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환 의원은 17일 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최근 도민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함덕리 지하수 2등급 지역에 대한 계획관리지역으로의 용도 상향은 신중한 검토를 주문했다.김기환 의원은 "이번 제주시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는 함덕리 지하수 2등급 지역과 관련, 이번 제주시의 재정비 중 관리지역 변경의 계획기준 내용을 살펴보면 지하수자원보전지구 2등급지역 등은 계획관리지역으로
오는 1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가 시행된다. 2억 원의 총상금을 두고 3세 이상의 2등급 국산 경주마들이 2000m거리의 열띤 장거리 레이스를 펼친다.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스포츠조선배‘는 장거리에 적성이 있는 국산 경주마를 선발해온 역사 깊은 대상경주로. 자타공인 장거리 명마로 올라서기 위한 2등급 국산 경주마들의 치열한 무대 ’스포츠조선배‘는 1990년 초대 우승마 ’실로암‘을 시작으로 ’청파‘,’자당‘,’스타우드‘,’새벽동자‘등 수많은 명마들을 배출해왔다.
경남 진주 소재 한국세라믹기술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란 공공기관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진단하고,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
농촌지역 빈집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산청군의회 안천원 의원은 '농촌 빈집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에서 산청군의 빈집은 상태가 양호한 1, 2등급 빈집은 120동, 안전사고나
광명시가 건물 부문 탄소중립건축인증 등급을 처음으로 취득했다.탄소중립건축협의회에서 발행하는 탄소중립건축인증은 자재 생산, 운송, 시공, 운영, 해체 및 폐기 등 건축물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시는 이번에 시립 철산어린이집이 탄소중립건축지수 78.71%로 인증 2등급, 시립 구름산어린이집이 탄소중립건축지수 60.60%로 인증 3등급을 각각 취득했다.1등급은 탄소중립건축지수 100% 이상, 2등급은 75% 이상, 3등급은 50% 이상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기획재정부가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90개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한난은 이번 평가에서 전사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인정받아 안전관리등급제가 시범도입된 2019년 이후 5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을 이어갔다. 5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전국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90개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으로 평가한다.한난은 이번 평가에서 전사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인정받아 안전관리등급제가 시범 도입된 2019년 이후 5년 연속 최고등급 달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란 공공기관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진단하고,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2020년 6월에 도입됐다.한국세라믹기술원은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재인증, 합동소방훈련, 우수연구실 인증제도 확대,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외부전문기관 합동 위험성평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미국의 연구실
울산항만공사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전년보다 한 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평가’는 건설 현장, 작업장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발적 안전수준 향상 노력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년 6월에 도입된 공공기관의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제도다.23년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총 9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심사 결과 1등급 기관은 없었고, 2등급은 울산항만공사를 포함해 28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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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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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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