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97.7%를 달성하여 약 2%만이 남았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지급 대상 212만 6,884명의 97.7%인 207만 8,729명이 신청을 마쳤다. 지급 금액은 4,131억원이다. 소비쿠폰 지급 수단별 신청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신청 134만 8,037명, 지역사랑상품권 45만2,495명, 선불카드 27만8,197명으로 각각 64.8%, 21.8%, 13.4%를 차지했다. 소비쿠폰 사용액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 달여 동안 온라인 신
서울 송파구가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송파를 찾은 관광객은 총 6649만 94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가 제공된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지역 관광산업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사실을 알 수 있었다.우선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같은 기간 총 134만 8334명으로 송파구 인구 두 배를 넘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6% 늘어난 수치이며, 일평균 7449명이 방문한 셈이다.외국인은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올해 상반기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는 이달 중순까지 신청 절차를 밟아야 반기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오는 15일까지 2025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국세청은 신청 대상자에게 모바일,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은 올해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134만 가구다. 1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소득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2200만 원, 홑벌이가구는 3200만 원, 맞벌이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면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
근로장려금 반기 제도는 소득 발생과 장려금 수급 시점 간 시차를 줄여 저소득 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근로 소득자에 한해 상·하반기별로 신청·지급하는 제도이다. 소득 기준은 단독가구 2200만원, 홑벌이는 3200만원, 맞벌이는 4400만원 미만이 해당된다.국세청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5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2025년도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134만 가구가 신청대상이며, 신청한 장려금은 요건 심사 후 12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국세청이 2025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근로소득자 134만 가구이며, 최대 115만원이 12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2025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청 대상은 근로소득만 있는 134만 가구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말에 최대 115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근로장려금 반기 제도는 2019년부터 시행돼 소득 발생과 지급 시기의 간극을 줄이고 저소득 가구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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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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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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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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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최종 통과됐다.13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회사 측과 잠정 합의한 임단협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 71.76%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포스코노조는 지난 5일 회사 측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생산성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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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선임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 당대표, 원내대표까지 개딸과 민주당이 뽑을 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개딸들 겁박에 여야 합의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김병기 원내대표를 물먹이더니, 이제는 나경원 간사 선출도 개딸 눈치 보기로 좌초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문진석 의원도 불과 3일 전엔 나경원 법사위 간사 선출에 협조하기로 하더니 개딸들에 휘둘려 조급히 입장을 번복하는 것 보