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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10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주동행로타리클럽으로부터 아동장학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25-26년도 국제로타리클럽3662지구 총재이자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후원자인 강문봉 대표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번 후원금은 제주동행로타리클럽 제2주년 창립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며 지역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제주동행로타리클럽 부정홍 신임회장은 “크고 작은 봉사를 실천함으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최근 횡성 둔내 웰리힐리파크 체육관에서 개최한 국제로타리 3730지구 2025-26년도 제39차 지구연수협의회에 김남수 회장 및 차기 임원진이 100% 전원 등록해 단합된 봉사를 다짐했다.김남수 차기회장은 “2025-26년도 홍천로타리클럽의 임원들이 100% 지구연수에 참석해 차기 운영방침 및 메시지 확인과 분과토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된 만큼 활발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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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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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자전거도로 - 인천 공항신도시~ 삼목항을 달린다
"도시의 끝은 어떤 풍경일까?" 지난 18일, 최근에 새로 만들어진 영종도 공항신도시에서 삼목항까지 자전거도로 탐방에 나섰다. 공항신도시의 도심을 벗어나 삼목1사거리에 도착했다. 이 사거리는 도심의 질서를 상징하듯 차량도로옆으로 보행자와 자전거가다니는 길이 전개된다. 페달을 밟아 삼목사거리를 건너면 서쪽으로 달린다. 곧 도로 왼편에 인천공항 에너지 본사가 보인다. 오른쪽으로는 바다로 향하는 강변이 펼쳐진다. 정갈하게 정돈된 산업 시설이 ‘공항도시’의 존재를 새삼 느끼게 한다. 하늘문화센터를 지나면서부터 분위기는 달라진다. 도로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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