 경우 3.9배, 패류의 경우 2.5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제주시는 총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투입, 개소당 0.5~0.8㎥급 사석을 480㎥ 규모로 투하하고, 사업비의 10% 이상은 할망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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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美 실리콘밸리 방문 성숙된 벤처생태계 조성방안 모색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월 23일~ 24일 양일간 美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에 참석, 국내 벤처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韓美 벤처캐피탈 및 미국계 기업벤처캐피탈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혁신기업 육성 및 벤처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넥스트라운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과 VC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의 벤처플랫폼이다. ‘16.8월 출범 이후 국내에서는 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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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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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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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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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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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알바몬 고객 정보 유출 사고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을 운영하는 잡코리아로부터 유출 신고를 접수 받아 2일 조사에 착수했다.잡코리아는 4월 30일 알바몬 서비스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 접근시도를 통해 이력서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개인정보위에 신고했다.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공격 IP 차단 및 접근통제 강화 등 긴급 대응 조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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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덮개 없이 공사 진행' 비산먼지 위반사업장 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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